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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조심.... 정말 조심하세요...

조제비 9 21119
조제비입니다.

사설 달아봅니다.



마리화나의 증상은 맞지만 상당히 독한걸 먹었군요.

담배를 엄청 피시는 분들중엔 증상이 별로 심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김소희님께서는 담배는 하지 않는 것 같고....

여행중에 잘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나 음식을 조심하란 주의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정말 그만하길 대행이네요.

왕위앙에서는 아주 쉽게 마리화나를 구입할수 있습니다.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에서는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거래를 하기도 하구요.

호기심에서 시작하는 분들도 있지만 어느정도 자제력이 필료합니다.

중독의 염려는 없지만 여행중에 곤란을 겪에 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거든요? (위와 같은 경우에...)

호기심에 첨 접하는 분들은 많은 양보다는 적은양으로 경험을 해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나마 마리화나정도니 다행이네요.

UP계열의 마약...

이를테면 필로폰, 엑시타시, 헤로인, LSD는 양을 잘 못 조정해서 단 한번의 투약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리화나. 헤쉬쉬같은 마약은 어느나라에서는 법으로 허용할만큼 기호화 되어 있지요. (혹자는 담배보다 안전하답니다.)

좋은 글을 주셨군요.

나중에 시간되면 베트남에서 마리화나때문에 큰일날뻔 했던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조제비였습니다.


9 Comments
2003.03.17 17:59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한 미국 싸이트 들어가보면...
마리화나 중독성 0%로 되어 있습니다...근데 왜 사람들이 하냐...
그건 사람에 따라 틀리지만 한번 경험한 환각을(업되는 기분..등등)즐기려고 다시 찾는 것이지요...
담배보다 몸에 덜 해롭다고도 나와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마약은 하면 않되여...

그리고 요즘 일명E(엑스터시)와 비아그라를 섞은 마약도 마니 판다고 합니다...좀심하시길...

나이트에서 쉽게 파는걸 목격 하실수 있으니...거절할줄 아는 지혜를 가지셔야 합니다...

참고로 엑스터시는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 오는 약입니다...
42423 2003.03.18 03:23  
  you took it worng 조제비님!!
pot and hash are legalized in Holland  조제비님
and Canada might also legalize those pots
조제비 2003.03.18 18:59  
  네델란드에서는 합법화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케나다에서도 그런지는 몰랐네요.
울 나라에서는 살인죄에 맞먹는 중죄로 취급되는 실정이니....
이걸 키워 팔아서 인생역전 함 해봐??? -_-?
2003.03.20 19:21  
  걱정되는건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첨에는 가볍게? 중독성이 없다니까... 하면서
마리화나로 시작하겠지만
좀더 강한걸 찾기 시작하게 되겠죠...
그러면 중독성 있는 것들도 건드리게 될 확률이 아주 높아지죠...
전 사람들이 마리화나도 경험조차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제비 2003.03.20 21:11  
  수.. 님 말씀에 동감...
역시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요???  흠...
남십자성 2003.03.23 20:07  
  얼마전에 검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책을 읽었는데
각성제를 사용한 혐의로 조사받는 여자에게 검사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소량을 사용해서 중독된 것도 아니고 아직 남에게 피 해를 입힌것도 아니지만 당신이 상인에게 지불한 돈은 폭력배나 해외 암조직에 흘러들어가 남을 해치는데 사용되었을지도 모른다고 `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그런 말이었습니다.
먀약은 중독성이 강해 한사람의 인새을 어망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마리화나는 외국에서는 합법적으로 유통되고 있을지도 모르나 국내에서는 불법이구요
또 마리화나와 같은 것을 파는 사람들도 선량한 사람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지불한 돈 역시 선량하게 쓰여지리라고 생각지않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약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풋타이갱 2003.03.24 14:19  
  네팔에서 가네쉬 히말을 트랙캥하던중 수천평의 들에 펼쳐진 야생 대마초 밭이 있었습니다. 셀파들이 설명 해줘서 알았죠. 신기하게도 방목되는 소나 염소, 양들이 다른 풀은 다 먹어도 빛깔좋은 대마초는 건드리지도 않더군요. 임자도 없고 국경 하나만 넘으면 가격이 1000배가 뛰기도 한다던데.. 한번 가서 인생역전 해 봐요?
장기파 2003.03.24 22:44  
  대마는 우리나라에도 지천으로 널려있죠 야생이 아니라 사람들이 재배하는거지만요 물론 이 대마는 옷감만들기 위해 재배하는거지만 잘 말려서 피우면 대마초가 되는거죠 대마자체는 흔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해당지역밖으로 인출하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그럼에도 대마재배철이면 밤마다 몰래 서리해가는 외지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다고 합니다 구하려고만 한다면 대마는 쉬운 품목이고요 중독성도 약합니다 문제는 뽕이나 야바종류..
이정환 2004.09.03 03:51  
  한국에서 계속 사실거면 대마 하지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보다 몸에 덜 헤롭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대한민국 법이 허용을 안하잖아요. 한번 걸리면 10년 정도 감시 받는다고 하더군요.제가 근무했던(의경) 경찰서 형사가.. 그리고 동남아에 검찰청 마약수사반 직원이 출장나가 있다고..물론 상습자 리스트도 있고..괜히 제가 흥을 깨내요.  근데 친구중에는 방콕에서 사기꾼 가이드에게 돈 빌려주고 나중에 달라고 했더니 '너 나랑 대마 같이 했잖아,여기서는 중죄다'이런 식으로 겁을 주더랍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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