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우리는 위앙짠에서 1박하고 다음날 왕위앙으로갔습니다.이른 국내선을 탔기 때문에 숙소를 정하고 나니 11시 30분경..점심은 p.v.o 베트남식당에서 해결하고 지도를 들고 위앙짠여행자거리 중심으로 지리 익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오전 툭툭을 3시간 빌리는 조건으로 (탓루앙,씨앙쿠안,빠뚜사이를 )돌아봄(5명 25$)
부다파크입장료:한사람당 5000낍 카메라2000낍 탓루앙:5000낍
위앙짠에서 왕위앙까지 미니버스예약(5명 25$)-미니버스 명함에 마라니GH전화번호가 있어서 미리 예약해서 좋았음. 우기라 왕위앙에 도착한 날 부터 비가 계속 내렸는데도 숙소들이 방이 없었음. 생각했던 것 보다 미니버스는 불편하지 않았고(고2 아들이 키가 1m90임) 버스는 상태가 좋았음
왕위앙:마라니GH-선풍기방6$ 에어컨틀면2$추가,
미스터폰 투어에서 카약킹 신청-생각했었던것보다 재미있었음 ,가족들 중에 내가 물을 젤로 무서워하는데 카약킹 시작한지 5분정도 지나자 잔잔한 곳은 오히려 싱거울 정도...튜브 타고 동굴 들어가는것도 재미있었음.우기라 물이 많고 비가 왔었도 괜찮음(5명45$)
왕위앙에서 3일째-비가 퍼붓듯 내려 인터넷방과 숙소에서 뒹굴거림
식당:가이드북에 나오는에라윈식당-정말 실망했음.마라니 GH건너편에있는 식당으로 사연을 얘기하자니...길어지므로 생략함.
괜한 실험정신으로 가신분은 돈이 무지하게 아까울 것 임..주인이 바뀌었을꺼라고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음
낭봇 레스토랑-가이브북 보고 갔음.가이드북에 나오는 것 처럼 괜찮은 식당임
다른식당 가보고 다시 몇 번 갔음
시장:여행자거리에서 걸어서 30분 거리로 옮겨감
루앙프라방 갈때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고 두서없이 썼는데...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우던타니에서 탔던 버스는 봉고가 아니라 크고 좋은 버스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