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9부터 2.15까지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주마간산식 단독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는 RD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하루 3$에 머물렀었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6인실에 욕실(화장실)이 2개나 있고, 넓고 안락하며 깨끗한 베드는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최적이었습니다.
[ RD를 찾는 분이 많아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www.rdlao.com ]
라면(밥.김치포함)은 2만낍, 컵라면 1만5천낍도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방비엥에서는 방갈로(싱글룸) 하루 5$에 있었습니다.
남송(NAM SONG) 빌라 옆 '르 자뎅 오가닉(LE JARDIN ORGANIQUE)' 방갈로 인데 정당한 가격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온수는 나오지 않고, TV 가 없다는 점은 아셔야 합니다.
1일 트레킹은 8$(카약킹 포함하면 12$)이었습니다.
VIP버스(사실 무늬만 VIP....)는 6$ (4시간정도 소요), 하지만 방비엥에서 비엔티안 올 때 타이어 펑크가 나서(스페어 타이어도 펑크난 상태였음) 이를 때우고 오는 바람에 1시간 30분이나 연착하었고, 하노이행 베트남 항공도 1시간여 연착하는 등 스케쥴 잡을때 촉박한 일정은 잡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행기는 지금 작성중이지만, 여행사진은 테마별로 제 블로그에 올려 놓았으니 간접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http://blog.naver.com/ldg5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