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웰빙 투어 1부(비엔티안)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라오스 웰빙 투어 1부(비엔티안)

조형진 3 3747
조형진입니다 .
얼마전 7월2일부터 8일까지 라오스에 다녀왔습니다.
라오스는 시골같은 느낌을 주는 나라입니다.
다만 교통은 불편합니다. 나머지 숙박과 음식은 괜찮습니다.
환율은 7월8일현재 1불에 10,700낍합니다.
100불 바꾸면 뭉치돈으로 주죠, 환전해서 다니는게 좀유리합니다.
바트, 달러 다 사용됩니다.
교통비가 환전하면 거의절반이 교통비로 쓰여집니다.

비엔티안에서
비엔티안에는 7월1일저녁에 카오산에서 출발하는 조인트 티켓버스로 해서 갔습니다.
580바트에 갔구요. 시간은 카오산에서 비엔티안까지. 13시간 정도 걸립니다
실제 카오산에서 출발은 저녁 9시쯤 되더군요.
비자는 15일짜리로 540바트에 받았구요 .지금은 없어졌죠 이제부터 한달입니다. 850바하죠

비엔티안에는 R.D 게스트하우스에 있었구요
시내투어를 간단히 했습니다
R.D 송사장님이 추천하신 비어 라오도 마시고요. 비어라오는 7000낍정도 합니다. 맥주값은 좀 저렴하죠. 식당에서도 8000낍정도 받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영향이여 서인지. 맥주,. 바게트., 와인도 있구요
시내투어 하면서 수끼, 냄느엉 이라는 야채 보쌈이라고 해야 하나요.
맥주3병하고 같이 먹었습니다. 68,000낍나옵니다.

바게트는  큰거가 14,000낍합니다. 각종야채와 고기를 넣어주죠, 맛있습니다.
그외 만두같은것도 있구요.

비엔티안에서 근처에 여러가지 부처 상을 한 공원이 있습니다.
함 가볼만 합니다. 이름을 제가 정확이 기억을 못해서리. 여하간 헬로태국에 소개된 곳입니다.

해질무렵 메콩강 강가의 야외 음식점에서 맥주 시켜놓고 노을 바라보기 좋습니다. 하늘이 붉게 물드는것이 여하가 좋습니다.

공항부페도 좋다고 합니다. 음식과 술을 맘껏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45,000낍합니다.
3 Comments
가을하늘여행 2004.07.15 20:15  
  메콩강가의 노을지는거 바라보며 하는 식사가 라오스 여행의 백미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다만 그 당시..독일인 부부와 통일과 나라의 발전문제에 관해 얘기를 해서..^^;; 식사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지만..ㅎㅎ
송광석 2004.07.16 16:05  
  라오스국경비자는 15일에 30불로 변함없습니다
부처상이있는곳은 왓시앙쿠안(부다파크)이라합니다
조형진 2004.07.26 08:26  
  네 생각납니다 시안쿠안, 15일짜리 국경비자 없어진걸로 아는데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