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위앙짠부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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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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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앙짠부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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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8월8일부터 19일까지 라오스를 잘 다녀 왔답니다  얻은만큼 정보를 올려야겠다는  의무감에...
먼저 저희는 5명 (저희 부부와 고2,중1,초5학년)이구요. 위앙짠-왕위앙-루앙프라방-위앙짠으로 여행했습니다
8월8일 21시 타이항공으로 출발
8월9일 00:30분 방콕도착 수속을 끝내고 국내선으로 이동
        06시30분 타이항공으로 우던타니로 이동
        07시30분 우던타니도착
우던타니도착하니 공항앞에 리무진 버스가 있었습니다 버스표는 공항안 출구쪽에서 팝니다.리무진 버스는 태국출국수속하는데 까지 갑니다(100밧).
출국수속후 우정의다리까지 버스(10밧) 라오스 입국..
라오스 비자낼때 사진은 한 장 필요하고 비자30$,입국세 10바트
라오스에서는 소문대로 낍이 더 유리 했구요 달라는 100$를 더 잘 쳐줍니다
환전은 위앙짠이 좋았구요 왕위앙이 가장 나빴습니다
위앙짠까지는 미니버스로 다섯명 6$  저희는 타위GH지냈는데 에어컨방12$
계속 비가와서 빨래하기도 어렵고 마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빨래를 맡겼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잘 알아보고 맡기세요 보통 1kg에 10000 낍인데 25000낍 달라는 곳도 있습니다
가이드북에 나오는 과일셰이크집은 두 번 갔었는데 다른집을 알고 바꿨습니다
우연히 만난 선교사가족분들이 어떵게 이 곳이 제일 잘 하는집인지 알고 왔냐면서 반가와 하시드라구요 다른집에 비해 시럽따위를 넣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구요 ~~위치는 p.v.o베트남식당를 보고 섰을때 왼쪽으로100m못가서 과일 셰이크 집이 두 군데 있는데 두번째 집입니다
위앙짠에 수영장있는 호텔은 못 가봤는데 란쌍호텔에 있다고 들었음
오늘은..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다시 왕위앙 루앙프라방의 정보는 곧 올리겠습니다
 


7 Comments
깔깔마녀 2005.08.27 19:42  
  감사합니다.^^
씨앙쿠앙 사원은 안가보셨나요?
저두 새벽비행기로 같은 코스로 들어갈것같은데 전 들어가면서 보구갈려구하는데 입국수속하고 교통수단을 뭘로 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짐이 있으니 택시를 빌릴까도 싶은데 그럼 돈이 많이 들것 같고..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vixay 2005.08.28 02:39  
  우정의 다리에서 뚝뚝이나 택시를 흥정해 가셔도 되지만(근데 부르는 가격이 엄청날 겁니다. 택시는 어딜 가든 기본 5불부터 시작하고, 뚝뚝도 그동네서는 그정도 이상 부를 거 같은데...) 짐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으시다면 모닝마켓에서 출발하여 우정의 다리를 지나 씨앙쿠안 사원(부다파크)까지 가는 14번 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속마치고 나오셔서 상인이나 경찰들한테 버스정류장 어딘지 물어보세요. 한 15분에 한대씩 정도 있습니다. 탈때 부다파크라 그러면 다 알아듣고 세워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오실때도 부다파크 입구 반대편에서 기다리셨다 오는 버스 손들어 잡아타면 모닝마켓 옆 버스정류장까지 잘 올 겁니다. 요금은 3000낍입니다.
vixay 2005.08.28 02:50  
  만약 씨앙쿠안 사원을 안 들르시고 곧장 시내로 들어오시게 된다면, 우돈타니 공항에서 국경으로 바로 오시는 것보다, 시내로 들어가서 버스터미널에서 라오-타이간 국경버스를 이용하시는 게 편리합니다. 공항에서 버스터미널까지 리무진(이름이 리무진이고 차는 미니버스 또는 봉고임-..-)요금 50밧, 터미널에서 비엔티안 모닝마켓 정류장까지 요금 80밧(22,000낍)입니다. 태국측과 라오스측 출입국관리소에서 내리긴 하지만, 거의 사람만 내려서 수속하면 됩니다. 우돈타니에서 7:00/9:30/15:00/17:00에 출발합니다. 출발시간 한 10분 전까지만 터미널 도착하실 수 있다면 표는 여유있을 겁니다.
깔깔마녀 2005.08.28 15:50  
  vixay님,  여기서 궁금한 것 !!  혹시 라오스 사세요? ^^

협상해보고 안되면 버스타고 갈랍니다.
감사합니다.^^
빛고을 방랑자 2005.08.28 20:30  
  씨앙쿠안 사원을 가시는데 택시를 대절하지 않으시면 꽤나 힘드실걸요. 특히 10살짜리 꼬마와 배낭을 메고 14번 버스를 탄다는 것은 좀.....

나같은 경우는 라오스 국경을 통과해(출입국카드는 입국심사대에서 달라고 해야 함) 우측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먹고, 이곳에서 식사 중인 기사와 200바트에 흥정해(500바튼가 달라고 했음) 부다공원 갔다가 구경하는 동안 스테이 시킨 후(다시 돌아가는 차편이 여의치 않음) 비엔티엔 RD GH까지 웃돈 좀 더주고 갔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vixay 2005.08.30 01:16  
  음... 저 라오스 사는 거 맞습니다. ^^ 당분간만요.
그런데 우정의 다리에서 부다파크까지는 정말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뭘 타든 힘들고 말고 할 게 별로 없지 싶은데요. 물론 짐이 많다면 싣고 내리는 게 거슥하긴 하겠지만, 그 구간엔 버스 승객도 거의 없거든요.
깔깔마녀 2005.08.30 01:20  
  네..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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