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의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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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의 이것저것.

lao lao 3 6696

 45일을 방비엥에서만 버티다 보니 이래저래 아는것이

 만아지긴 해찌만 막상 쓰려니 무얼 써야할지...

 대부분의 숙소는 새로지워진 숙소라 모두 깨끗하고

 햣샤워가능하고 에어컨과 팬룸의 두종류이며...

 가격대는 (대분분 달러와 킵을 1:1로 계산함) 대략

 팬룸 2불부터4불사이... 에어컨룸 4~5불정도.

 성수기에는 대략 1~2불 정도 차이가 남.

 강변쪽으로 새로지은 방갈로 형식의 게스트하우스는

 하루 10불. 에어컨과 핫샤워 가능.

 말이 만아떤 해피피자와 해피쉐이크.

 엄청난 알러지를 소유하신 분을 제외하곤 드셔도 무관.

 단지 마니 드시면 술에 취한듯한 느낌을 받을수 이씀.

 대부분의 사람들은 걍 졸려운정도.

 혹 장기 체류를 하시게 될경우 레스토랑의 음식보담

 새벽시장에서 파는 스띠끼라이스와 반찬을 권장.

 시금치 비스무리한 라오스 김치 강추.백김치맛과 동일.

 계란장조림. 글구 계란부침.기타 여러가지 조아라 하는 반찬 선택.

 이중 뱀부숩 강추. 아욱국맛이랑 비슷. 건강에도 조음.

 밤에 배고플땐 전화국 앞의 노점에서 밥과 반찬 팜.

 국수는 은행앞의 포장마차 비스무리한 가게에서 굴근면빨의

 국수를 선택후 팍치빼시고(오천킵)...항상 바쁜 릭 엄마.ㅋㅋㅋ

 보끔밥은 국수가게 뒤 중국풍의 식당이 맛이씀.(팔천킵)

 그르나 가끔 안팔때도 이씀. 현지인들 잔치날은 피할껏.

 샌드위치는 ...아~ 이놈의 머리 ... 겟하우스 이름이 생각안남.

 좌간 대러변 큰길 겟하우스 맞은편 골목으로 쭉가믄

 풀문 레스토랑. 가격과 양과 맛 모두 만족.(만킵)

 마싸지는 폰투어 맞은편 2층. 1층에 당구대 인는 카페 2층.

 장님 안마사가 3명. 남자2,여자1. 그중 조금 덜마른 남자안마사가

 잘함. 가격은 3달러.태국안마보담 조금 설렁한듯.

 나이트는 2곳. 은행뒤 비행장귀퉁이에 "LA" 버스정류장쪽에

 "MOON" . 12시 까지 영업함. 엘에이는 로컬스탈.

 문은 쬐꼼 웨스턴 스탈. 위엥짠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맥주한병 팔천킵)

 모든 업소가 12시에 영업이 끈나긴 하나 간혹 문을 연 레스토랑

 발견할수 이씀. 12이후에 술이 드시고 시플땐...

 새벽시장쪽으로 나인는 대나무 다리를 건너면 현지인들 사이서

 "아일랜드"라고 불리우는 카페하나이씀.(맥주한병 팔천킵)

 밤새 술마시고 놀수 인는곳.  술취해서 거서 자는사람도 이씀.

 모기가 무섭지 안타면야... 그곳을 찬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간자를 하므로 알아서 행동하시길...

 맥주는 비어라오, 전통술 라오라오, 막걸리 비스무리한 라이스와인

 봉다리에 사오는 라오라오는 굉장히 독한편이나 슈퍼에서

 파는 작은 병에 든 라오라오는 대낄라맛과 흡사.

 아쉽게도 방비엥에서는 못본듯. 위엥짠에선 판매.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위치확인이 어려우신분들은

 미스터폰 투어에 무작정 가시라. 가시믄 게스트북이 이쓰리.

 거에 약도와 함께 자세한 설명이쓰리.구럼 이만...

 
3 Comments
레아공주 2003.12.15 13:23  
  간자를 하므로 <-- 간자가 뭐여용? 근데 방비엔에서 45일...아..... 정말..대답하십니다. 전..통틀어 일주일...웅....문...재밌져.....가고싶땅 아무거뚜없는 그곳 라오스로~
경이얌~^^v 2003.12.15 18:28  
  간자 = 마리화나 = 대마초
lao lao 2003.12.16 23:07  
  아~" 마리나 게스트 하우스" 겨우 생각나땅 <br>
45일간 칭구네서 농사지따 와씀다...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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