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내려서 숙소 찾아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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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내려서 숙소 찾아가 보기

나는나 0 3694
여기 숙소는 내가 어떻게 갔는지.. 내가 묵었던 숙소가 어떠했는지를 적었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랍니다^^

1. 비엔티엔

터미널에 내려서 터미널을 등지고 약간 왼쪽으로 보면 대로가 보인다. 걸어서 터미널을 빠져나오면 바게트를 판다. 바게트 파는 곳을 왼쪽에 두고 앞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길건너고 쭉(좀 걸었던 듯..이야기하면서 10분?) 가다가 왼쪽으로 내려가면서 숙소를 둘러보다가 강까지 갔다. 거의 강에 다다르기 바로 전에 RD. 강에서 오른쪽에 숙소들이 많았다.
그 중 하나 조Joe에서 묵었다.
싱글 미화 5달러/5만 5천낍. 더블/트윈 미화 8달러/8만 8천낍
시설 깨끗하고 사람들 친절하고.
열쇠 프론트에 두고 나가면 돌아올 때 알아서 준다. 이게 신기하다. 얼굴 한번 봤던 사람은 알아서 열쇠를 줬다.
참 모든 방에 욕실 없음.

2. 루앙파방(시내지도를 많이 참조했습니다.)

터미널에 내리면 숙소에서 나온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말을 건다. 이런곳은 주로 full인경우가 많았다 나중에 보니. 그들이 열심히 일을 하니까 그렇겠지. 방을 둘러보겠다고 하면 툭툭뒤로 오토바이타고 따라온다. 툭툭은 원하는 곳에 세워준다.

치뜨라타Chitlatda 욕실없는 싱글 미화 5달러. 욕실있으면 다~ 더블/트윈 8달러. 바트도 받았음.
이곳은 시내지도 가운데 나오는 곳임

메리는 세 곳인데 치뜨라타에서 분위기좋은 바쪽으로 20걸음정도면 메리 3이다. 깔끔하고 아주 좋았으며 더블기준 미화 30달러.
메리 1과 2는 시내지도 아래쪽 주유소가는 길에 있고 싱글없고.욕실 없는 더블/트윈으로 메리1은 미화 6달러/6만낍 메리2는 5달러/5만낍. 바트도 괜찮다고.
이곳은 시내와 좀 멀어서 불편했음.

참고로 왕궁박물관에서 야시장 쪽으로 걸어오면 우체국 있는데 그쪽 숙소가 좀 더 좋았으며(싱글은 못봤고 욕실없는 더블/트윈 5달러에서 7달러) 우체국 건너편에 학교를 오른쪽에 두고 돌아서 걸어가면 역시 괜찮은 숙소들이(욕실있고 더블/트윈 5달러에서 7달러). 여기서 자전거 빌리거나 빨래하면 좀 더 저렴. 보통 자전거나 빨래 만낍. 여기는 자전거나 빨래 8천낍.

참고하나더 왕궁박물관에서 여행자거리를 걸어 큰길 왼쪽으로 돌아 강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킨날리Kinnaly 트윈 10달러인데 메리 3보다 좋다. 여유가 되시면 꼭 가보시길 강력권장.

3. 루앙남타.
이곳은 대부분 숙소들이 태양열로 오후부터 밤 9시경까지 더운물 샤워.
중국어 사용가능. 중국말 하면 조금 더 친절해 졌던 듯.

터미널을 등지고 약간 왼쪽으로 나가는길이 보임. 터미널에서 대각선으로 길을 건너면 보이는 게스트 하우스.(여기는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스테이션게스트하우스 건너편이기도 하고) 중국사람이 주인.
트윈 더블 3달러

스테이션게스트하우스와 이 게스트하우스 사이로 난 길을 가다가 왼쪽으로 가면 군데군데 게스트하우스가 나온다. 가격은 비슷.

4. 무앙씽
터미널까지 가지말고 무앙씽마을에서 내리면 길따라 쭈~욱 게스트하우스. 주로 방은 다 트윈이었으나 혼자 가면 2달러 둘이 가면 3달러. 찬물 샤워하는 속소가 있으니 확인하시길.

무앙씽 오던 방향으로 5분걸으면 마을 끝즈음에 새로 지어진 건물. 전기로 더운물 욕실있고 더블/트윈 5달러. 많은 일본인 단체관관객들.

중국식당 맞은편 새건물 욕실있는 더블/트윈 5달러. 헌건물 욕실있는 더블/트윈 3달러

5. 훼이싸이

남타에서 버스타면 당일 국경 못 통과.
터미널에 썽태우가 기다리고 있어서 그 숙소로.
마을에 숙소 많으니 찾는 것도 괜찮을 것 같으나 그때는 귀찮아서 썽태우가 내려주는 숙소에서 묵었다.
욕실있는 트윈/더블 15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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