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부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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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부다파크

이준용 7 2989
이런 것도 정보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이 하도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1) 아침시장터미널에서 14번 마이크로버스를 타면 국경 들렀다가 부다파크에 갑니다. 소요시간은 넉넉잡아 편도 1시간 정도...
2) 요금은 1,500KIP입니다. (바로 전까지 천낍이었는데, 제가 이용한 날은 그렇더군요. 2003년 1월3일. 혹시 제가 속았나해서 현지인에게 확인까지 했습니다)
3) 입장료는 2천낍이고, 카메라 소지하면 2천낍 추가입니다.
4) 구경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정도면 떡을 칩니다. (생각만큼 넓지 않습니다)
5) 가 볼만합니다. 강력 추천!!
7 Comments
kitty 2003.01.21 00:29  
  음... 저는 비엥짠에서 이틀밤 이상 주무실 분들께만 혹시 가고 싶으면 가보라고 하고 싶은데요. 시내 산책이 훨씬 낫죠. 엄청 기대하고 갔었는데 아주 좁고 사진찍기 외에 할 일도 없고 하여튼 기획 의도를 잘 알 수 없는 곳이었답니다... 갔다오는데도 너무 오래걸리구요...
이준용 2003.01.21 20:44  
  제가 제대로 가본데가 없어서 [강력추천]이라고 했나 봅니다. 아유.. 민망해라...
kitty 2003.01.22 01:32  
  그게 아니구요 제가 넘넘 기대하고 갔었거든요 -_- 근데 가보니까 비엔짱에 오래 계신 분들이 막 가지 말라구 말리시더라구요~ 하여튼 갔었는데... 저는 너무 기대했던 상황이라 절대 안가면 한이 맺힐 거 같아서 후회는 없는데 오래 머무시는 분 아니면 별로 권해주고 싶진 않더라구요... ^^;;;
kitty 2003.01.22 02:34  
  혹시 기분나쁘셨으면 죄송!!
소하 2003.01.24 16:39  
  제 생각에도.. 별로 볼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캄보디아의 앙코르왓이나 인도의 다른 유적을 구경하신 여행자라면 그 실망감은 조금 더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랄까.. 하도 보여줄 것이 없어서 억지로 만들어둔 볼거리라고 하면 좀 너무하려나요??
레아공주 2003.01.27 09:23  
  앙코르도 그냥보면 한낱 돌무더기일뿐입니다. 그곳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은 아닙니다. 다만 라오에서 믿고있는 종교적인 내용들과 라오의 민간설화를 형상화시킨것입니다. 하여 그 하나하나 구체적 설명이 없으면 한낱 정말 의미없는 콘크리트 덩어리일뿐입니다. 전 그곳에서 2시간정도 넘게있었느데... 막차를 타야해서 어쩔수없이 나와야했는데 정말 돌아오기 싫었습니다. 그곳이 왜 많들어졌는지 왜그런 형상들이 있어야하는지를 알고보시면 정말 재밌고 흥미진진한 곳입니다.
yang 2003.04.06 11:24  
  전 좋던데요..새벽에 라오스 입국했는데요 숙소잡고 점심먹고 부다파크 보고 다녀와서 시내구경하구.. 시내산책두 뭐 별거 없구 전 비엔티엔=부다파크 좋은 기억인데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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