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치앙마이경유 라오스가기.
많은분들이 라오스들어갈때 농카이를 경유하던데 난 치앙마이경유 라오스 훼이싸이로 들어갔습니다
정보가 부족한 상태. 틀린정보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새벽1시30분 돈무앙 공항에 도착해 곧바로 북부버스터미날로 갔고
5시30분 치앙마이행 버스를 탓습니다
서양애들도 몇사람 있었고 9시간동안 별로 지루하지 않게 사방 구경하던중 도착했습니다
다음 치앙마이에서 치앙콩까지는 치앙마이 아케이드 터미날에서 타야지 여행사 버스 빠뚜타페 광장부근에서 운행하지 않습니다.
그거 찾다 하마트면 국경에 늦게 도착 할뻔 했지요
대체로 오전중 출발하고 오후에는 운행하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치앙콩에서 툭툭타고 국경으로 .국경에서(메콩강 조금 못가 좌측) 출국수속하고 나룻배타고 훼이싸이로, 훼이싸이에 도착 비자발급받고, 입국수속하면 됩니다(같은건물 바로옆 장소에서)
선착장 도착하면 보트 예약하라고 하는데 잘못하면 정말 바가지 씁니다.
스피드보트 1200밧 이었는데 2000밧 달라고 장난?도 합니다
환전은 입국장 바로 앞에서 하는데 Kip 밖에 되지 않습니다
훼이싸이에서 루앙프라방
슬로우보트 타고 싶었는데 시간에 쫒겨 스피드보트 탔습니다
정말 너무 비좁아 6시간 이상 고역이었고 비가내리면 대책없이 다 맞아야 합니다 루앙파방에 오는도중 비가와 몸을 움직이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후회도 했습니다만 그런대로 견딜만은 했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
귀가 멍할 정도로 험하고 높은 산길을 달렸는데 우리나라에선 볼수도 없는 구--형 버스가 VIP 버스고 그래도 잘 달렸습니다
고산으로 올라가니 날씨가 쌀쌀해 에어콘은 필요가 없었고 방비엥까지는 약 6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방비엥에서 비엔티안
방비엥이 너무좋아 며칠 머믈렀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물가싸고.게스트하우스 보편적 깨끝하고. 경치좋고 .조용하고 .사람좋고. 마을도 말끔했습니다
라오스 가시는 분들 다른곳 일정 줄이고 방비엥의 강가 원두막에서 비어라오에 한번 취해 보는것도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될것입니다
과일셀러드,비어라오 큰병 하나에 우리나라 1600원. 주량이 적어 혼자 그것도 남기고 그냥 나왔습니다
숙소는 독쿤게스트 하우스에서 5불 주었으나 목욕탕깨끝하고 넓어 좋았으며
젊은주인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객실 22개짜리 신축건물을 강변에 짓고 있는데 곧 완공된다고 대단한 자랑을 했습니다
땀짱동굴 자전거 빌려(1일 1불)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비엥에 많은 미련 남기고 6불에 미니버스(우리나라 봉고) 타고 비엔티안에 왔습니다
약 4시간 걸립니다
비엔티안 방값도 비싸고 시설도 별로 였습니다
깨끝한 방은 최소 15불에서 30불 정도 달라고 했습니다
타 지방 5불 정도면 게스트 하우스 잘만했고 지금이 비수기 인지 예약없이 골라서 방구할수 있었습니다
비엔티안은 토요일 도착했는데
토.일요일은 열차나 버스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일요일 비엔티안에서 방콕가는 열차나 버스 좌석이 없고,여행사에서는 농카이 에서도 표구하는거 장담할 수 없다는 말에 눈물을 머금고 토요일 오후5시
방콕으로 가는 국제버스 좌석 하나있는거 구해 여행사앞으로 픽업온 버스를 타고 국경까지 갔고 출국수속이 끝나자 방콕가는 2층버스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밤이었는데 우정의 다리를 지나 태국 입국수속을 끝내고 버스회사에서 제공하는 저녁식사를 간단히 하고 11시간이 넘어 방콕 민주기념탑 앞에서 내렸습니다
민주기념탑에서 카오산까지 가깝습니다
그래서 걸어서 카오산으로 갔는데 약 10-15분 정도 걸렸습니다
비엔티안에서는 방콕행 버스는 미리 버스예약을 하는것이 좋을듯하다는 생각입니다
10월까지 우기라 날씨 변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구름이 잔뜩끼어 여행하기는 차라리 좋았구요 비옷 과 배낭커버는 필요했습니다
모기약 사용하지 않았으나 물리지도 않았습니다
아랫층에서는 저녁 내내 모기향 무지하게 피워 댔습니다
카오산에 도착 람프하우스에 갔는데 방은 있으나 5시 이전에 들어가면 하루분 숙박료를 더 지불해야 한다며 5시가 되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MP3에 적은 스피커(LG것 하나 사가지고 갔습니다) 너무 작은것 그러나 정말 잘가지고 왔구나 생각했습니다
카메라는 수동과 작은것해서 두개를 가지고 갔는데 절대 적은것 하나만 가지고 올것을 하고 후회 엄청했습니다 (부피도 커 보관도 어렵고 가지고 다니기 매우 불편)
내의. 겉옷 공히 그날 그날 빨아서 입었습니다 (쿨맥스로 구입)
옷은 기본만 가지고 가면 될것 같았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 먹은 라오스 밥은 (야시장에서 많이 팔고있음) 우리나라와 100% 똑같았습니다
그래 김과 고추장. 라면끓여 같이 먹으면 한국인지 라오스인지 모를 정도....
8.9" 컴퓨터에 자료 넣어 가지고가 그날 그날 기록했습니다
가볍고 다음일정 확인하고 편리했습니다
또 디카 메모리 걱정할 필요가 없어 좋았습니다
이동중 아니면 숙소에서 잠시라도 볼 수 있는 책한권은 꼭 가지고 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환전은 밧트화. 달라. 여행자수표(비상용) 를 약 600불 정도 가져 갔는데 15일간 경비는 350불정도 사용한것 같습니다.
60을 훌쩍넘어 혼자 다니기에는 외로움도 느꼈지만 라오스 여행은 가족과 함께 한번은 꼭 가고 싶은 곳 이었습니다
생각 나는데로 적어봤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정보가 부족한 상태. 틀린정보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새벽1시30분 돈무앙 공항에 도착해 곧바로 북부버스터미날로 갔고
5시30분 치앙마이행 버스를 탓습니다
서양애들도 몇사람 있었고 9시간동안 별로 지루하지 않게 사방 구경하던중 도착했습니다
다음 치앙마이에서 치앙콩까지는 치앙마이 아케이드 터미날에서 타야지 여행사 버스 빠뚜타페 광장부근에서 운행하지 않습니다.
그거 찾다 하마트면 국경에 늦게 도착 할뻔 했지요
대체로 오전중 출발하고 오후에는 운행하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치앙콩에서 툭툭타고 국경으로 .국경에서(메콩강 조금 못가 좌측) 출국수속하고 나룻배타고 훼이싸이로, 훼이싸이에 도착 비자발급받고, 입국수속하면 됩니다(같은건물 바로옆 장소에서)
선착장 도착하면 보트 예약하라고 하는데 잘못하면 정말 바가지 씁니다.
스피드보트 1200밧 이었는데 2000밧 달라고 장난?도 합니다
환전은 입국장 바로 앞에서 하는데 Kip 밖에 되지 않습니다
훼이싸이에서 루앙프라방
슬로우보트 타고 싶었는데 시간에 쫒겨 스피드보트 탔습니다
정말 너무 비좁아 6시간 이상 고역이었고 비가내리면 대책없이 다 맞아야 합니다 루앙파방에 오는도중 비가와 몸을 움직이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후회도 했습니다만 그런대로 견딜만은 했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
귀가 멍할 정도로 험하고 높은 산길을 달렸는데 우리나라에선 볼수도 없는 구--형 버스가 VIP 버스고 그래도 잘 달렸습니다
고산으로 올라가니 날씨가 쌀쌀해 에어콘은 필요가 없었고 방비엥까지는 약 6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방비엥에서 비엔티안
방비엥이 너무좋아 며칠 머믈렀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물가싸고.게스트하우스 보편적 깨끝하고. 경치좋고 .조용하고 .사람좋고. 마을도 말끔했습니다
라오스 가시는 분들 다른곳 일정 줄이고 방비엥의 강가 원두막에서 비어라오에 한번 취해 보는것도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될것입니다
과일셀러드,비어라오 큰병 하나에 우리나라 1600원. 주량이 적어 혼자 그것도 남기고 그냥 나왔습니다
숙소는 독쿤게스트 하우스에서 5불 주었으나 목욕탕깨끝하고 넓어 좋았으며
젊은주인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객실 22개짜리 신축건물을 강변에 짓고 있는데 곧 완공된다고 대단한 자랑을 했습니다
땀짱동굴 자전거 빌려(1일 1불)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비엥에 많은 미련 남기고 6불에 미니버스(우리나라 봉고) 타고 비엔티안에 왔습니다
약 4시간 걸립니다
비엔티안 방값도 비싸고 시설도 별로 였습니다
깨끝한 방은 최소 15불에서 30불 정도 달라고 했습니다
타 지방 5불 정도면 게스트 하우스 잘만했고 지금이 비수기 인지 예약없이 골라서 방구할수 있었습니다
비엔티안은 토요일 도착했는데
토.일요일은 열차나 버스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일요일 비엔티안에서 방콕가는 열차나 버스 좌석이 없고,여행사에서는 농카이 에서도 표구하는거 장담할 수 없다는 말에 눈물을 머금고 토요일 오후5시
방콕으로 가는 국제버스 좌석 하나있는거 구해 여행사앞으로 픽업온 버스를 타고 국경까지 갔고 출국수속이 끝나자 방콕가는 2층버스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밤이었는데 우정의 다리를 지나 태국 입국수속을 끝내고 버스회사에서 제공하는 저녁식사를 간단히 하고 11시간이 넘어 방콕 민주기념탑 앞에서 내렸습니다
민주기념탑에서 카오산까지 가깝습니다
그래서 걸어서 카오산으로 갔는데 약 10-15분 정도 걸렸습니다
비엔티안에서는 방콕행 버스는 미리 버스예약을 하는것이 좋을듯하다는 생각입니다
10월까지 우기라 날씨 변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구름이 잔뜩끼어 여행하기는 차라리 좋았구요 비옷 과 배낭커버는 필요했습니다
모기약 사용하지 않았으나 물리지도 않았습니다
아랫층에서는 저녁 내내 모기향 무지하게 피워 댔습니다
카오산에 도착 람프하우스에 갔는데 방은 있으나 5시 이전에 들어가면 하루분 숙박료를 더 지불해야 한다며 5시가 되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MP3에 적은 스피커(LG것 하나 사가지고 갔습니다) 너무 작은것 그러나 정말 잘가지고 왔구나 생각했습니다
카메라는 수동과 작은것해서 두개를 가지고 갔는데 절대 적은것 하나만 가지고 올것을 하고 후회 엄청했습니다 (부피도 커 보관도 어렵고 가지고 다니기 매우 불편)
내의. 겉옷 공히 그날 그날 빨아서 입었습니다 (쿨맥스로 구입)
옷은 기본만 가지고 가면 될것 같았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 먹은 라오스 밥은 (야시장에서 많이 팔고있음) 우리나라와 100% 똑같았습니다
그래 김과 고추장. 라면끓여 같이 먹으면 한국인지 라오스인지 모를 정도....
8.9" 컴퓨터에 자료 넣어 가지고가 그날 그날 기록했습니다
가볍고 다음일정 확인하고 편리했습니다
또 디카 메모리 걱정할 필요가 없어 좋았습니다
이동중 아니면 숙소에서 잠시라도 볼 수 있는 책한권은 꼭 가지고 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환전은 밧트화. 달라. 여행자수표(비상용) 를 약 600불 정도 가져 갔는데 15일간 경비는 350불정도 사용한것 같습니다.
60을 훌쩍넘어 혼자 다니기에는 외로움도 느꼈지만 라오스 여행은 가족과 함께 한번은 꼭 가고 싶은 곳 이었습니다
생각 나는데로 적어봤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