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Z항공의 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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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Z항공의 황당함

강선비 18 2295
오늘 달랏에서 태국으로 가려고 예엑하고 보딩하려는데 태국에서 한국으로 아웃하는 티켓이 없다고 탑승거절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방콕을 거쳐서 라오스 들어가서 아웃하려고 비엔티엔ㅡ부산가는 에어부산 항공 이티켓을 보여주니까 ㅡ
밤콕에서 ㅡ비엔티엔가는 티겟이 없다길래 그자리에서 농카이로 가는 열차표도 보여주었는데 농카이ㅡ비엔티엔 구간 티켓이 없다고 끝내 탑승거절 당했습니다
잘 아시다싶이 이 구간은 예매가 안되잔아요
장말 욕 나오네요
내가 부산서 출발하면서 VZ편도만 사고외서 그런지 몰라도 비엣젯항공 이놈아들 정말 황당합니다
앞으르ㅡ 비엣젯 타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가급적 타지마세요ㅡ
완전 오늘 기분이 그렇네요
그래서 이놈아들 그람 방콕 티켓 환불 하라니까 발권후 환불은 안된다고 막무가내니까 외국공항에서 참 제대로 말도 못하고 고스란이 당하고 말았습니다
18 Comments
울산울주 2018.03.12 18:00  
그래서 비행기를 못 탔다...
어이가 없네요

좀 더 따지고 싸웠어야 했나요?
자연의 2018.03.12 18:19  
각서쓰고 입국거부 당해도 항공사
책임 묻지 않는다 입구거부시 리턴 티켓은
본이 책임진다등 태국의 경우는 편도표
주지만 동남아 다른 곳은 리턴 항공권
없으면 발권자체를 안해 줍니다
육로이동의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국제편 항공권 이용시 항공사 고유의 권환
입니다
깜따이 2018.03.12 19:57  
제 17년동안 경험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등
다 발권해줍니다. 벳남만 제3국귀국 티켓으로 까다롭게 합니다.
자연의 2018.03.12 22:22  
라오스에서 인도 들어갈때 인도아웃
티켓 없어서 부랴 부랴 인도
중국 저렴한표 발권용으로 끈은적
있습니다
Satprem 2018.03.12 23:12  
저의 경우에 인디아를 수십번 드나들었는데, 정상적인 인디아 비자를 소지한 경우에 편도 티켓으로 체크인을 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발권(티케팅)은 항공권(티켓)을 구입 발행하는 것이고요.
탑승권(보딩패스)을 받으며 수하물을 부치는 등은 탑승수속(체크인)이 정확합니다.
자연의 2018.03.12 23:54  
인도 비자는 한국에서 멀티
3계월 받아서 갔구요
타이항공 비엔티안 콜카타행
창구에서 아웃 타켓 없다고
안해주길래 아웃티켓 구입하니 해주더군요
인도 왕복티켓 없을시 입국거부
사례 많아요
Satprem 2018.03.13 00:07  
저는 뉴질랜드 출발로 인디아로 향할 때, 의문을 나타내며 여러 규정을 확인한 후에 문제가 없다고 체크인을 해주더군요.
당시 인디아계 직원이 자기는 인디아 비자를 처음 구경한다며 농담도 했었고....
그리고 뱅콕에서도 편도 티켓에 의문을 나타내며 규정을 다시 정확하게 확인한 후에 체크인을 받았던 경험도 있습니다.
물론 체크인을 하면서 편도 티켓에 의문을 나타내지 않았던 경우가 훨씬 많았었고....
어떤 것이 정확할지 모르겠지만, 제 주위에는 인디아 비자를 갖고 편도 티켓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사람은 없었네요.
자연의 2018.03.13 00:31  
그렇쿤요
네팔 다녀온다고 인도행
편도로 끈었지만 그때의 당황한 일때문에 될수있으면
왕복 또는 리턴티켓을 구입하고 다닙니다
깜따이 2018.03.12 19:46  
벳남항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뱃남여행할때 제3국에서 귀국표가
없으면 안되기에 귀국표가 없다면
버스로  이동하는게(버스표는 벳남입국시
부터 준비해야함)나은것 같음.
그런데 벳남입국시는 아마 태국행 아웃표를 보여주고
입국하였을터인데  난감하네요.
앨리즈맘 2018.03.12 20:19  
비에젯 우끼내요 에어아시아는 걍 하노이ㅡ 방콕  태워주었어요
Satprem 2018.03.12 23:03  
농카이가 타이와 라오스의 국경인 것을 모르는 아주 무식한 직원이었던 것 같네요.
다른 구간이었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국경으로 가는 기차 티켓을 보여주며 설명을 하니까 쉽게 이해를 하던데....
도착하는 나라를 떠나는 교통편의 티켓이 있다면, 문제가 없는 것이 정상이죠.
그런데 보딩(탑승)은 비행기에 타는 것으로, 보통 보딩 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데요.
보딩패스(탑승권)를 받고 수하물을 부치는 등은 체크인(탑승수속)으로, 보통 체크인 카운터에서 확인을 하죠.
정안군 2018.03.13 09:01  
나도 같은 경험을 했어요.
달랏에서 방콕 오는데, 태국에서 외국 나가는 비행기 표 내 놓으라고 하더군요.
90일 안의 한국 행 비행기 표를 보여 주니 기간이 너무 멀다고 다른 것 달래요.
그래서 다른 것은 없고 한국인은 태국에서 무비자 90일이라 했더니 표 사진 찍고 여기 저기 알아 보고는 발권해 주더군요.
이런 저런 상식도 없이 카운터 지키는 것 같으니 미리 준비를 해 놓으시길.
요술왕자 2018.03.13 09:40  
저는 에어아시아로 다낭->돈므앙 구간이었는데 마찬가지로 태국에서 출국하는 항공권을 요구하더군요. 갖고 있어서 다행히었지요.
원래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지난 APEC을 즈음하여 뭔가 출입국 절차가 강화된듯합니다.
호이민주 2018.03.19 23:19  
비엣젯 거지같아요
serbia 2018.04.01 18:50  
근데 이게 웃긴점은 비엣젯 인마들이 일관성이 없게 적용을 한다는 겁니다
올해 인천에서 다낭 비엣젯편도 터치 전혀 안받았구요 그 다음 호치민-방콕 비엣젯편도 전혀 태클 없었네요
저 같은 사람이 있기때문에 글쓰신분은 억울하시겠어요
일관성을 가져라 쫌~~ 비엣젯항공놈들아
날자보더™ 2018.04.05 13:28  
자기 나라에서 출국하는 외국인의 이후 이동까지 문제삼는건 정말 어이없네요.
우아아아앙 2018.07.19 22:04  
나가는 사람까지 까다롭네
레오마미 2019.01.20 11:46  
저 담주에 호치민 가는 비행기만 끊고 오는 건 안 끊었는데 문제가 될까요?
설연휴에 베트남 있어도 될 지 어떨지 몰라서 출국 날짜를 아직 못 정했거든요
다낭서 대만가서 좀 있다가 들어올건데 아직 가는 것만 끊었어요
가는 건 타이항공으로 방콕 경유해서 호치민으로 갈건데 트랜짓만 할 거라서 태국서 입출국심사는 안받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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