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오래된 이야기지만

올해 1월 20일에 나짱(나트랑)
공항으로 들어가는대

제가 매빅이 있었는데

공안이 따로 불러
200불을 내라고

3가지 방법을 공안이 제시했는데
1. 200달라를 내라
2. 100달라를 내고 여기에 드론을 보관하고 나갈때 가져가라 (단 돌려줄수있다는 보장은 없다, 자기네들이 부숴버릴수도 있다;; 고장이 아니고 많아서 막던지고 그럴수있다인거 같지만 쫌 협작헝가 았음)
3. 지금 버리고 가라

돈이 없다고 하니
3번을 이야기하더라고요

울며 겨자먹기로 200달라를 내고
가서 1번만 날리고 왔는데

역시나 모든 동남아 새벽 도착 비행기는
영사관 전화가 안될때는 횡포가 항상 있기 마련인거 같아요;;

ㅠㅠ..

다른 지역도 그럴까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