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 게스트하우스 벽에 있는 위앙짠 지도에 나와있는 곳인데요.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넴느엉집 근처라고 보심 됩니다.

11:30 부터 2시간 정도 점심부페를 합니다.

저의 일행은 한국인 2명, 일본인 2명 총 4명이었습니다.

가격은 20,000낍이고요....음식의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특별히 비위 상하게 하는 음식도 없었구요.
(제가 비위가 좋은 편은 아니니까 괜찮다고 보면 되겠죠..^^)

저희는 일인당 4~5번 정도 가져다 먹었는데 현지인들은 한번 음식 갖다 먹고
두번째 디저트로 끝내더군요.

직원들이 우리 먹는거 보고 얼마나 경악을 하던지...ㅋㅋㅋ

그릇에 담긴 음식이 없어져도 채워놓질 않네요.

음식 없어지면 끝인가봐요.

시간 맞춰서 빨리 가는게 좋을 듯~~

호텔이라고 해서 큰 호텔이 아니고 허름합니다. 우리나라 3~4층 정도 되는 여관처럼요.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알디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공항부페가 그리 좋다네요.

50,000낍이 조금 안되는데 스테이크, 스시를 비롯해서 음식도 다양하고 맛도 좋대요.

거기다가 모든 음료와 주류(맥주, 와인 등등)도 무제한 리필이라니 충분히 본전 뽑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넉넉한 분들은 공항부페를..그렇지 못하면 Anou호텔뷔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