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엠립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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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엠립 여행정보

8살랑이 7 9216

2008년 5월 5일 부터 5월 9일까지 초등학교 2학년을 동반한 부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확보한 정보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라며 여행기도 조만간 올려볼 생각입니다.

1. 항공편
인천공항-시엠립 직항 대한항공 편을 이용하였습니다.
출국편 KE687 17:50-21:40
귀국편 KE688 22:30-익일05:45

어린이를 동반하면 장난감이나 스티커북 등을 선물로 줍니다.
세관신고서 등을 쓸때 볼펜을 요구하면 대한항공 로고가 세겨진 볼펜주는데 잘써집니다. 달라고 하세요~~
어린이용 기내식을 탑승일 며칠전에 요청하면 준비해줍니다. 햄버거 등등...
챙길건 챙기자고요!!!


2. 인천공항 이용
인천공항 30번 게이트 근처와 맞은편 탑승통로 똑같은 위치에 네이버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WIFI(무선인터넷) 라운지가 있습니다.
노트북을 가지신 분, WIFI 폰을 가지신 분은 이용하기 좋으실듯합니다. 저는 WIFI폰으로 부모님과 통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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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비자발급 - 공항출국세
$21 내라고 하기에 $20인걸로 아는데 $1은 뭐냐고 했더니 해맑게 웃으며 "TIP"이라고 하더군요. 진짜 해맑게 웃으며 삥을 뜯고 있었습니다. 사진 한장 사이즈 안따지고 받습니다.
시간은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e-visa보다 싸니까 패스~~

공항출국세는 성인 $25 어린이 $17(현지 대한항공 직원-한국인-이 알려주더군요)입니다. 부스에서 출입국관리소 여직원-캄보디아인-이 돈을 받고 항공권 뒤에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그런데 거스름돈을 안주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달라고해야 느즈막히 내줍니다. 나중에보니 $1을 덜 줬더군요.
캄보디아의 발전을 위해 꼭 고쳐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4.택시 드라이버 - 뚝뚝
태사랑에 추천이 나와있던 택시기사를 이메일로 미리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제 이름이 적힌 쪽지를 들고 마중을 나왔더군요. 차는 25만키로 가까이 뛴 회색 토요타 캠리입니다. 앞자리 자동안전벨트 작동 잘되는데 조수석 유리 안내려옵니다 ^^
하루 $25에 다녔습니다. 아내와 아들 그리고 저까지 셋이 다니기에는 좋은 가격인듯...반티아이 스레이는 $15추가, 공항픽업 $5, 톤레삽, 일출, 송영 무료. (다니다보면 가끔 주유소 지나게 되는데 휘발유 가격 상당한 수준입니다...택시비 넘 깍지 않으시는게 좋을 듯)
트렁크 아이스박스에 물넣고 다니면서 적절히 무료 제공해줍니다. 에어콘도 잘 나옵니다.

조용한 성격의 Hary Phoks 추천합니다. 영어가능 +855-12-911-271 haryphoks@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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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들여보낸 밤 시간 이동은 뚝뚝을 이용하게 되는데 흥정하고 타야합니다. 보통 시내는 $1-$2면 다됩니다.
매번 흥정하는게 지겨운데 아내는 괜찮다고해서 흥정은 아내에게 전담시켰습니다.


5.숙소
소마데비 호텔 www.somadeviangkor.com
$40짜리치고는 훌륭한 호텔입니다. 위치도 시내와 가깝고 수영장 좋고 뷔페식 조식도 좋았습니다. 한국인, 중국인 그리고 러시아 비슷한 사람들 많습니다. WIFI 유료 제공됩니다. 하루에 물 두병 제공...자전거도 빌려주더군요. 2박했습니다. 어린이 조식은 $4라고 안내 받았는데 실제로는 차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참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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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빌리지 리조트 www.angkorvillage.com/resort.php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유적입구 쪽에 위치한 전원형 호텔입니다. 주변에 고급호텔인 소피텔과 르메르디앙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120 이며 그만한 값을 하는 아늑함을 가진 곳입니다. 유럽인 위주고요...역시 2박했습니다.
1층에 방 2개 2층에 2개인 빌라로 구성되있으며 빌리지내를 강처럼 굽어도는 수영장이 인상적입니다. 조식은 주문식과 뷔페식으로 변경해가며 운영되는데 메뉴는 그게 그거더군요. 어린이 조식 역시 $4 이번에는 칼같이 차지를 하더군요. 참 정확한 직원들입니다. WIFI는 하루에 $5.
방청소하고 침대위에 교훈적 이야기가 적힌 종이카드를 올려둡니다. 근데 영어입니다 ㅠ.ㅠ
리셉션에서 압사라쇼, 스파 그리고 코끼리 농장등을 이용하라고 영업하는 집요함이 있습니다.
호텔 건너편에 현지인들을 위한 듯한 나이트클럽이 여러개 있습니다. 미팅클럽이라고 써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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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데비 호텔건너편 드림투어통해 이메일로 예약 +855-12-306-256 saha0817@hanmail.net
한인업소에는 다 같은 가격에 바우쳐 판매하는 듯하고요.
아시아룸스나 아고다 보다 한인업소가 비싼듯하지만 텍스까지 감안하면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선입금등 전혀없이 예약대행 해주시더군요. 드림투어 ^^ 나중에 직접 찾아가서 결제했습니다.

6.가이드북
호텔이나 상점에서 무료로 배부하는 영문 가이드북이 매우 유용합니다. Siep Reap Angkor Visitors Guide 등등... 보통 그 책에 광고를 게재한 업소에서 무료 배부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찬찬히 살펴보시면 역사와 유적설명은 물론 식당과 시장 약도, 마사지 등등 태사랑에서 많은 분이 거론했던 모든 곳을 찾아볼 수 있을것입니다.
선물삼아 한두권 더 챙겨오시는 센스!!!
www.ancientangkorguide.com
www.canbypublications.com

7.쇼핑
스타마트
공항에서 숙소가는 길에 음료와 간식 등을 사기 위해 들렸는데 맥주와 물 말고는 별로 눈에 띄는 것이 없었습니다. 호텔의 위치와 맞지를 않아서 이후 들릴일이 없었습니다.

앙코르마켓 Tel.063-767799
소마데비 호텔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는 마켓으로 물건이 많고 사람도 많습니다. 수입식품이 많고 싸더군요. 진정한 슈퍼마켓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린이용 치약과 과도, 피쉬소스, 무슬리 등등을 샀습니다.

Artisans Angkor www.artisansdangkor.com
공예교육생들이 작업하는 작업장을 영어가이드가 순회하며 설명해주고 마지막에 공예품 판매장으로 안내합니다. 올드마켓에 가까이 있습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야자잎 부채는 사지마시길...올드마켓에서 안깍고 $1인데 여기서는 $4에 팔고있습니다. 에어콘은 시원합니다.

올드마켓
양철지붕아래 많은 가게들이 모여있습니다. 무척 덥습니다. 여기서 기념품 구입하실 때는 흥정은 기본입니다.
식료품 파는 곳에 가시면 삼복더위에 파리 드글드글하는 생고기 파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기맛이 사라집니다.

Angkor Trade Center
올드마켓 남쪽 끝에 새로 문을 연 대형 쇼핑센터입니다. 우리입장에서는 별로 볼거없었고요...
1층에 스완슨-아이스크림 매장있습니다.

Phsar Leu
오후에 갔더니 거의 파장분위기. 비까지와서 별로 구경을 못했습니다. 과일이 싸다던데 저희는 싸게사지도 못했습니다. 오히려 올드마켓 근처 버스 터미널 옆에 있는 과일노점이 가격대비 품질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관광
유적지 입장권
입장권 3일권은 $40입니다. 즉석에서 웹캠으로 사진찍어서 입장권만들어줍니다. 어린이는 무료. 현지인도 무료. 입장권을 목걸이로 만들어 주는 줄 알았는데 그냥 종이 한장입니다. 입구 돌아들어가면 목걸이 2개에 $1에 팔고있습니다. 비슷한 기능하는 것 있으시면 가지고 가세요!

원숭이
앙코르톰 남문 지나 바욘으로 가는 중간에 원숭이들 많이 놀고 있습니다. 같이 놀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피미아나카스
뒷쪽으로 나무계단 설치되어있습니다. 앞으로 올라가던 나무계단 이용하던 선택은 자유

앙코르왓 일출
앙코르왓이 연못물에 반영되는 사진을 얻고 싶으시면 들어가면서 왼쪽에 있는 도서관 쪽에자리 잡으세요.
오른쪽은 물이 말라있습니다. 우기때면 물이 찰란가???

코끼리타기
바욘일주, 푸놈바켕 올라가기 등등 코끼리를 탈 수 있습니다. 앙코르빌리지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코키리 티켓에 호텔과 압살라 극장, 스파등의 광고가 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재미있었습니다.

톤레삽 투어
드림투어에서 아들과 두명이 $10에 바우쳐 샀고요 별도로 $1의 입장료 나중에 내야합니다. 배에 저와 아들 둘만 타고 갔습니다. 최종목적지는 수상휴게실...팁박스 있고요, 돌아오면 드라이버가 팁 요구합니다. 물이 얕아 배밑창이 걸리고 난립니다.
톤레삽의 언저리만 보고 오는거지요...석양때 맞춰가니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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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www.angkornationalmuseum.com
입장료 $12불인데 드림투어에서 $10에 바우쳐 판매합니다. 안내지에는 키 120cm미만의 어린이는 50%라고 되어있던데 실제로는 120넘는 아이 무료로 해주더군요. 한국어 영상자료를 틀어줘서 좋습니다.
마지막날 오후에 관람했습니다. 시원합니다. 컬쳐센터와 쇼핑몰은 공사중이었습니다. 최신시설이네요...
앞마당에 안습 놀이터 있습니다.

9.식당
개인적 취향에 따라 다니시는거니깐 뭐....다른 분들 정보 참고하시고요...
WIFI 제공되는 식당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블루펌킨, 아하, 싱잉트리 등등
노트북들고 오는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WIFI 전화기로 한국 친구와 시내요금으로 통화했습니다.

Soup Dragon 다음 좁은 골목안에 있는 크메르 바베큐집에는 뱀, 악어, 개구리, 타조, 캥거루 등 스페셜 메뉴를 팔고있습니다.
Temple 식당에서는 저녁에 무료 압살라 공연을 합니다.


10.마사지
FCC Visaya http://visayaspa.fcccambodia.com/
톤레삽 투어를 하는 동안 아내는 이곳에서 하모니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70에 세금 별도...
좋을 수밖에는 없는 가격

Body tune www.bodytune.co.th
이름이 참 좋습니다. 올드마켓 남쪽에 있고요. 핸드마사지 $12에 받았습니다. 시원했습니다. 그래서 자진해서 팁을 줬습니다. 핸드마사지라고 손만 마사지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온몸 비슷하게 합니다. 발마사지 받은 아내가 부러워했습니다. 끝나고 샤워도 가능하다고 해서 시작한건데 결론은 샤워 안해도 될만큼 에어콘 빠방했습니다.
귀국 비행기 오르기전에 들리시는 것 강추!!

11.잡다한 정보
반티아이 스레이의 책장수
이눔들이 해적판 가이드북을 들이대며 $1이라고 속삭입니다. 왠 횡제냐하고 지갑을 열면 $11이라고 얇팍한 상술을 폅니다.
여기서 두번이나 당했습니다. 여기 애들 집체교육이라도 받는 듯

Kids World
아이들 동반하신 분...여기서 전자오락기 만나실 수 있습니다. 4판에 $1
앙코르마켓에서 조금 더 북쪽 건너편에 있습니다.익스프레스라는 편의점 옆입니다.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있습니다. Hary가 잘 알고 있으니 물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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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
다니시다보면 길을 이상하게 돌아간다하는 느낌 있으실겁니다. 톤레삽강을 건너는 다리들이 일방통행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이므로 의아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GSM 핸드폰
캄보디아는 외국인에게 핸드폰 SIM 카드를 팔지않는다고 알고있었는데요...여행객을 위한 1주일 짜리 심카드를 $10에 팔고 있더군요. 첫날 알았으면 샀을 것을...둘째날 알아서 아까운 맘에 넘어갔습니다. 국제전화가 1분에 20센트라고 하니 사서 써볼만 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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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폰
자동로밍 Show 폰을 가지고 갔는데 한국과 문자 주고받는데 좋습니다. 아쉽게도 바욘근처에서는 안터지더군요. 그때 연락할게 많았는데...ㅠ.ㅠ


WIFI 폰
저는 MyLg070 전화기를 가져갔습니다. 무선인터넷이 제공되는 곳에서 한국과 통화할 수 있었습니다.
시내전화요금으로... 음질은 다소 떨어졌다는거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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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캄보디아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국가인 것같습니다. 한인식당 광고에 미국산 쇠고기 판다고 나와있더군요.
요즘 하도 뜨거운 이슈라서 적어봤습니다.

기사와 연락하기
마사지를 받을 경우 예정보다 늦어지는 수가 있지요? 이럴때는 리셉션에 기사의 전화번호를 주고 끝나는 시간에 맞춰 픽업을 오도록 연락해달라고하면 확실하게 처리해줍니다.


과일칼
람부탄이나 망고를 사서 드실 때 껍질을 어떻게 까시나요? 손가락으로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과도 하나 있으면 인건비 많이 절약됩니다. 앙코르 마켓에 가시면 $1.7 정도에 태국산 과도를 사실 수 있습니다.



달러면 다 통하고요 태국돈도 받고 한화도 받습니다. 100달러를 내도 $1까지는 모두 달러로 거슬로주고 그 이하는 리알로 거슬러 줍니다. $1이 4천리알...거의 1천리알 위주로 보시게 될듯. 천원짜리 가져와서 달러로 바꿔달라는 애들도 있습니다. 환율상 손해나는 장사입니다 ^^

인터넷
시내에 인터넷 방 많고 시설 좋은 곳도 있습니다. 공항 면세구역에도 인터넷되니 잔돈 소비하시길...

세탁
호텔 숙박은 저렴해도 미니바를 이용하거나 세탁을 맡기면 비싸지요. 길거리에 세탁하는 곳이 많습니다. 우린 시간이 애매해서 기사인 Hary에게 부탁했는데 다음날 오후에 찾아다 주었습니다. 한 보따리에 $4...이용해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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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추천 사항 정리 **

택시 Hary Phoks 영어가능 +855-12-911-271 haryphoks@yahoo.com 귀국시 공항에서 결제하시면 되고
전날 Bill을 만들어 오라고 하시면 잘 계산해서 가져옵니다. Robert에게 소개받았다고 하시면 한국인들에게 감사하겠지요???

소마데비 호텔 www.somadeviangkor.com

드림투어 +855-12-306-256 saha0817@hanmail.net

가이드북 www.ancientangkorguide.com www.canbypublications.com

앙코르마켓 Tel.063-767799 -> 과일칼을 사세요

톤레삽 석양 투어 -> 디너 포함도 경험해보세요...전 못했습니다...

국립박물관 www.angkornationalmuseum.com

GSM 핸드폰 투어리스트 심카드를 경험해보기

WIFI 폰 저렴한 인터넷 전화 활용해보기

Body tune 핸드마사지(젤 싼 메뉴) www.bodytune.co.th 여기서 공항으로 오후 8시반에 출발
그래도 시간은 충분...넘 서둘지 마시고...캄보디아를 더 즐겨보세요

** 물건값은 많이 깍으면 이익입니다.
하지만 서비스 요금은 많이 깍으면 서비스의 질이 떨어져서 돌아온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나만 그런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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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지구촌-리차드 2008.05.16 00:37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히 생각하지 못할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안내를 주셨네요!
여행작가로서 충분히 능력이 있을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참! 출국공항세부분에서 12세미만 어린이는 13$입니다.
핸폰 심카드는 현재 외국인에게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이 완벽합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글을 올리셨는지!!!
늘 건강하시고 좋은 여행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제이콥 2008.05.16 06:25  
  대박식당 건너편에서 심카드 판매합니다.
여권을 복사한 후에 10불을 내면 심카드를 줍니다. 1주일 사용가능하고 8불이 들어있습니다. 한국으로 전화할때 1분에 25센트라고 설명을 들었는데 베트남과 한국에 짧게 통화(3분이내)를 6회 캄보디아 핸펀 통화 4회 하니까 요금이 없었습니다.
태한사람 2008.05.19 10:05  
  ^^..정말 알뜰살뜰..보기좋고...깔끔하게.....
좋은글..감사히 봤읍니당..^^
Cedar 2008.05.30 13:03  
  다음주에 가는데 정말 도움 많이 돼는 글입니다 ^.^ 감사합니다!
로이킴 2008.06.03 17:48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세빈 2008.06.13 00:37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아쿠아에서나 볼 수 있는 정보입니다. 그러고보니 저의 첫 코멘트네요.^^
그래서요 2009.04.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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