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카이->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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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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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농카이->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정보입니다.

Fuku 14 8103
안녕하세요. Fuku입니다.
2005년 12월 중순부터 1월 초순까지 약 3주간 라오스,
태국북부를 여행했습니다.

여행루트는 방콕->농카이->위앙짠->왕위앙->루앙 프라방->치앙마이
->빠이->매홍쏜->치앙마이->치앙라이->타똔->매쌀롱
매싸이->치앙라이->방콕이었습니다.

특별한 것을 구경한다기 보다는 그냥 쉬엄쉬엄
하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투어는 많이 하질 않고
주로 걸어서 근처를 구경하거나
빈둥거리는 여행이었습니다.

<먼저 읽어 보세요.>
1) 이하에서 표시된 페이지 및 번호는 헬로타이 북부편의
  해당 지도 페이지 및 번호입니다
2)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의 글입니다.
  객관적인 내용이나 정보와는 다를수 있습니다.
3) 새로운 코스도 아니고, 특별히 새로운 정보도 없습니다.
  헬로타이 북부편에 나온 내용을 충실히 따라했을 뿐입니다.
4) 사진은 원본 자체가 잘 찍지도 못했을뿐 아니라
  사이즈를 많이 줄여서 화소가 좀 깨졌습니다.

<방콕->농카이>
농카이가는 버스는 콘쏭머칫마이(북부 버스 터미널)에 있습니다.
저는 이틀전에 예매했는데, 탑승인원이 12명 밖에 되질 않아,,
삽질한 꼴이 되버렸습니다. 농카이행 VIP24 버스는 3층 95번 창구에서
판매합니다. 645B, 소요시간은 9시간. 출발은 야간에 두편 있는데,
저는 20:30분 편을 이용 했습니다. 탑승은 3층에 연결된 다리를
통해서 가거나, 1층 터미널 뒷쪽으로 가면 됩니다.
버스는 울나라 우등 생각하시면 되고,
버스 뒷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버스가 출발하면, 안내군이
스넥과, 물, 모포를 지급합니다.

▶농카이행 VIP24인승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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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실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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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경 휴게소에서 20분간 정차합니다. 이때 버스티켓 구입시 준,
식권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VIP와 일등용 식당은 우측에 있습니다.
쌀죽과 귤은 그냥 주고 반찬은 몇가지중 두개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저는 4개 골랐다가 아줌마에게 핀잔을 들었습니다.
▶VIP와 일등용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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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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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05:30 농카이 버스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군데 군데 영업을
하는 식당이 있으니 아침 식사를 하심 됩니다.
전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다리까 베이커리(P156, #6)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직 어두운 농카이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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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까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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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세트. 3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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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카이 국경 통과>
국경을 통과 하려면 우선 싸판 밋따팝(우정의 다리)로 가야 합니다.
지나가는 툭툭이를 40B에 잡아타고 갔습니다.
십여분 타고 가면 국경입니다. 이른 아침이어서인지 많이 춥습니다.
볼일 보실분들은 출국 심사대 옆에 보심, 화장실 있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면, 셔틀버스 티켓을 사야합니다. 10B.
저는 8시 이전이라고 해서 오바차지 10B을 더 냈습니다. 바가지?
▶태국 출국 심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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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티켓 사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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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리다 보면 셔틀버스 옵니다. 옛날 우리나라 마이크로 버스처럼,
생겼습니다. 몇분 가면 라오스 비자 만드는곳에 도착합니다.
비자를 신청하면(30$, 사진1장, 비자신청서, 8시이전 오버차지 1$)
5분정도후 나옵니다.
그리고 입국 심사대에서 출입국 카드를 얻어서 작성, 입국 심사하고,
다음 창구에서 입국세 10B, 마지막 창구에서 여권 확인하면
라오스 입국입니다.
▶우정의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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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자 신청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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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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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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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국경->위앙짠(비엔티안)>
입국심사를 완료후 밖으로 나오면, 툭툭, 미니밴기사들이,,
위앙짠까지 호객행위를 합니다.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좌측의 주차장을 끼고 계속 걸어 나오면 비엔티안행 14번 버스의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가 오면 기사에게 딸랏싸오(아침시장)을
가는지 물어보고 타면 됩니다. 참고로 P201의 '버스타는곳'표시
지점보다 전에 있습니다. 요금은 4,000K
▶이 길로 계속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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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는곳(작은 하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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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국경->왓 씨앙 쿠안(부다 파크)->딸랏싸오(아침시장)>
저는 국경에서 부다파크를 먼저 갔습니다. 비엔티안에서의 거리를
생각하면 이곳에서 먼저 가는것이 좋습니다. 위의 버스 정류장과
같은곳에서 14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즉, 같은 정류장에
아침시장과 부다파크를 가는 버스가 모두 정차하기 때문에,
꼭 물어보고 타셔야 합니다. 낍이 없어서 15B냈고(내릴때 기사에게,,)
위치는 회차지점 다와서 있습니다. 소요시간 20분정도,,,
▶부다파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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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파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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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파크 입장료는 사람 5,000K. 카메라 2,000K입니다.
역시 낍이 없어서 바트로 20B+10B 냈습니다.
부다파크는 불교와 관계된 여러가지 조각들이 있는곳입니다.
그냥 저냥...
▶부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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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파크에서 만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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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랏싸오(아침시장)에 가려면 부다파크앞이나, 길건너에서,
14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버스가 오면, 손을 흔들면
세워줍니다. 요금은 4,000K. 동전이 없어서 20B을 냈습니다.
환율을 몰라서 그냥 20B 냈는데 100원 정도 손해 본것이더군요.
버스는 다시 국경을 거쳐서, 아침시장을 향합니다.
내려야 할곳은 종점인 딸랏싸오(아침시장)옆 버스 터미널입니다.
소요시간 1시간 20여분.
올때와 달리 갈때는 버스안이 많이 복잡합니다.
사람, 화물, 동물 가리지 않고 계속 타고 내립니다.
▶두명 자리에 세명씩 앉았을뿐 아직은 여유 있는 버스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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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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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앙짠(비엔티안)>
☞딸랏싸오(아침시장)에서 GH까지의 이동
버스에서 내리면 툭툭기사들이 왓 미싸이까지 10,000K정도 부릅니다.
지형 탐사겸,, 그냥 걸어가셔도 됩니다.
P204의 #69번 BCEL은행까지 15분정도 걸렸습니다.
▶거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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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EL은행에서의 환전.
BCEL은행에서 3,000B을 환전 했습니다.
환전하는곳은 BCEL은행 우측에 보면 창구가 따로 있습니다.
환율은 3,000B x 264 = 792,000K 입니다.
▶BCEL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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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EL은행의 환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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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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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파툼폰G.H.
위치는 P204의 #43입니다.
저는 하루 자는거라 BCEL은행에서 가까운 파툼폰 G.H.에서
숙박했는데 밤새 잠을 자는둥 마는둥 했습니다. 방이 계단옆
2층이었는데 수시로 침대가 흔들거렸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나비님이 라오스귀신 얘기로 겁줘가지고
첫날밤을 긴장하고 있었는데,,, ,,,
나중에 알고 보니 사람이 오르내릴 때마다 흔들리더군요.
[싱글, 공동욕실, 온수, 팬, 큰 타월제공 : 5$]
전체적으로 좀 지저분합니다.
하루니까 그냥 잤지 이틀이상은 못 자겠습니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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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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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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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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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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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PVO 베트남 식당
위치는 P204페이지의 #77입니다.
베트남 전문식당이라고 하지만, 모두들 바께뜨 샌드위치만 먹습니다.
저도 스페샬 샌드위치 반쪽짜리를 먹었습니다. 7,000K.
물은 무료이며, 팍치가 들어있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얘기하셔야,,, ,,,
라오스에서 바께뜨 샌드위치를 많이 먹었으나,
제일 맛있게 먹은 샌드위치 입니다.
먹는데 바뻐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PVO 베트남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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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변의 노점 식당
저녁때가 되면 메콩 강변에 노점식당들이 들어섭니다.
말이 노점식당이지,, 분위기는 발리의 짐바란과 비슷합니다...^^;
이것 저것 BBQ류가 많습니다. 가격은 그리 싸진 않습니다.
▶식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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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와 카우짜오(일반밥). 18,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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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보이는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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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빠뚜싸이(독립 기념탑)
우선 이곳과 왓 탓루앙을 보려면 자전거(1$)을 빌리는 것이 좋습니다.
독립 기념탑의 위치는 P204의 지도 우측 상단에 연결된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있습니다. 멀리서도 보이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입장료는 3,000K. 점심시간(12:00-13:00) 휴관.
▶빠뚜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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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흔한 사진,,,남쪽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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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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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탓루앙(탓루앙 사원)
독립기념탑 뒤쪽으로 갈래길이 있는데 우측길로 계속 가다 보면
막다른 길 광장 끝에 있습니다. 역시 점심시간(12:00-13:00) 휴관하며,
입장료는 5,000K입니다. 그런데 저는 점심시간에 갔는데,
어찌된 일인지, 문을 열어주어 돈도 안내고 보고 왔습니다.
▶왓 탓루앙 가는길에 있는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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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탓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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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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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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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박물관
위치는 라오플라자 호텔옆입니다.
점심시간(12:00-13:00) 휴관하며, 입장료는 10,000K입니다.
라오스의 오래된 유물부터 최근의 역사까지 볼수 있는곳입니다.
신경쓴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허접스럽습니다.
그러나 라오스란 나라도 얼마나 많은 시련을 겪었는지를
알수 있게해준 곳입니다.
입장시 카메라, 가방등은 보관함에 넣고 관람해야 합니다.
마지막 방 근처에 김일성 사진도 있습니다.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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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 비슷한 사원들이 시내 곳곳에 있습니다.
▶왓 인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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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은 아니지만,,그냥 길위에 서있는 탓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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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① 세탁은 1킬로그램에 10,000K입니다.
② 인터넷은 분당 100K입니다.
③ 자전거는 1일 10,000K입니다. 여권은 맡기지 않습니다.
④ 온도는 낮에는 33도 정도, 밤에는 20도 정도입니다.

<위앙짠(비엔티안)->왕위앙(방비엥)>
버스터미널에 로컬버스가 07:00, 10:30에 있습니다.
그 외 시간편은 확인 못했습니다.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버스도 있습니다.
로칼버스의 요금은 20,000K,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입니다.
요금은 기사에게 직접 지불합니다.
근처의 아침시장 구경하고, 버스타면 좋을듯 싶습니다.
▶방비엥행 로칼버스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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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행 로칼버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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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에서 산 아침용 바께뜨. 역시 팍치가,,,3,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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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탄 차는 출발한지 두시간 만에 고장나서 긴급 수배된 썽테우로
갈아 탔습니다. 작은 썽테우에 스무명 넘게 탔는데,,
전, 어리버리해서 자리를 못 앉고 뒤에 매달려서
두시간 넘게 갔습니다.
▶긴급 수배된 썽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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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 달리는 차에서 한 손으로 사진찍고,
 한손으로 손잡이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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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가는길에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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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앙(방비엥)>
☞버스터미널에서 GH까지의 이동
너무 작은 곳이라 그냥 걸어가심 됩니다.
멀리 보이는 멋진 산을 향하여 큰 공터를 통과하면
왕위앙의 주도로가 나옵니다.
▶소박한 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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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로 계속 가면 중심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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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응언파닛G.H.
위치는 P224 #45입니다.
모두가 친절하며, 일단,,가격이 책과 동일합니다.
[2층 싱글, 개인욕실, 온수, 팬, 큰 타월&휴지&비누제공 : 30,000K]
온수는 용량이 딸려 뜨겁지가 않습니다. 저는 욕실에 있는
플라스틱 양동이에 온수를 조금씩 틀어 놓아 꽉 차면 샤워했습니다.
수건은 나이론이 너무 많이 섞여 수건의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헬로 북부편에 나와 있는 사진에는 1층이 횡하니
테이블 밖에 없지만, 지금은 멋진 식당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하루종일 DVD를 틀어주며, 거의 누워서 볼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식당에서 하루종일 죽 때리는 인간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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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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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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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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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Full Moon
위치는 P224 #16 근처입니다.
김치보쌈을 파는 식당입니다. 가격은 비싼편입니다.
고기는 일품이며, 김치의 맛은 겉절이에 가깝고,
고추가루는 약간,, 후추가루는 많이 들어가서 색깔이 칙칙합니다.
맛있지는 않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김치보쌈 일인분 25,000K. 남빤 막모(수박 쉐이크) 5,000K.
내부에 포켓볼도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오늘의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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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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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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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of the world
위치는 P224 #14입니다.
다른 요리를 하면서 두부요리도 하는 식당입니다.
두부요리의 가격은 10,000K~12,000K입니다.
남빤 막낫(파인에플 쉐이크) 3,000K.
카우짜오(일반밥) 2,000K.
과일 쉐이크는 다른곳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몇가지의 두부 요리를 먹어 봤는데,,
제게는 마늘과 후추를 곁들인 두부요리가 맛있었습니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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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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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fu fried with Garlic and Pepper. 10,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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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fu fried with Vegetable and Curry. 10,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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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언파닛의 식당
G.H.와 같이 붙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음료 한잔만 시켜 놓고
있어도 눈치주지 않습니다. 외부 손님도 많이 옵니다.
음식 맛은 평범,,,
▶카우팟 카이(계란 볶음밥) 10,000K.
해산물이 귀하니 계란 볶음밥도 파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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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세트,, 계란&햄 샌드위치 10,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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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NamSong 식당
위치는 P224 #11입니다. 지도의 파뎅R이 없어지고
그자리에 새로 생긴듯,,,
맛이야 뭐 아침 세트 메뉴가 다,, 거기서 거기이고,,
이곳은 맛보다는 멋진 강변을 보며 식사를 할수 있는곳입니다.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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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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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서 본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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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와 카훼담(뜨거운 라오 커피) 13,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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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나오자마자 준비된 자세를 취하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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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angPraBang Bakery
위치는 P224 #23입니다.
샌드위치의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두배 이상 합니다.
물론 치즈나 햄등 들어가는 내용물이 다르긴 합니다만,,
원래 샌드위치 매니아가 아니라서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샌드위치 20,000K이상,,
쿠키는 100그램당 9,000K. 다른곳의 밥 값입니다,,,
낮에 도움 주신분 쿠키 사드리고,, 저도 먹고(합계400그램),,
샌드위치 작은것, 음료한잔에 모두 6만3천낍인가 나왔습니다.
베이커리이지만 음식도 합니다.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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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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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만큼이 쿠키 200그램,,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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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 원두막 카페
강변에 가보면 카페, 레스토랑등이 여럿 있습니다.
제가 간곳은 싸이남쏭식당앞에 있는 다리중,
우측의 무료 다리건너서 있는 곳으로,,
아주 한적한 곳입니다. 하루종일 이곳에서 뒹굴었습니다.
음료 3,000K~5,000K.
▶두개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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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허접하지만 무료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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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통과도 가능한 유료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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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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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의 로띠 노점.
곳곳에서 팬케이크 노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 10,000K.
태국보다도 비싼 가격입니다.
▶로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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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요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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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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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탐 짱(짱 동굴)
이곳에 가려면 자전거등이 필요합니다. P224 지도의
좌측 상단쪽에 학교 왼쪽편으로 길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길이 있습니다. 이 길따라 계속 가다가 마을 중간쯤에 우측으로
짱 동굴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거리는 약 3~4킬로미터정도,,,
길은 비포장이나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가는 길에 방비엥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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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칼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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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이정표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가다보면 왕위앙 리조트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리조트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사람 2,000K. 자전거 2,000K. 오토바이 3,000K.
▶리조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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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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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안으로 들어가면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세워 놓고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산쪽으로 가다보면, 짱 동굴 매표소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10,000K.
매표소를 지나면 계단이 이어지는데  올라가면 동굴 입구입니다.
동굴은 의외로 짧습니다. 안쪽으로 연결은 되어 있는데,
막아 놨습니다.
▶강을 건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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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있는 길,, 소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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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입장 가능 시간도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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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위에서 본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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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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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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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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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전망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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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본 방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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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매표소 앞에는 나무 다리가 있습니다.
밑에 옥색 빛 물이 힘차게 흐르는데,,, 자세히 보니,
작은 굴에서 물이 흘러 나오더군요.
▶나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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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흘러나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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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가면 또 다른 굴이 있는데,
어두워서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딸랏 싸오(아침 시장)
P224의 아침시장은 없어졌습니다.
새로운 시장은 시내에서 도보 약 2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P224의 #55 주유소를 기점으로 왓깡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매인도로와 만나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루앙프라방 방향(좌측)으로 길따라 걷다보면
좌측에 시장이 나옵니다.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현대적인 시장입니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서 건물 뒷쪽으로 가면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사람들도 많고, 활기찬 곳입니다.
▶시장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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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게도 현대적인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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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뒤쪽의 재래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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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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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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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오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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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는 그자리에서 손질하여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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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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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도 곳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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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기에는 혐오스러운것도 있겠지만,
이들에겐 하나의 먹거리이자, 문화이겠죠.

⊙남 쏭(쏭강) 튜브 레프팅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편이라 원래 이건 안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튜브타러 가는 사람들보니,
무지 재미있어 보입니다,,,
튜브를 빌려주는 곳은 P224의 예전 시장앞길에 있습니다.
이름은 "VangVieng Tubing Group",,,
가격은 툭툭 1회 비용과 튜브 렌탈 합쳐서 35,000K입니다.
중요한 휴대품을 담을수 있도록 아쿠아 백도 10,000K에
빌려줍니다. 라이프자켓은 원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대여합니다. 투어 시간이 정해져 있는것은 아니고,,
사람이 세명이상되면 계속 출발합니다.
▶시장앞 VangVieng Tubi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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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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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이를 타고 약 4Km 쏭강 상류로 갑니다.
그리고 그냥 튜브를 타고 내려오면서 자연을 만끽하면 됩니다.
방향 조종은 손으로 살짝 살짝 저어주면 됩니다.
아님, 그냥 흘러가던지,,, ,,,
▶먼저 뛰어든 NZ녀석,,첨이라 자세가 안나옵니다.
손에 들고 있는것이 아쿠아 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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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서 빨래하는 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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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타다 보면 자세가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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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 만난 카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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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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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카페에서 설치한 점핑대나 그네를 볼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내려서 음료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점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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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있는 나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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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습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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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무리의 아줌마들을 만났습니다.
작은 물고기, 새우등을 잡고 있습니다.
▶아줌마들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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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은 새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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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다리에서 아이들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관계로 튜브 조정이 안되어
아이들과 멀어지자 고맙게도 아이들이 제가 지나가는 위치로
뛰어와 줍니다.
▶다리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
[image]dscf6101.jpg[/image]
▶아이들 위를 통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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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 좀 추워집니다.
전, 1Km정도 남기고는 신고있던 쪼리를 벗어서
막,, 노를 저어서 이동했습니다.
그랬음에도 렌탈시 물어본 예상시간 2-3시간을 훨씬 초과한,
4시간을 넘겨서 도착했습니다. 건기라 물살이 약한가 봅니다.
▶이것이 보이면 튜브 레프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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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킹도 재미있다는데,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튜브 레프팅의 장점은 천천히 쏭강의 아름다움과
현지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것,,,
단점은 좀 춥다는것,,,

☞방비엥의 모습
▶새벽의 방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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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방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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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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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4, #48옆의 미스터 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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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장 우측편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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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치기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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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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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앞쪽 AP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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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쪽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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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① 세탁은 1킬로그램에 7,000K입니다.
  P224, #16주변에는 1킬로그램에 5,000K하는곳도 몇군데 있습니다.
② 인터넷은 분당 200K입니다.
③ 자전거는 1일 10,000K입니다. 여권은 맡기지 않습니다.
④ 방비엥에서는 날씨가 흐린날이 많았습니다.
  온도는 낮에는 30도 정도, 밤에는 17도 정도입니다.

<왕위앙(방비엥)->루앙프라방>
시내의 모든 여행사에서 동일 요금으로 미니버스와 VIP버스 티켓을
판매합니다. 그러나 같은 차량편을 버스 터미널에 가면
1$씩 싸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미니버스  09:00출발/9$(터미널 8$)/6시간소요
VIP 버스  10:00출발/8$(터미널 7$)/7시간소요
위의 시간에 한대만 출발하는것이 아니라 당일 승객수에
따라서 차량수는 달라집니다. 저는 당일 8시 50분쯤,
터미널가서 미니버스 티켓을 구입했는데,, 이 차량, 저 차량에
팔려 다니다가 세번째로 탄 미니버스에서는 보조석에 앉아
가게 되어 남들보단 편하게 갔습니다.
미니버스는 루앙프라방 버스터미널까지 갑니다.
▶루앙프라방가는 미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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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한지 약 1시간후 휴게소에서 약 10분간 정차합니다.
그리고 13:00시에 다시 휴게소에서 약 30분간 정차합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카우팟 10,000K입니다.
▶첫번째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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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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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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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하는 사람도 있고, 잠자는 사람도 있지만,
전 보조석에 앉은 덕에 멋진 경치를 많이 구경 했습니다.
▶저 산을 넘어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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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도 같은 시간 출발한 미니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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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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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의 마을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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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버스 터미널에서 시내까지의 이동
버스가 도착하면 썽테우가 와서 무조건 사람들과
짐을 실습니다. 타협의 여지나, 가능성 없어 보입니다.
특별히 다른 교통 수단도 없습니다.
일인당 10,000K. 소요시간 10분정도. 정차 위치는 푸씨호텔앞.
▶버스터미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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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루앙프라방의 G.H.는 주로 메콩강 쪽으로 좌우측에 몰려 있습니다.
박물관쪽 겟하우스들은 낡았지만, 위치가 좋은 관계로
가격이 상당히 높습니다.
⊙메리G.H.
저는 돌아 다니다가 칸강변에 있는 메리G.H.에서 숙박했습니다.
위치는 P236의 #44입니다. 바로 앞에 유명한 콜드리버G.H.가 있습니다.
시내와 좀 떨어져 있지만, 충분히 걸어 다닐수 있는 위치입니다.
외진곳임에도 방이 거의 꽉 찬 관계로, 겨우 1층방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60,000K부르는것을 50,000K으로 깍았습니다.
[1층 싱글, 개인욕실, 온수, 팬, 큰 타월&휴지,비누제공 : 50,000K]
건물은 깨끗한 편이며, 로비에서는 무료로 라오커피와, 냉온 식수,
바나나를 제공합니다.
자전거 렌탈도 하며, 세탁은 자연건조는 1킬로그램에 10,000K,
세탁 건조기 사용은 1킬로그램에 25,000K입니다.
제가 있을때는 루앙프라방의 날씨가 계속 흐리다가,
마지막 전날부터 비가 내려서 빨래가 건조되질 못했는데,
무료로 건조기로 돌려서 다 말려 주었습니다.
메리G.H.가 있는 골목 입구에도 허접한 메리G.H.가 있습니다.
같은 오너인지, 이름만 같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벽이 오면 닭들의 합창때문에 늦잠은 불가능합니다.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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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앞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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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바나나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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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뒷쪽에는 남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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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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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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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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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G.H.
지나가다 찍어봤습니다.
▶메리G.H.앞 콜드리버G.H.(P236,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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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G.H.(P23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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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위쑥G.H.(P23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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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있는 쑨싸완G.H.(P23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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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티반칫G.H.(P236, #2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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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탓G.H.(P236, #2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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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데싸G.H.(P236, #2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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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탐탐 G.H.&레스토랑(P236,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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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뜨랏다G.H.(P236,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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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겟 아래 강가쪽 토니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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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남칸G.H.(P236,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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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톰폰G.H.(싸이남칸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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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깨끗해 보이는 쑥싸이G.H.(P236, #74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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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씨앙통 근처의 톰톰챙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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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역시 돌아 다니다 찍은 사진입니다.
▶가장 좋은 푸씨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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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앙루앙 호텔(P236 좌측편 경찰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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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완나폼 호텔(P23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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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카라오 인(P236, #79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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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싼티(P236, #77 실제 위치는 길쪽으로 학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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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루앙프라방에서는 식당을 많이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식당들이 주로 취급하는 음식은 바께트 샌드위치나
볶음밥류입니다. 가격은 방비엥에 비해 비싼편이며,
그냥 레스토랑 보다는 게스트하우스에 딸린 식당들이
조금은 더 저렴한 편입니다. 노점의 경우 5,000K정도면
바께뜨나 현지식으로 먹을수 있으며, 태국에 비해,
먹거리는 좀 부족함 감을 느낍니다.
⊙나오스 플레이스
P236의 #34근처의 "나오스 플레이스"는 제가 이번 여행중
가장 비싼 음식을 먹은곳입니다.
스테이크2, 스프2, 샐러드, 음료해서 무려 155,000K이
나왔습니다. 고기는 좀 질긴 감이 있었습니다.
▶나오스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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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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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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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식당들은 이용을 하지 않아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용쿤R(P236,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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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스피릿R(P2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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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변에 카페가 여럿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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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베이커리(P236,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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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안 베이커리(P236,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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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쑨R(P236,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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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씸R(P236,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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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툼 밤부R(P236, #73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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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낙 라오R(P236, #79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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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 아트(P236,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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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쌉R(P236, #48)의 두부 카우팟 &
남빤 막낫(파인에플 쉐이크) 13,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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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 바께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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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강쪽에도 멋진 카페, 식당들이 많습니다.
▶라오 라오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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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칸 푸드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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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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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싸라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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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푸씨 & 탓 쫌씨(푸씨산과 쫌씨 탑)
시내중심에 있는 산입니다. 올라가는 길은 여러곳에
있습니다. 저는 박물관쪽에서 마을을 통과하여 오르는 길로
올라 갔습니다. 내려올때는 박물관 쪽의 또다른 길,,,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으로 이루어진 길로 내려 왔습니다.
입장료는 10,000K입니다.
▶박물관 앞 민가쪽으로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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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를 지나면 산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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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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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의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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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부근의 어린이 놀이터,,,-_-
[image]dscf6403.jpg[/image]
▶정상의 쫌씨 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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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쪽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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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강쪽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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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위쑤나랏쪽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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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으로 이루어진 또다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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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빡우(빡우 동굴)
이곳은 시내에서 좀 떨어진곳에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메콩강변에 나가서 보트와 협상해서 가는법과,
두번째는 툭툭이나 썽테우를 대절해서 가는법, 그리고
세번째는 여행사 투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보트가격은 모르겠고, 여행사 투어는 일인 4$인가 그렇답니다.
저는 두번째 방법인 툭툭이를 대절해서 갔습니다.
이 툭툭이는 방콕의 툭툭이와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오토바이와 좌석이 나란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시야가 좋습니다. 사실 혼자 가기에는 여행사 상품이
제일 저렴한데, 서양애들 틈새에 끼어서 가기도 싫었고,
오고 가면서 라오인들 살아가는 모습도 볼수 있고,
좀 더 자유롭기 때문에 툭툭이를 선택했습니다.
욕심 같으면 보트를 타고 싶었지만,, 돈이,,,
툭툭이는 왕복 요금을 150,000K 부릅니다.
100,000K을 얘기하니 안 간답니다.
포기하려는데 다른 기사가 와서 자기가 갈수 있다고 합니다.
최종 가격은 90,500K.(500K짜리가 있어서 그냥 줬습니다.)
▶출발하기전 툭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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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은 포장도로를 약20킬로미터 정도 가다가 왼쪽의 비포장도로로
들어서는데 이길로 약 5킬로미터 정도 더 들어가면 됩니다.
빡우 동굴 가는길에 항아리 마을을 지나갑니다.
시내에서 빡우 마을까지 약 1시간 십여분 소요되었습니다.
툭툭이의 단점은 비포장 도로에서 먼지를 좀 먹는다는 것과
여러번의 언덕길에서, 힘이 딸려 제가 걸어서
올라가야 했다는 점입니다.
▶혼자 올라가고 있는 툭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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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우동굴로 가던중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길이 막혀 차량의 이동이 불가능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몰려 있는곳으로 가보니, 경운기 한대가
절벽으로 떨어져서 나무에 걸려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끌어 내고 있었습니다. 약 30분정도 지체 되었습니다.
(위의 이동시간 1시간 10여분은 지체시간을 제외한 것입니다.)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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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가 절벽 나무에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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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까지 힘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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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를 해체하여 뒷부분을 먼저 끌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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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분만에 경운기 앞부분도 끌어 올렸습니다.
좋아하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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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우 동굴로 가기 위해서는 반 빡우(빡우 마을) 선창장에서
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배는 마을에 준비 되어 있고,
요금은 왕복 8,000K인데, 내릴때 줍니다.
저는 외국애들이 다 낸 다음 마지막에,, 깎아서 5,000K 줬습니다.
▶빡우 마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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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우 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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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우동굴 가는 배를 타는 선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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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너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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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우 동굴 입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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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우 동굴의 입장료는 10,000K입니다.
동굴은 아래쪽과 윗쪽, 두개가 있습니다.
아래쪽은 방처럼 되어 있는데, 불상들이 많이 모셔져 있습니다.
윗쪽 동굴은 계단을 올라가면 있습니다.
조명 시설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동굴 입구에서 렌턴을 빌려야 합니다. 2,000K.
▶아래쪽 동굴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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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본 동굴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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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동굴로 올라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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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 동굴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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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 동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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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우동굴에 있는 선착장은 공용 선착장으로 이용됩니다.
빡우 마을 가는 사람들도 이곳에서 내려 강을
건너 가야합니다.
▶동굴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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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으로 들어오는 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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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오스답게 사람, 화물, 동물들이 함께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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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쌍하이(항아리 마을)
항아리 마을은 빡우동굴을 가다 보면 있는 마을입니다.
툭툭이 기사에게 미리 얘기하면 빡우 동굴 본후,
돌아오다 마을을 들립니다.
항아리 마을을 가던중 소를 만났습니다.
쳐다만 보고 한동안 안비켜서 좀 무서웠습니다.^^;
▶무셔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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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마을은 이미 관광객의 손을 너무 많이 탄 탓인지,,
이름이 무색하게 항아리 만드는 모습은 전혀 볼수
없었고,, 가게들만 있습니다.
항아리 마을이라기 보다 라오라오(라오스 곡주)마을이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반 쌍하이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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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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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라오라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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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자세로 연주 시범을 보이시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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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장난하는 마을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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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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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드디어 항아리 만드는곳 발견?
아니었습니다,, 모두 라오라오가 담겨진 술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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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라오 만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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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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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위라 위한(위라 위한 사원)
위치는 시내 중심의 푸씨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도로와 연결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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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이 기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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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인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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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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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족 시장
위치는 푸씨호텔앞 입니다. P236지도에 공터라고 표시된
부분입니다. 점심때부터 해질 무렵까지 각종 수공예품을
판매합니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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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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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쪽 시장
위치는 푸씨호텔 앞 도로에서 강변 선착장 주변입니다.
딱히 시장이라고 하긴 그렇고 각종 먹거리와 이것 저것을
파는 노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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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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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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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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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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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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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식 함박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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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반빠캄(반빠캄 사원)
위치는 박물관 옆에 있습니다. 작은 사원입니다.
▶왓 반빠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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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위쑤나랏(위쑤나랏 사원)
메리 G.H.근처에 있습니다.
규모가 제법있는 사원입니다.
▶아침의 위쑤나랏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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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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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dscf6545.jpg[/image]

⊙딸랏 뽀씨(뽀씨 시장)
위치는 P236지도에서 좌측 남부터미널 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있습니다. 현대적인 시장이지만 구석쪽으로는 재래시장도 있습니다.
저는 메리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 갔습니다. 도보로 약 30분정도 소요.
시장에서 시내가는 툭툭이를 물어보니 10,000K이랍니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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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내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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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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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선지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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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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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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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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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은 거의 태국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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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로 돌아오던중 아이를 하나 만났는데,
계속 졸졸 따라옵니다. 과자 사달랍니다.
1,000k 짜리가 없어서 500k 줬더니 좋아합니다.
▶너,,,왜 자꾸 따라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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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씨앙통(씨앙통 사원)
사원중 가장 멋진 곳입니다. 거기에 부흥하여
입장료도 받습니다. 10,000k.
위치는 P236의 우측 상단인데, 실제 길은 지도처럼,
단순하지 않고 골목이 많습니다.
메콩강변길을 따라 가는것이 더 찾기 쉬울듯 싶습니다.
▶골목쪽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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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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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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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유리로 장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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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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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에로틱한 벽화가 있다는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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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하다는 벽화가 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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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박물관
예전에는 왕궁이었던것을 박물관으로 만든곳입니다.
왕과 왕비의 침실, 응접실, 식당등 여러 방으로 되어 있으며,
전시품들도 당시에 사용되던 물건들이 대부분입니다.
박물관이라기 보단 근대의 왕궁을 관람하는곳입니다.
입장료는 20,000K. 입장시간은 08:00-11:30, 13:30-16:00입니다.
입장시 카메라를 비롯 가방류는 사물함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박물관 건물 옆에 있는 연못 주변에는 벤치가 있어서
쉬기 좋습니다.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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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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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바자
위치는 푸씨와 박물관 사이에 있는 도로이며,
해질무렵부터 21:30정도까지 영업합니다.
나이트 바자가 들어서면 이 도로는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역시,, 주로 고산족의 수공예품들을 판매합니다.
▶박물관 앞 도로,,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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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들이 하나씩 자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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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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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지네, 전갈등 여러가지 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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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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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한지 조명갓. 꽃모양은 그린것이 아니라 진짜
꽃잎과 잎새로 만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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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낮에 길에서 한지 만드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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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 더 활기찬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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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의 모습
▶칸강의 구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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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6, #40 옆의 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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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옆 관광청. 한국분이 한분 근무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얻을 정보는 없고 자세한 지도는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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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6, #23 BCEL은행. 일요일도 오전 영업합니다.
당일 환율은 USD 10,760이고 THB 26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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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쑤나랏 사원앞 도로에서 본 쫌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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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6, #27앞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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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지났는데도 산타복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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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6의 좌측 라오항공 윗쪽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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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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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가 없는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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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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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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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의 어느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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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만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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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싼티옆 로칼 학교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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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의 루앙프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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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① 세탁은 1킬로그램에 10,000K입니다. 강변쪽에는 8,000K짜리도
  몇군데 있습니다.
② 인터넷은 분당 150K입니다.
③ 자전거는 1일 10,000K입니다.
④ 루앙프라방에서도 흐린날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비도 내렸습니다. 온도는 낮에는 32도 정도,
  밤에는 18도 정도입니다.

<루앙프라방->다른도시>
아래의 내용은 시내 여행사에 적혀 있던 내용입니다.
현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심이,,,

☞여행사 VIP버스
vientiane / 06:30,08:30,19:30 / 9시간소요 / 95,000K
vangvieng / 06:30,08:30,10:00,19:30 / 6시간소요 / 80,000K

☞여행사 미니버스
vientiane / 09:00 / 8시간소요 / 175,000K
vangvieng / 09:00 / 5시간소요 / 95,000K

☞로칼 버스
vientiane / 07:30,10:30,12:30,15:30,18:00 / 8:30분소요 / 85,000K
vangvieng / 07:30,10:30,12:30,15:30,18:00 / 6시간소요 / 75,000K
phonsavanh / 08:30 / 7시간소요 / 85,000K
oudomxay / 08:00,11:30 / 6시간소요 / 55,000K
luangnamtha 08:30,16:30 / 12시간소요 / 80,000K
nongkiew / 09:00,10:00 / 4시간소요 / 45,000K
phongsaly / 16:30 / 15시간소요 / ???k

로칼버스는 아마도 실제 요금에 여행사 커미션이
추가되지 않았나 생각되며, 여행사별로 소요시간, 출발시각, 요금이
조금 상이합니다.

☞보트
Slow / to huayxai / 08:30 / 1박2일 / 165,000k
  (빡뱅까지는 95,000K, 빡뱅에서 훼이싸이까지는 70,000K)
Speed / to huayxai / 08:30 / 8시간소요 / 295,000k
  (빡뱅까지는 170,000K, 빡뱅에서 훼이싸이까지는 125,000K)

☞주변 투어
쾅씨폭포 / 13:30 / 30,000K

<루앙프라방->치앙마이>
저는 방콕 스쿰윗에 있는 라오항공에서 86$에 바우쳐를
예약했습니다. 루앙프라방 시내 여행사에 문의하니 85$이랍니다.
루앙프라방 라오항공 오피스에서도 역시 85$입니다.
1$의 차이는 미리 좌석 확보했다는 것으로 위안 삼았습니다.
라오항공 스케쥴은 화,금,일 11:10 출발입니다.
바우쳐는 전날 오피스에서 티켓으로 교환했습니다.
숙소인 메리게스트하우스에서 별로 멀지
않습니다. 공휴일은 영업하지 않으며 08:00부터 영업시작합니다.
▶라오항공 오피스
[image]dscf6301.jpg[/image]

시내에서 공항을 가려면 툭툭이를 이용해야 합니다.
가는날 비가 와서 많이 깎지는 못하고 40,000K 부르는것을
20,000K에 갔습니다. 공항은 매우 조촐하게 생겼습니다.
체크인하고 출국세 10$내고, 출국심사 받고 대기실로 들어가면 간단한
스넥파는곳이 있습니다. 식당은 청사 건너편에 있는
"씨앙통 아케이드"에 있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대기실 안으로 들어 왔어도, 청사 밖으로 다시 나갈수 있습니다.
▶루앙프라방 국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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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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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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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약 40분 늦게 떴습니다. 비행시간은 1시간 10분정도,,,
이륙후 물휴지, 간단한 식사가 제공됩니다.
그런데,,, 좌석을 둘러 보니, 서양애들과 동양인들을
구별 시켜 놨습니다. 앞쪽은 서양애들, 뒷쪽은 동양인,,,
제일 끝 몇석은 동양인, 서양인이 섞여 있습니다.
단체 체크인도 아닌,, 개별 체크인이었는데,,,
음,, 기분이 좋질 않더군요.
▶치앙마이로 갈 비행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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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를 걸어가서 탑승합니다.
[image]dscf6846.jpg[/image]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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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내부. 제 앞의 앞 좌석부터 동양인 좌석입니다.
[image]dscf6851.jpg[/image]

<라오스에 대하여,,,>
①라오스에서는 달러나 바트보다 낍이 더 유리합니다.
  달러를 그냥 사용하면 거의 1$=10,000낍입니다.
  당시 환전 환율은 1$=10,767이었습니다.
②날씨는 낮에는 한국의 초가을 날씨, 밤에는 좀 춥습니다.
③개인적으로, 또 다시 라오스를 방문한다면, 방비엥 때문일것입니다.
  별로 할일도, 볼것도 없는곳이지만,,, 여유롭고 멋진 곳입니다.
④캔 탄산 음료보다 과일 쉐이크(남빤)가 더 싼 경우가 많습니다.
⑤식당에서 한끼 식사는 음료포함하여, 15,000K 정도입니다.
  식사의 질을 높여도, 비용이 많이 올라가지 않는점이 특징입니다.
⑥노점에서의 한끼 식사는 음료 포함하여 8,000K 정도입니다.
⑦태국어와 라오스어는 많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태국어를
  그냥 사용하여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⑧라오스의 관광객은 거의 서양애들입니다. 어딜 가던지,
  약간은 그들의 들러리가 된 느낌입니다.
⑨태국 12Call 심카드를 사용하는 모바일은 자동로밍됩니다.
⑩헬로 북부편에 나와 있는 물가보다 실제 물가는
  상당히 많이 상승되어 있습니다.
⑪커피를 좋아해서 라오 커피를 자주 마셨습니다.
  처음 마실때는 뭔가 빠진 느낌이었는데,, 마실수록
  부드럽습니다. 시각적으로는 태국 커피와 마찬가지로
  진한 탕약 색깔입니다.
  로칼 식당에서는 3,000K정도, 카페에서는 5,000K~10,000K정도입니다.
  라오스 커피는 "카훼 라오 헌", "카훼 라헌", "카훼 담"등으로
  불립니다.
⑫라오스인들은 찹쌀밥을 즐겨 먹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찹쌀밥을 싫어해서 카우 짜오를 주로 먹었습니다.
  찹쌀밥은 "카우냐우", 일반 스팀라이스는 "카우 짜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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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부분은 태국 여행정보란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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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혼자서 한 여행중 가장 긴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기억할수 있는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여행을 무사히 끝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행전, 질문에 답변주신 태사랑의 여러분들,
방비엥의 아일랜드 바에서 만난 분들,
무려 20,000K이나 되는 박물관 입장권을 그냥 주신분,
치앙라이 서울겟에서 정보 알려주신 분들,,
매싸이 대장금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보를 올린다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개인적인 글이 좀 들어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일기로 쓸까도 했는데, 글 재주도 없고 해서
그냥 여행정보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14 Comments
fusion12 2006.01.16 14:52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주어서 이해가 쉽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앞두고 올려주신 정보에 감사합니다.
미싱 2006.02.07 21:51  
  너무 훌륭한 글이에요. 너무 잘 봤어요. 라오스가 궁금해서 봤는데..마구마구 가고 싶어요. 사진도 잘찍으시네요!
PK HOUSE 2006.04.01 20:39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그냥 디카로 찍은 건가요?
도플 2006.06.24 03:46  
  너무너무 잘봤어요 ^^!
양념고양이 2006.07.11 13:46  
  훌륭하십니다.
2006.07.12 09:35  
  감사합니다
IAN 2006.07.27 20:33  
  완벽 완벽 짝짝짝!! [[씨익]]
rullrue 2006.08.23 00:59  
  Wow Excellent~
*바람개비* 2006.08.29 22:34  
  [[벙뜸]]  [[웃음]]  [[으힛]]  [[하이]]  [[원츄]]
선미네 2006.12.10 16:06  
  최고입니다. 저같은 초행길의 여행자들에겐 다시 없는 소중한 정보입니다. 저두 여행기를 올려봐서 아는데 이 많은 사진들을 정리해서 설명과 함께 자료를 만들어 올리려면 아마 며칠이 걸릴겁니다. 애쓰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비게일 2006.12.17 02:56  
  와... 이걸로 책 내셔도 되겠어요!! 정말 체계적으로, 친절하게 정리 잘해주셨습니다. 출발 3일 전인데도 아직 준비 못하고 헉헉대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조금 감(?)이 잡히네요. 고맙습니다!!
zing zing 2007.03.16 23:51  
  여행대백과사전에 도전해 보심이
stopy 2007.11.25 21:47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깔깔마녀 2007.12.04 03:31  
  대단한 정보네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