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
여기에 있는 많은 글을 보니 오랫만에 캄보디아의 향수를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2년전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방콕-아란-포이펫-시소폰-시엠립 루트를 혼자 다녀왔는데
지금 다시 병이 생겨 다음달 초에 가려합니다.
지금까지 나를 잊지 않고 이메일로 연락을 해주는 시엠립의
캄보디아 친구때문에 다시 가려 해요.
올 때 꼭 영한사전을 사다 달랍니다. 지금 한국어 공부한다고...
전 포이펫에서 시소폰갈때 현지인 삐끼에 속아 1500바트 주고
갔는데 시소폰에서 시엠립까지는 80바트 받더군요.
그 순간 속았다는 생각이 급습하더라구요. 거리도 훨씬 더 먼
거리인데... 쯧쯧...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아무런 정보없이 무작정 갔으니깐요...
요새는 근데 픽업뒤에 외국인은 탈수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어느분이 글을 올리셨던데...)
그때는 아무문제 없던걸로 기억나거든요 ^_^
벌써 부터 캄보디아의 풍경이 눈에 아른 합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
할 수 있었습니다. 2년전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방콕-아란-포이펫-시소폰-시엠립 루트를 혼자 다녀왔는데
지금 다시 병이 생겨 다음달 초에 가려합니다.
지금까지 나를 잊지 않고 이메일로 연락을 해주는 시엠립의
캄보디아 친구때문에 다시 가려 해요.
올 때 꼭 영한사전을 사다 달랍니다. 지금 한국어 공부한다고...
전 포이펫에서 시소폰갈때 현지인 삐끼에 속아 1500바트 주고
갔는데 시소폰에서 시엠립까지는 80바트 받더군요.
그 순간 속았다는 생각이 급습하더라구요. 거리도 훨씬 더 먼
거리인데... 쯧쯧...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아무런 정보없이 무작정 갔으니깐요...
요새는 근데 픽업뒤에 외국인은 탈수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어느분이 글을 올리셨던데...)
그때는 아무문제 없던걸로 기억나거든요 ^_^
벌써 부터 캄보디아의 풍경이 눈에 아른 합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