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템플과 함께한 앙코르 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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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템플과 함께한 앙코르 왓!!

베리~!! 4 3908

준비없이 떠난 여행이라 비행기표와 골든템플만 예약했습니다. 나머진 모두 가서 알아볼려구요~

골든템플..!!
우선 모든 가격이 정찰제입니다.

트윈에어콘 $18
또렌삽 뚝뚝$8 보트비+입장비 두당 $9
뚝뚝 $9(점심을 시내에서 먹을때는 1달러 추가), 일출 $3
뚝뚝 반데이쓰레이 포함 $15

등등.... 저희가 지불했던 금액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비싸보이긴 했는데.. 우선 돈주면 친절하게 잘 도와줍니다. 그냥 몇달러 더 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긴다고 생각하면 될듯...
정찰제라서 깍는거.. 거의 없더라구요...(깍아봤는데 안됐어요.. 성수기라 그런가??)

골든템플에서 소개한 뚝뚝기사 Mr. Longdy(롱디)!!
우선 골든템플이 좋은건 물값이 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3박4일동안 물한번 안사먹었어요..
롱디는 캄보디아인 치고는 꽤 하얀 얼굴에.. 미소년스탈입니다..ㅋㅋ
뚝뚝이 좀 낡았지만... 그래도 천천히 달리는 기분이 꽤 좋구요...
저희가 가이드 없이 다니니까.. 처음에는 같이다녀주면서 사진도 찍어주고.. 길도 찾아주고... (사진실력도 꽤좋아요!!) 암튼 너무 편하게 자-알 다녔습니다.
첫날 좀 빡빡하게 보느라 1시넘게 까지 보고, 같이 점심먹을려고 했는데, 벌써 혼자 먹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환하게 웃으면서..(원래 미안해서 사줄려고 했거든요...)
둘째날은 일출보고 쓰레이 가는길에 우유랑 골든템플 무료 바나나를 아침으로 셋(롱디, 나, 친구)이 먹었는데요.. 쁘레롭이이었나??? 정상에 올라가 같이 아침먹으며 사진도 찍어주고,, 이런저런 예기도 나눠주고.... 너무 좋았어요..
이래저래 같이 다니면서 우리가 좀 힘들게 다녔는데도, 인상한번 찌푸리지 않고.. 약속시간도 항성 너무 정확해서.. 매번 늦는 우리가 미안할 정도...^^
암튼.. 정도 많이 들었답니다...

골든템플에서 롱디를 찾으면 만날수 있을 겁니다..^^
(단 영어나 한국말을 그다지 잘 하지 않아요.. 뭐 저희도 못해서 별 문제는 없었답니다...)

위치적으로도 올드마켓이나 번화가랑 가까워서.. 너무좋고.. 물도 잘나오고..
앗 웰컴 음료수로 앙코르비어랑 레몬티주고, 굳바이 선물(??)로 차가운물이담긴 물통걸이(??) 줘요.. (기대하지 못한 것들이라.. 무지 좋았아요!!)

게스트하우스 치고 좀 비싸다는게 흠이지만...
그래도 친절하고.. 항상 배려해줘서 너무 편하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참고하시길!!!!

4 Comments
영타기 2008.02.14 23:27  
  사진 참 잘찍으셨네요~^^
님 사진보니 골든템플의 이쁜이 DANAY 보구싶네용~~
레스토랑의 순박한 청년들도 그립구요...^^
저 훈남 툭툭기사분 얼굴이 낯이익는데...^^;;
hyesuk 2008.02.27 15:41  
  우오 이제 선물도~물통걸이 이쁜데용~+ㅁ+ 저도 여기 묵었었는데 다들 친절하고 좋았어요~깨끗하고요~ 방도 시원!
몸배 2008.03.19 09:55  
  물통걸이..한국으로 올때 선물로 받아왔지요..지금도 가벼운 등산때 사용합니다..
블레어 ♡ 2008.05.07 13:44  
  와~ 저 여기 오늘 예약했어요 ^^
여기 압사라 댄스가 무료라던데 ^^ 공연 어떄요?
식사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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