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월말 개별이동하며  느낀점입니다.
  1.국제버스 이용을 권장함..그래도 개별 이동할 경우, 훼 북부터미널(피아박)에서 8시15분전에 라오바오행 밴을 타야 단사반에서 출발하는 사완나켓12시 차를 탈 수 있슴.
    2. 12시-1시사이 도착하는 국제버스를 네고해서 탈 것. 어느분이 5만낍에 탔었다는 글을 보았슴.
    3. 단사반 버스터미널(동네 맨끝 국경에서 사완나켓 가는 길왼쪽에 있슴)에서 세폰 가는 버스( 2만낍,1시간30분 )타고 세폰 가서 성때우(4만낍,4시간 )타고 사완나켓으로 가야함.
    4. 혹시라도 본인같은 사람인 경우, 세폰1박하고 가자는 사람은 1박하고 아침에 세폰 버스 정류장(동네맨끝 사완나켓 방향 길오른쪽,간판에 성때우만 그려져 있슴.그래도 버스 정차함) 앞 길가에 라오바오출발시간 +1시간경에 버스가 정차함.
가능하면 1,2번 이용하고 3,4번은 정말 사서 생고생하는거임..라오말 할줄알면 다르겠지만
이 동네 사람들 정말 답 없슴. 숙소 주인조차 버스관련 정보 없슴.말 안통하고 버스보다 성때우 타라고 사기침. 심지어 세폰 버스 정류장에서 표파는 놈까지 버스없다며 버스표는 안팔고 성때우 타라고 함. 근데 15분 후에 버스가 오니 정류장에 있던 동네 놈들 7~8명 베시시 웃으며 버스에 탐.. 한마디로 정류장에 있던 동네 놈들은 버스가 곧 온다는 것을 다 알고 있었슴. 웃지나 말던지..에고 욕하기도 맥빠짐..
추가로 혹시 비엔티안에서  훼로 이동하는 버스를 탈 경우 대개 다낭가는 버스에 같이 태우는데 이 경우 훼 피아남 터미널까지 안가고 국도변에 내려 놓는 경우가 많음. 거의 반반이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