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농카이-비엔챤까지 가기(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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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농카이-비엔챤까지 가기(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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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산에서 비엔챤까지 티켓구입해서 가는 방법*
 1. 대체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에서는 600바트.650바트등을 부릅니다.
    너무 비쌉니다. 우선 카오산에 있는 태국여행사에 가면 350바트,330바트
    까지 해 줍니다. 저는 카오산로드 중간에 있는 - Family Mart 맞은편
    옆건물에 있는 K.M Tour ,Travel(간판)에서 350바트에 구매했습니다,
      2월 3일 저녁 7시30분에 여행사앞에 있으니까 모토가 데리러 와서
      카오산 근처 정거장에 간후에 20:20분경 출발했습니다. VIP2층버스이고
      최고로 좋은 버스인것 같습니다. 2층은 높아서 전망은 좋은데 커브돌 때
    약간 흔들리는 듯 하지만 좋았습니다. 다음날 06:10분쯤 농카이 국경근처
    메콩강가의 큰 식당에 내려줍니다. 그리고 비자를 대행해 준다고 1인당
    150바트씩 내라고 합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그대로 따라서 여권을 건네
    줍니다. 이때에 개인이 비자를 받아서 국경을 넘겠다고 하고 곧바로 뚝뚝을
    타고 국경으로 가면 됩니다. 괜히 150바트만 손해보고 또한 레스토랑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저는 일본애들 3명하고 호주아이 1명하고 5명이서
  뚝뚝을 타고서 같이 국경까지 갔습니다. 50바트라서 1인당 10바트씩 주고
  10여분만에 국경에 도착한후에 태국국경을 넘어서 버스를 타고
  우정의 다리를 건너서 라오스국경에 도착한 다음에 비자신청서를 간단히
  작성하고 (사진1장필요) 1인당 30불씩 주면 10여분후에 비자를 여권에
  찍어  줍니다, 08:00이전이라고 저는 31불 주었습니다. 08:00부터 30불인데
  너는 20분정도 일찍왔으니까 1불 더 내라고 해서 주었습니다.
  너무 쉽고 경비도 안드는데 괜히 여행사하고 레스토랑하고
  짜고서 150바트씩 받는겁니다. 반드시 혼자서 하셔도 쉽고 간단합니다.
  그리고 라오스국경에서 나오면 비에챤까지 가는 뚝뚝이 있는데 60바트에
  갔습니다. 여러명이서 뭉쳐서 갔습니다. 물론 버스정류장에 14번 버스도
  있지만 그냥 뚝뚝이로 갔습니다. R,D GH에서 1박했습니다.(도미토리 2불)
  R.D GH는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묵직하고 좋은 숙소입니다. 비엔챤에
  가시면 한국동포들은 이곳에서 묵으시는 게 참 좋습니다.
  방비엥에서 만난 여자대학생이 RD옆에 있는 GH에 묵었다가 온 몸에
  두드러기 비슷한 것이 나타나서 고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RD까지 도착할때까지의 경비는 390바트였습니다.
  물론 우정의 다리 건너는 버스비(10 아님 20바트)는 제외하고요 ㅎㅎㅎ
 
   
1 Comments
따여 2003.07.17 16:04  
  제가 보니깐 농카이까지만 가는건 320밧이구요 비엔티안까지 가는건 570밧이던데요..  대형버스로 비엔티안까지 간다고 하더라구요..제가 오늘 그걸루 라오스로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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