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앙 미스터 폰투어 1일 카약킹 정보입니다.
전 7월 15일날 미스터 폰 투어에서 카약킹했습니다.
이전에 올라온 미스터폰 투어 내용과 실제에 좀 차이가 있어 정보 올립니다.
비용과 주요일정을 아래와 같습니다.
>1일 투어비용: $9(아침 식사/점심포함)
>주요 일정
08:30 아침식사 바게트/오믈렛 or 계란후라이/커피 or 홍차
09:30 출발
10:00 카약킹 출발지 도착/간단한 카약 조정법 지도
10:30 카약킹 시작
11:00 마을 도착(마을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죄송^^;) 해
water cave로 걸어서 20여분 이동
11:30 water cave탐험 시작
12:30 마을로 돌아와 점심식사(복음밥/바게트/꼬지2개/생수한병)
13:30 코끼리동굴관람
14:00 카약킹 시작
15:30 스윙 (맥주집에서 그네타기)
16:30 카약킹 다시 출발
17:00 투어 완료
전 8미터 절벽에서 뛰어내리기..그것을 개인적으로 기대했는데
절벽에서 뛰어내리기가 맥주집에서 손님 끌기용으로 만들어진 큰 그네타기로 대체되어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카약킹을 하다 내려오다 보면 강가에 '비어라오'라고 적힌 여러군데의 맥주집을 보실수 있는데, 카약킹이나 튜빙을 하다 쉬기도 하고 맥주도 마시는 곳입니다.
이런 맥주집에서 손님을 끌기위해 작거나 큰 그네를 만들어 놀이거리를 제공하는데 그 중 젤 큰 그네가 있는 맥주집이 투어 코스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카약을 그곳에 세우고, 맥주를 사서 마시거나 그네를 타면 되는것인데 맥주 사서 마시지 않아도 그네 타는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강위의 큰나무에 매달린 길이 20여미터의 그네에 올라 타면 맥주집 직원이 그네에 달린 줄을 끌어당겨 최고점에 이르게 해 줄을 놓으면 그네가 정점에 달했을때 멋지게 점프 하는 것입니다. 전 수영에 자신이 없어 그네뛰기를 하진 않았지만 재미 있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맥주를 마시지도 않고, 저처럼 수영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좀 지루합니다. 사실 그것 보다도 수십명의 서양애들이 술에 취해 춤추고 지네 세상인마냥 점령?하고 하고 있는 그 분위기 어울리지 못하면 힘듭니다.
하지만 튜브를 타고 하는 워터 케이브 탐험이랑 카약킹 정말 재밌습니다.
카약킹 팔이 좀 아프긴 하지만 페들로 물뿌리고 급물살 타는 재미 쏠쏠합니다.
이렇게 팔 아픈거 싫은 분들은 튜브 빌려서 뚝뚝 타고 상류로 올라가
그냥 내려오다 맥주집들러 비어라오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어 좀 쥐송하네요..
이전에 올라온 미스터폰 투어 내용과 실제에 좀 차이가 있어 정보 올립니다.
비용과 주요일정을 아래와 같습니다.
>1일 투어비용: $9(아침 식사/점심포함)
>주요 일정
08:30 아침식사 바게트/오믈렛 or 계란후라이/커피 or 홍차
09:30 출발
10:00 카약킹 출발지 도착/간단한 카약 조정법 지도
10:30 카약킹 시작
11:00 마을 도착(마을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죄송^^;) 해
water cave로 걸어서 20여분 이동
11:30 water cave탐험 시작
12:30 마을로 돌아와 점심식사(복음밥/바게트/꼬지2개/생수한병)
13:30 코끼리동굴관람
14:00 카약킹 시작
15:30 스윙 (맥주집에서 그네타기)
16:30 카약킹 다시 출발
17:00 투어 완료
전 8미터 절벽에서 뛰어내리기..그것을 개인적으로 기대했는데
절벽에서 뛰어내리기가 맥주집에서 손님 끌기용으로 만들어진 큰 그네타기로 대체되어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카약킹을 하다 내려오다 보면 강가에 '비어라오'라고 적힌 여러군데의 맥주집을 보실수 있는데, 카약킹이나 튜빙을 하다 쉬기도 하고 맥주도 마시는 곳입니다.
이런 맥주집에서 손님을 끌기위해 작거나 큰 그네를 만들어 놀이거리를 제공하는데 그 중 젤 큰 그네가 있는 맥주집이 투어 코스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카약을 그곳에 세우고, 맥주를 사서 마시거나 그네를 타면 되는것인데 맥주 사서 마시지 않아도 그네 타는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강위의 큰나무에 매달린 길이 20여미터의 그네에 올라 타면 맥주집 직원이 그네에 달린 줄을 끌어당겨 최고점에 이르게 해 줄을 놓으면 그네가 정점에 달했을때 멋지게 점프 하는 것입니다. 전 수영에 자신이 없어 그네뛰기를 하진 않았지만 재미 있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맥주를 마시지도 않고, 저처럼 수영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좀 지루합니다. 사실 그것 보다도 수십명의 서양애들이 술에 취해 춤추고 지네 세상인마냥 점령?하고 하고 있는 그 분위기 어울리지 못하면 힘듭니다.
하지만 튜브를 타고 하는 워터 케이브 탐험이랑 카약킹 정말 재밌습니다.
카약킹 팔이 좀 아프긴 하지만 페들로 물뿌리고 급물살 타는 재미 쏠쏠합니다.
이렇게 팔 아픈거 싫은 분들은 튜브 빌려서 뚝뚝 타고 상류로 올라가
그냥 내려오다 맥주집들러 비어라오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어 좀 쥐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