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정리: 2002년 3월 9일에 약간 수정합니다...>

비엔티안 정리한것을 올릴께요 *^^*
수도라고 해서 좀 번화하고 큰것을 기대햇는데....허거거걱...
혀를 찌르더군요....수도인 비엔티안이 시골같은데 나머지는 역시 시골이더군요....그래도 좋아요~ *^^*

비엔티안의 아침시장을 기대햇는데...허걱...아침시작을 갔더니
모두다 외국인...현지인은 볼수가 없더군요...가격은 당연히 엄청나게 비싸더군요....계속 고민했죠..비엔티안이 선물들이 괜챦을것같은데....그래두 너무 비싸서 빈손이었는데 다행이었죠....루앙프라방이 선물살게 많더군요!!!

비엔티안에 저녁시장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별루 없고 저녁시장 가는 길목에 떡파는 아주머니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떡 좋아하시는 분들...행복하실껍니다...제가 이것때문에 하루를 더 있었으니깐요 ^^

아침시장,저녁시장은 말만 그렇고 실제론 아침만 엽니다...^^

비엔티안에서는 부다파크라고 볼거리가 있습니다..
더워서 안갈려다 갔는데 감탄사가 벌어지더군요..
헬로라오스책에 자세히 가는 방법 나왔구요

입장료는 2000킵입니다...

은행에서 환전 TC 는 어딜가든 커미션을 붙이지않습니다
헬로태국엔 커미션이 쌘걸루 나와서 저도 TC 쓰기 겁이 났는데
바뀌었나봐요...노우 커미션!!입니다..
현재 환율은 1달러=9600입니다...한국과 똑같이 달러가 강세입니다..

TC 는 수수료도 없고 환율도 더욱 우대해줍니다...그러니 TC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세여....라오스는 5000킵이 가장 큰돈이므로...20달러씩만 바꿔도 왕창 줍니다...그러니 TC 20불을 준비하세여..

식당은 헬로태국에 나와있는 203쪽에 '컵짜이 드 푸드 가든'
책에 나와서 간게 아니구 분위기 짱 좋아서 외국친구들이랑 간곳인데
분위기 너무 좋고 밖에 거리식당에서 카우팟6000킵에 먹었는데 여기서는 8000킵이더군요....스테이크세트 2만킵 짜리 시켰는데 배터져 먹었습니다..
헬로태국책 35번 옆근처입니다...책에는 가스폭발사고가 난 이후로 영업상태 불분명하다는데 영업한답니다..
새로 깨끗이 단정해서 아주 고급스럽습니다...가격은 다른곳과 비슷하구여...외국인들이 여기루 왕창 몰려있찌여...

참고로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매일매일 일하는데
하루일당이 2달러랍니다....미국애가 직접 물어봤거든요...
테러블!! 하다면서.....2달러도 너무 적지만 일주일 내리 일하는것은 말도 안된다면서 ^^;; 한국에선 충분히 잇을수있는 일인데...

전 적다고 생각했는데 2달러면 많이 버는거더군요...
보통 하루 일당이 1달러= 9600킵입니다...
슈퍼에서 맥주가 6000킵, 국수 8000킵, 카우팟 8000킵...
말이 됩니까? 하루벌어 한끼 겨우 먹을수 있다는것이....
먹는것은 너무 비싸더군요..오히려 태국보다 비싸답니다...

비엔티안은 최소 8000킵, 다른곳은 6000킵 --;;;
(1달러=9600킵입니다)

밑에 승언군이 쓴거라 제가 정리한것이랑 너무 흡사해서
중복되므로 생략하구요....라오스는 다 비슷비슷...먹는것은 비싸구 --;;

yu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