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삼겹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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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삼겹살 소개

방긋 2 2803

씨엠립 여행 경험이 3번 있습니다. 숙소는 1번째, 2번째 여행 때는 걸리버(현 리틀월드)였고, 3번째 숙소는 홀리데이 앙코르 호텔이었습니다.

여행 중에 여러 음식점을 경험해봤습니다. 로컬 음식점도 가봤고, 압사라 부페, 평양랭면, 중국집 등도 가봤습니다.

그 중에서 기억나는 것으로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인 리틀월드(구 걸리버)의 삼겹살을 소개합니다. 예전 걸리버 때도 음식이 맛있었는데, 리틀월드로 바뀐 후에도 음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론 음식 스타일은 달라졌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삼겹살을 정말로 추천합니다. 맛도 좋지만 푸짐하게 줍니다. 반찬 또한 김치, 깻잎, 야채 모음(당근, 오이, 상추)뿐만 아니라, 밥과 된장국까지 제공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술까지 매우 저렴합니다(거의 수퍼마켓 수준에 가까운 가격). 이번 여행에서 가격대비 만족도에서 최고였습니다. 여행중 만난 한국인 친구들을 데리고 가서 히트쳤습니다(5명이 이구동성으로 맛있다고 함).

덧붙임말.
1. 저는 리틀월드와는 무관한 사람입니다.

2. 혹시 꿀렌의 압사라 디너를 예약하려면 12달러 달라고 하는데, 10달러 이하로 깍을 수 있습니다(캄보디아 사람의 경우에 6달러입니다). 저의 경우에 크게 흥정하지 않고 10달러에 예약했습니다.

3.꿀렌 압사라 디너의 경우에 6:30 PM 에 시작하고, 공연은 7:30에 시작하지만 메인 요리는 금새 떨어지고 리필되지 않습니다(과일 등 후식은 리필됨). 따라서 일단 식사 시작되면 테이블에 메인 요리를 왕창 갖다 놓고 먹는걸 추천합니다.

4. 중앙시장과 구시장 부근에 있는 중국집(이름은 기억안남)에서 "탕수육"이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3.5불이고 양은 적습니다. 거기의 자장면은 정말로 비추입니다(자장맛이 왠지 된장맛 납니다).

2 Comments
몸배 2007.09.27 03:13  
  탕수육집.. 북경교자점 같은데.. 탕수육 양이 적지 않던가요.. 제가 먹는 양이 많은지 저에겐 양이 적던데...
방긋 2007.09.27 09:35  
  이름은 정말 기억안나는데, 양은 정말 적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거의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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