콜드리버1월중순에 다녀왔어요..^^;
2002년도엔가?콜드리버 좋다는 글보고 이번에 다녀왔어요...5달러 공동욕실..계산 달러로 했구요...닭소린 둘째고...중심가..(왕궁박물관등..)와 쫌 멀어요..밤에는 주변이 무쟈게 어둡습니다..중심이랑 멀어서그런지 콜드리버근처숙소 웨스턴들은 오토바이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하루 묵고 담날로 짐싸서 나왔어요,,강가중심으로 숙소들 8~15달러면 더블룸에 에어컨..개인욕실,,구하더라구요..암튼 콜드리버 아주 안좋았어요...거짓말 좀해서 옆방 코쑤시는 소리도 들리고 벽에는 개미들이 나들이 가시는지..쭉 기어다닙니다..화장실도 두군데였는데 한군데 문이 잘안닫혀서 무지 긴장했어요..주인장아저씨 코리안좋다고 우리들 아름답다?(저도 이해안가지만...)고 한달쭉있으라더니 담날...옮긴다니까..막머라고 하더니 뒤도 안보고 휙...등돌립디다..암튼 루앙프라방! 왕위앙숙소가격이랑 너무차이나서 며칠보고 옮겼어요...왕위앙 3달러짜리 응엉파닛게스트하우스가 그립더군요ㅜ.ㅜ,,저희같이 자전거도 못타시는 분들은 시내에 숙소잡아야 편하죠.루앙프라방 생각보다 넓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