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9일 다시 수정합니다...많이 바뀌었더군여..

방비엥은 참 신선이 나올것 같은 도시입니다
감탄사가 나왓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라오스에서 방비엔과 무앙씽을 가장 좋아합니다
가장 작은 도시이고 시골같은 도시라 마음이 편안해져서 그런가봐요
휴식을 취할수있는 도시

방비엔을 가시면 라오스의 유일한 투어라 할수있는
동굴과 수영하기? 투어가 있습니다...

제가 있던 3월초에 일일투어 3만킵에서 4만킵으로 올랐지만 한국인은 3만킵으로 해준다하더군요
그곳이 어디냐면? Xayoh 레스토랑이 있습니다....시장에서 70M 떨어진곳인데
아무튼 작은 마을이므로 쉽게 찾으실수잇을겁니다
2002년 3월 9일 현재 7만킵입니다..한국인 6만킵

한국인 여행자들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미스터폰"이라고 잇습니다
한국 인터넷에선가 봤었고 베트남 여행지에서도 이 가이드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한국여행자들 사이에선 유명해진거죠....
Xayoh 레스토랑에 속해있었는데 최근에 바로 옆 구멍가게로 자리를 옮겼습니다...거기가서 "미스터폰" 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싸이요레스토랑에 가셔서 식사는 하지마세요..거기는 펍,술집이라서 비싸더군요..밥집이 아니랍니다 --;;
추가:그 맞은편에 Wildeside 레스토랑이 있는데 주인이 같습니다..
호주인과 영국인이 주인입니다

그 가이드 "미스터폰" 이 한국인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한국인만 6만킵에 해주고 다른사람은 7만킵을 받습니다..
다른 국가 여행자들에겐 얘기하지마세요

동굴은 혼자가는것은 위험하더군요...점심엔 바베큐 파티를 한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방이 큰 숙소를 발견
모두다 가격이 동일하거든요...방하나에 무조건 2만킵...만일 장기체류하실꺼면 깍으실수있을듯...모두다 2만킵인데...

가장 큰 방을 갖고 있던 Ngeunphanith G.H
인데....위치는 위 Xayoh R 에서 가깝습니다...낭봇레스토랑 맞은편입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시장을 등 뒤로 했을때 직진으로 양쪽으로 가게와 숙소들이 있습니다...나가시다가 길 끝쪽에 다달르면 왼쪽에 싸이요레스토랑이 있고 삼거리가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꺾으시자마자 있습니다....
방 하나에 깎아서 ^^;; 2만킵인데 방이 가장 넓습니다..화장실 당근 딸려잇고
새로 지은 건물이라서 깨끗하고요...

이곳보다 더 좋은곳은 Dokun 1,2 입니다.. 독쿤게스트하우스 1,2 모두 좋습니다. 최고~

가이드말로는 1년전에는 방비엔에 식당,게스트하우스,외국인이 이리 많지는 않았다구...정말로 많이 바뀌엇다더군요...거리에 외국인만 보이구 현지인은 보이지 않습니다 --;;

방비엔 시장은 시골이라서 살것이 없고 수도에서 수입한거라 그런지 비쌉니다..다른곳에서 쇼핑하세요....루앙프라방이 쇼핑천국이더군요!!
방비엔은 있으면 있을수록 사람들이 좋아하는곳이더군요...

yu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