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7월 라오스를 다녀와서......
캄보디아를 다녀오고난후 방콕에서 즉흥적으로 결정해 떠난 라오스여행....
여행가기전 들은 얘기는 '사람좋은 나라' '구걸하는얘들에게줄볼펜을준비해라'..등이었다..
하지만 라오스로 떠나는 이들의 여행경로가 거의 같기 때문에
여행한 지역들은 관광지 특유의 상술에 젖은 현지인과 현지인숫자만큼이나 많은 관광객들이었다..
구걸하는얘들은 한명도 볼수가 없었다 --;;;
그래도 비엔티엔에서 붓다파크가는 버스안에서 20분정도 얘기 나눈것을 인연으로 나에게 라오스노래CD를 보내준 라오스청년과
폰사왕에서 루앙프라방가는길에 10시간가까이 꾸불꾸불한 산길에 시달려 녹초가 된 나에게 무뚝뚝하게 삶은 옥수수를 건네주던 고산족아줌마가 그나마 내가 기억하는 친절한 라오스인이었다..
그래도 아름다운 자연과, 버스중간중간 보이는 고산족마을의 한가로운 풍경은 라오스를 미워할수 없게 만드는 것이었다.
글구 라오스의 첫날을 너무나도 즐겁게 만들어 주신 R.D 게스트하우스의 송아저씨와, 방비엥에서 된장찌개와 김치로 우리를 감동으로 몰아넣으신 김치아주머니, 너무나도 우리를 재밌게 해줬던 미스터폰 동굴카약킹의 가이드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여행갔다온지 얼마 안됐기에 두서없이 적었는데--;;;;;;;;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한도내로 답변드릴께요^^
여행가기전 들은 얘기는 '사람좋은 나라' '구걸하는얘들에게줄볼펜을준비해라'..등이었다..
하지만 라오스로 떠나는 이들의 여행경로가 거의 같기 때문에
여행한 지역들은 관광지 특유의 상술에 젖은 현지인과 현지인숫자만큼이나 많은 관광객들이었다..
구걸하는얘들은 한명도 볼수가 없었다 --;;;
그래도 비엔티엔에서 붓다파크가는 버스안에서 20분정도 얘기 나눈것을 인연으로 나에게 라오스노래CD를 보내준 라오스청년과
폰사왕에서 루앙프라방가는길에 10시간가까이 꾸불꾸불한 산길에 시달려 녹초가 된 나에게 무뚝뚝하게 삶은 옥수수를 건네주던 고산족아줌마가 그나마 내가 기억하는 친절한 라오스인이었다..
그래도 아름다운 자연과, 버스중간중간 보이는 고산족마을의 한가로운 풍경은 라오스를 미워할수 없게 만드는 것이었다.
글구 라오스의 첫날을 너무나도 즐겁게 만들어 주신 R.D 게스트하우스의 송아저씨와, 방비엥에서 된장찌개와 김치로 우리를 감동으로 몰아넣으신 김치아주머니, 너무나도 우리를 재밌게 해줬던 미스터폰 동굴카약킹의 가이드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여행갔다온지 얼마 안됐기에 두서없이 적었는데--;;;;;;;;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한도내로 답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