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비엥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헬로우 캄보디아 라오스 를 보구 있는데....
바로 옆에서 한국분이세요?라고 묻는거에여..
깜작놀라서 한국분이냐구 물었는데..한국서 오랬동한 사업하신
라오스 분이라구 하시더라구여..
가이드책을 한번 보구 싶다구 하시더니...
한참보시고 열변을 토하시더군여..
아마도 여기 가이드책에 쓰여진 라오스역사는 태국사람이 쓰여진 역사를 옮겨온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여..
라오스는 옛날 몽고와 중국사이에잇던 아이라오라는 나라에서 지작되엇다고 합니다..몽고반점있데여 남자만여...
아이라는뜻는 한자로 큰대짜 라고 합니다....
중국과몽고에 밀리고 밀려서 남쪽 운남성까기 왔다고 합니다...
거시서 징기스칸의침입으로 어쩔수없시 험한산맥을 넘어서크메르민족 을 몰아내고 지금 땅에서 머물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오스 동쪽 험한 산맥쪽에는 크메르말이80프로가 쓰인다고 합니다.
태국의 침입과 프랑스의 침입으로 19세기에 메콩강을 기준으로 국경이 그어졌다고 합니다...그전까지는 태국의 코랏...치앙마이 치앙라이 모두 라오스 땅이였다고 합니다.
코랏에서 치앙마이 서쪽으로 큰산맥이 국경이였는데..이름이 국경이라는 뜻이랍니다..
지금도 태국땅에사는 라오 민족은 다 노동자 험한일을 하는 직업이 많다고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라오스도 19세기에 서로 분열이 되어 힘이없어졌다고 말씀하시네여..
본인도 한국오기전까지는 일본에의해 쓰여진 역사대로..
한국을 알아왔는데...한국와서 새로 아시게 되었다면서...
한국사람도 라오역사를 태국의 입장에서 보지 말았으면 하시더라구여...
많이 동감이 가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