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방비엥
[루앙프라방 버스터미널]
방비엥 행 버스시간표는 쑤언깨우 G.H 입구에 적어놓았음. 참고하시면 되구요. 제가 미쳐 기록을 못해 왔습니다.
쑤언깨우 G.H.-->터미널 뚝뚝이 10,000낍(쑤언깨우하우스에 말씀하시면 아침 지정시간에 대기하고 있는데 가격이 비싼듯. 지나가는 뚝뚝이는 불러타는게 쌀 듯함)
방비엥행 버스비: 1인당 40,000낍(10:00출발) 6시간 30분소요.
버스진행방향으로 볼때 왼쪽에 자리잡기를 권함. 그래야 경치구경하기 좋습니다. 꼬불꼬불 산길을 가는데 도로변을 따라 고산지대에 사는 마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방비엥으로 가며 감상하는 라오스의 아름다운 풍경은 여행의 또다른 보너스입니다.
루앙프라방 터미널 노점에서 파는 물국수는 진짜 맛이 없었습니다.(5,000낍)
[방비엥]
숙소:Phoukham G.H 1박 30,000낍(팬룸. 온수 그런대로 깨끗함)
위치는 헬로태국 p209의 21번 G.H에서 오른쪽으로 1cm 지점
(책의 지도 기준)
Ngeunphanith G.H는 역시 새로지은 건물이라 인기가 좋더군요. 빈방이 없었습니다.
식당 : 역시 16번 낭봇레스토랑이 맛이나 양이나 가격면이나 다른 곳보다는 훨씬 낳은듯함. 분사방 레스토랑에도 가봤는데 낭봇에는 못미치더군요.
낭봇의 돼지고기 볶음밥과 프라이드치킨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값도 싸고.(카우팟 무 2, 치킨커리 1, 프라이드치킨 1(6조각),
물 1병 총 33,000낍 )
밥마니 준다는 반마니 레스토랑 찾다가 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시장근처를 무려 5번이나 오르락 내리락하며 찾았는데 결국 못찾았습니다.
아침시장안에도 먹을곳이 많이 있습니다. 괜찬은 죽집도 있고 물국수집도 있고 그리 넓지 않으니 슬슬 돌아보며 구경하시다 식사하셔도 될 듯합니다. 오후 5시정도에는 문을 닫으니 아침식사나 점심식사만 가능합니다.(물국수 4,000낍, 죽 2,000낍)
환전: AP 은행 (1$ = 9,470낍)
물가: 커피한잔 1,500낍, 오이 1kg 2000낍, 비닐봉지 환타(얼음포함) 2,000낍, 라오병맥주 6,000낍 캔커피 3,000낍
우체국: 시장옆에 우체국이 있는데 안에 예쁜엽서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한국까지 엽서 우표요금 2,500낍, 근데 엽서값을 잊어버리고 계산을 못하는 바람에 엽서 1장에 얼마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고의로 그런것이 아닌데...)
11월 27일에 방비엥에서 부친 엽서가 한국에 12월9일에 도착했다 합니다.(소요시간은 약 2주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 거의 모든집이 250낍/분당.
몇몇집 한글가능. 속도는 모뎀수준.
메일 확인하기에는 저녁에도 괜찮은 속도였음.
자전거렌트 : 방비엥은 작은 도시라서 자전거를 빌려 하루정도 구경기에 적당합니다. 낭봇레스토랑 근처에 자전거 빌려주는 곳이 있으나 1일 대여 10,000낍 요구합니다.
시장바로앞에 1일 7,000낍하는 집이 있습니다. 아침일찍 가셔야 상태가 좋은 자전거 빌릴 수 있습니다.(거의 새자전거)
18:00까지 반납하셔야하며 여권은 맡길필요가 없으며 묵고계신 숙소 이름과 호실만 적으면 됩니다.
탐짱동굴: 입장료 4,000낍,
방비엥리조트 입장료: 사람 500낍, 자전거 500낍. 근처 동굴탐험은
비슷비슷한 동굴이므로 탐짱동굴하나면 충분할 듯합니다.
미스터폰 투어: 5개의 동굴과 3곳의 소수민족마을 방문. 튜브투어.
술및 점심포함.1인당 6불 요구하였음. 약 60,000낍
쏭강에 있는 대나무다리: 다리 중간에서 통행세 받습니다.
사람 1,000낍 자전거 1,000낍 건너갔다가 다시와야 하므로 총 4,000낍이 듭니다.
건너편에 별다른 볼거리가 없으니 굳이 건너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동굴 보실분은 꼭 이용을 해야하겠지만....
방비엥 행 버스시간표는 쑤언깨우 G.H 입구에 적어놓았음. 참고하시면 되구요. 제가 미쳐 기록을 못해 왔습니다.
쑤언깨우 G.H.-->터미널 뚝뚝이 10,000낍(쑤언깨우하우스에 말씀하시면 아침 지정시간에 대기하고 있는데 가격이 비싼듯. 지나가는 뚝뚝이는 불러타는게 쌀 듯함)
방비엥행 버스비: 1인당 40,000낍(10:00출발) 6시간 30분소요.
버스진행방향으로 볼때 왼쪽에 자리잡기를 권함. 그래야 경치구경하기 좋습니다. 꼬불꼬불 산길을 가는데 도로변을 따라 고산지대에 사는 마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방비엥으로 가며 감상하는 라오스의 아름다운 풍경은 여행의 또다른 보너스입니다.
루앙프라방 터미널 노점에서 파는 물국수는 진짜 맛이 없었습니다.(5,000낍)
[방비엥]
숙소:Phoukham G.H 1박 30,000낍(팬룸. 온수 그런대로 깨끗함)
위치는 헬로태국 p209의 21번 G.H에서 오른쪽으로 1cm 지점
(책의 지도 기준)
Ngeunphanith G.H는 역시 새로지은 건물이라 인기가 좋더군요. 빈방이 없었습니다.
식당 : 역시 16번 낭봇레스토랑이 맛이나 양이나 가격면이나 다른 곳보다는 훨씬 낳은듯함. 분사방 레스토랑에도 가봤는데 낭봇에는 못미치더군요.
낭봇의 돼지고기 볶음밥과 프라이드치킨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값도 싸고.(카우팟 무 2, 치킨커리 1, 프라이드치킨 1(6조각),
물 1병 총 33,000낍 )
밥마니 준다는 반마니 레스토랑 찾다가 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시장근처를 무려 5번이나 오르락 내리락하며 찾았는데 결국 못찾았습니다.
아침시장안에도 먹을곳이 많이 있습니다. 괜찬은 죽집도 있고 물국수집도 있고 그리 넓지 않으니 슬슬 돌아보며 구경하시다 식사하셔도 될 듯합니다. 오후 5시정도에는 문을 닫으니 아침식사나 점심식사만 가능합니다.(물국수 4,000낍, 죽 2,000낍)
환전: AP 은행 (1$ = 9,470낍)
물가: 커피한잔 1,500낍, 오이 1kg 2000낍, 비닐봉지 환타(얼음포함) 2,000낍, 라오병맥주 6,000낍 캔커피 3,000낍
우체국: 시장옆에 우체국이 있는데 안에 예쁜엽서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한국까지 엽서 우표요금 2,500낍, 근데 엽서값을 잊어버리고 계산을 못하는 바람에 엽서 1장에 얼마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고의로 그런것이 아닌데...)
11월 27일에 방비엥에서 부친 엽서가 한국에 12월9일에 도착했다 합니다.(소요시간은 약 2주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 거의 모든집이 250낍/분당.
몇몇집 한글가능. 속도는 모뎀수준.
메일 확인하기에는 저녁에도 괜찮은 속도였음.
자전거렌트 : 방비엥은 작은 도시라서 자전거를 빌려 하루정도 구경기에 적당합니다. 낭봇레스토랑 근처에 자전거 빌려주는 곳이 있으나 1일 대여 10,000낍 요구합니다.
시장바로앞에 1일 7,000낍하는 집이 있습니다. 아침일찍 가셔야 상태가 좋은 자전거 빌릴 수 있습니다.(거의 새자전거)
18:00까지 반납하셔야하며 여권은 맡길필요가 없으며 묵고계신 숙소 이름과 호실만 적으면 됩니다.
탐짱동굴: 입장료 4,000낍,
방비엥리조트 입장료: 사람 500낍, 자전거 500낍. 근처 동굴탐험은
비슷비슷한 동굴이므로 탐짱동굴하나면 충분할 듯합니다.
미스터폰 투어: 5개의 동굴과 3곳의 소수민족마을 방문. 튜브투어.
술및 점심포함.1인당 6불 요구하였음. 약 60,000낍
쏭강에 있는 대나무다리: 다리 중간에서 통행세 받습니다.
사람 1,000낍 자전거 1,000낍 건너갔다가 다시와야 하므로 총 4,000낍이 듭니다.
건너편에 별다른 볼거리가 없으니 굳이 건너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동굴 보실분은 꼭 이용을 해야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