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관련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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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관련 여행 정보

히스기야 14 4423

0.  비행기 :  진에어  320,000 원.   땡처리 닷 컴에서 구매.

               자석 좁고 기내식은  갈때 밥덩어리 쬐끔, 마카로니 등 / 올때 빵, 요플레, 바나나 

                저가 항공이라 많은 걸 기대하면 안됨.  승무원들 청바지 입고 있어서 편하고 신선

                해 보임.  다들 아름다우시고 엄청 친절함.  

               와인, 술 들은 다 사 마셔야 함.   소세지, 과자 등 안챙겨 갔다면, 컵라면 4불 주고 사 먹을뻔 했음.

 

1.  공항 -> 시내   ( 17번 버스 8,000동 + 숙소까지 택시 60,000동 정도 )

    비엣젯 에어 미니 버스 ( 2달러짜리) 타려고 했으나 마침 17번 버스 지나가길래 창문 두들겨서

    타고 감. 영어 안통함, 돈 걷는 청년이 돈 받으려 돌아다님. 50,000동 내니 32,000 동 거슬러 줌.

    종점에서 내려서, 호객행위하는 택시 뿌리치고 정차한 초록 택시 탐. 58,000동 나와서

    60,000동 주고 거스름돈 받으려고 기다리니 기사님 잔 돈 안주셔서,  2,000 동 달라고,  2천동 꺼내서

    보여주니까, 돈 더주는 줄 알고 착각하시고, 돈  더 줄 필요없다고 말리셨음.  

 

2.  유심칩 :  공항에서 나와서 오른쪽에 유심칩 파는곳 있음.  

      200,000 동 짜리 구입 ( 45분 통화,  무제한 3 G 데이터 )

     유심칩 파는 곳에서 택시 픽업 서비스 해준다고 열심히 세일즈 함.  왕복 40달러에 해준다고 해서

      생각해 본다고 하고 얼른 나옴.      맞은 편에는 광관안내소가 있는데, 이곳에서도 열심히 세일즈 함.

       한국사람들 피부 좋다고 열심히 칭찬해 준다음에 열심히 상품 판매에 애씀.

 

3.  숙소 ( 호스텔월드 닷 컴에서 예약 )

   1) 첫째날 : 하노이 올드 쿼터 호스텔 

                주소 - 32 hang vai ,  싱글룸 26불,   도착해보니 트리플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음.

      웰컴쥬스로 밍밍하고 이상한 과일 주스,  과자, 바나나 줌.  직원 중 여우같이 생긴 여자 하나는 엄청

      친절한 척 하나, 매우 가식적임.  상업적으로 친절한 것임. 영어 발음 엉망인데, 엄청 빨리 뽐내면서 말함.

      길가라 시끄러웠지만,  깨끗하고 편안함.  고무 슬리퍼는 더러운 썩은 냄새나서 처음에

      신다가  나중에 방에서는 맨발로 돌아 다님.  환전소 좋은 곳 물어보니, 자기네가 환전해 준다고 함.

        환율은 100달러 = 2,190,000 동에 해 준다고 함.

    2)  셋재날,  넷째날 :  55 Bat Su, st.  이름 기억 안나는 호스텔

       6인 도미토리 :  1일 7 달러

       직원들 엄청 친절하고 재미있음.  아침 조식도 나쁘지 않음. 방안에 침대 넓고 깨끗함.  욕실에 따듯한 물

       잘 나오고 수압 좋음.  도미토리인데도 헤어 드라이어 있음.  수건 제공해 줌.  위치 좋고, 침대 밑에 넓은

       공간에 짐 보관할 수 있어서 편리함.

        원하는 정보 친절하게 잘 알려줌.   가격대비 만족도 좋음.

       싱글룸에서 편하게 있다가 여러 사람들 있는 곳 오려니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었으나, 지내 보니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음.  반대로 안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음.

 

4. 하롱베이 1박 2일 크루즈 투어 ( 투어 이름: 알로하 투어 )

     호텔에서 80불 내고 신청함.   알고 보니 다른 사람들은 55불 내고 투어 왔음.

     나는 혼자 왔기 때문에 웨일즈에서 온 20살 여자애랑 같은 방 사용.

     음식들은 그저 그럼.   다른 다라 사람들은 맛있게 먹음.   내 입맛이 고급인 듯 함.

     광고에서 본 하롱베이와 실제 모습은 많이 차이남.   바다에 오염된 기름띠 둥둥, 쓰레기들 둥둥 떠 다님.

      이틀째 카약킹 하는데, 노 저으면서, 나랑 한조인 인도네시아 여자랑 열심히 쓰레기 주었음.

     가이드이름은 탕인데, 엄청 재밌음.  우리 그룹은 20대 초, 중반 젊은 애들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맥주 공짜

     로 달라고 떼쓰고 강력하게 요구해서 나중에 맥주 50병 공짜로 주었음.

     나는 저녁 식사때 맥주 먹으면서, 2불 먼저 내고 먹으러 했는데, 사람들이 나중에 내도 된다고 해서,

     나중에 내려다가,  공짜로 맥주 풀어줘서,  결과적으로 돈 안냄.

     전반적으로  같은 인종끼리, 같은 대륙끼리, 같은 성별끼리 어울림. 

     가이드가 발랜스 맞춰야 된다고 남녀 섞어 앉으라고 해도, 사람들 말 안들음.

     첫째날 밤에는  여러 인종들 다모여서 술마시면서 이야기 함.

     콜롬비아에서 온 남자애가 리더가 되서 헬렌켈러의 상세한 이야기를 비롯해서 모든 이야기 주도 해 나가

      고   술마시기 게임 여러 가지 알려줌.  어떤 영국 여자애가 나를 가르키며, 넌 한국에서 왔으니, 술게임 많이 알거 아니냐며, 알려달라고 함.  베스킨 라빈스 31게임이라고 있다고 알려줬는데, 잘 몰라서 버벅거림.TT

     독일에서 온 20살 남자애는 한국 뮤직비디오 로맨틱하다고 함.  ( 사실, 난 뮤직비디오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이야기 해 줄 것이 별로 없었음.  ) 외국사람들과 대화 나눌때 중요한 것은 언어 보다도 많은 분야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고, 공통 관심사가 많아야 할 것 같음.   나중에 하노이에서 아르헨티나 사람하고 이야기 할때

     는 다행히 아르헨티나 영화 두 눈동자의 비밀이라는 영화를 예전에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 할 거리

     가  있었음.

    가이드가 나한테 뜬금없이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함.    아마 그동안 마음씨 착한 한국인들을

     많이 만나고,  잘 사준다는 걸 알기 때문에 다른 나라사람한테는 그런 말 한마디도 못하고, 나한테 그러는

    것   같음.  

      크루즈 여행 중 알게 된 사람들이  하롱베이와 사파 비교하면서, 사파가 훨씬 좋았다고 함.

      하롱베이는 여행지라 물, 음료수 비싸게 받음.   물 한통 15,000동   아이스크림 15,000 동

     인티맥스에서는 물 한통에 3,700 동임.   여기서 물하고  간식 사서 싸들고 가면,  돈 절약될 것임.

      수영은 바닷물 더러워서 아무도 안함.  카약은 노젓는 것이 엄청 쉬워서 초보자도 할 수 있음.

     쿠킹 클래스는 가이드가 자기가 마스터 쉐프라며, 스프링 롤 만드는 법 알려줌.

     첫째날은 동굴에 감. 동굴갈 때 슬리퍼 신고 가서 미끄럽고 불편했음.

      

5.  베트남 역사 박물관 :    주소 : 1 pham ngu lao

     구글 지도 보고 걸어서 감.

     요금 : 40,000동    영어 가이드 투어 받고 싶다고 하니, 10명 이상 되야 가능하다고 함.

       주변에 외국인들 다 긁어 모아보았으니, 영어권 아닌 사람도 있고, 관심없다는 사람도 있어서 실패함.

     금으로 된 책이 있어서 흥미로왔고,  발달된 고급 문화를 지닌 나라였다는 것을 느꼈음.

     우리나라 국립 중앙 박물관을 상상하고 갔는데, 규모가 엄청 작아서, 쉽게 관람할 수 있음.

 

6. 문묘 

     주소 :  quoc tu giam    입장료 :  30,000 동.     화장실 1,000 동

    도미토리에서 알게된 프랑스 여자하고 같이 문묘에 방문함.

    세련된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음.   여기서, 가이드 투어 하면 좋았을텐데,  돈 내야 된다고 해서 투어없이 돌아 다님.  유서 깊은 문화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일 텐데,  아는 것이 별로 없으니, 답답함.

   친절한 프랑스 여자애가 보다 못해 스마트폰 위키피디아 사전보면서, 문묘에 대해 나온 내용을 읽어 줌.  

   모두 5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음.   4번째까지 가서 이제 끝났나 보다 했는데, 마지막이 남아 있었고,

마지막 건물에서는 마치 이층에 못 올라가는 것 처럼 보여 지나, 이층에 올라갈 수 있음.  

   나라의 문학, 문, 공부 등을 장려한 훌륭한 왕들의 조각상 있음.

   봉황이 거북이 위에 서 있는 조각상.  거북은 장수 상징,  봉황의 머리는 용, 다리는 대나무임. 봉황도 뭔가

    상징한다고 함.   커다란 물체가 있는데,  베트남어로만 적혀 있어서, 네이버 베트남어 사전으로 조회해 보니

    동으로 만든 드럼 ( 북) 이라고 함. 왜 여기 악기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궁금한게 많은데, 하나도 모르겠으니 답답했음.   그냥 건축물, 정원 감상함.   아오자이 입은 여대생 애들에게 프랑스애가 영어로 아주 쉬운 문장으로  너네 대학생이니? 고등학생이니?  물어보니, 영어 못   알아듣고 웃기만 함. 

 

7. 수상 인형극   : 첫째 시간이 3시임.  

    수요일 저녁에 찾아가보니 마지막 시간이 8시인데다  다 매진됨.   꼭 보려면 표를 미리 사두는 것이 좋음.

    입장료는  100,000 동으로 기억됨

 

8.  음식점

    1)  하이웨이 4 :  주소 25 bat su.  론리 플레냇과 호텔에서 추천해 줘서 갔는데, 맛없음.

        crispy grilled beef  120,000 + 서비스 차지 6,000 = 126,000 동

          소고기 요리인데, 맛없고 질김.   고작  밥 한덩어리, 소고기 접시 하나,  반찬,국 없음.

       차라리 길거리 음식이 훨씬 맛있음.

    2)  길거리 좌판 음식 :

         작은 목욕탕 의자에서 쌀국수나 비슷한 요리 먹을 수 있음. 메뉴없음. 영어 안통함.

           작은 종지 그릇에 담겨진 국물에  닭고기 쌀국수를 적셔서 먹는 것 : 40,000동

           쌀로 만든 식혜 비슷한 음료수 : 15,000 동

              닭고기는 질기고 껍질도 나와서 골라내고 먹음. 그래도 맛 있는 편임

    3) 라 바디안느 ( La Badiane ) 프랑스 음식점

         주소 : 10 nam ngu

       도미토리에서 만난 프랑스 여자애랑 이틀동안 내내 붙어다녔는데, 배가 아프다고

       매운 베트남 길거리 음식 먹어서, 배가 쥐어짜듯이 아프다고 해서,

      그럴 땐 고향 음식 먹으라고  프랑스 음식점 같이 감.

       점심 스페셜 세트메뉴가 375,000 동 ( 20 달러 정도 ) 라   메뉴판에 있는 조금 더 저렴한

      세트 메뉴 시킴.    나는 새우 요리, 다른 사람은 대구 요리 시킴.

        호박 스프는 짜지만 맛있음. 새우 요리 맛있지만 양이 너무 적음. 디저트는 너무 예쁘게 나와서

       먹기 아까왔음.    스파클링 워터 가격이 비쌌음.  

        가격 기억 안남.  우리나라에서 프랑스 정식 먹으려면 훨씬 비쌀 것 같음.

     4)  Tadioto    주소 :  24B tong dan

        숙소에서 만난 아르헨티나 남자애랑 프랑스애하고 같이 간 bar 겸 레스토랑

        둘다 저녁 안먹었다고 해서  샌드위치, 음료수, 맥주 마심.  

        인테리어 멋있음.   가운데 문이 독특함.  화장실안에 일회용 두꺼운 손수건 비치.

         우리나라로 치면 베트남의 강남 분위기

          맥주 하나 + 음료수 하나 : 100,000 동

     5)  Club de L'oriental    주소 : 22 tong dan

          들어가서 구경만 함.   스페인 보험회사 직원들 단체 연수 와서 회식하고 있음.

          최고급 분위기의 식당임.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여기 와서 먹고 싶음

 

      6)  Hoa Don Ban Le  ( The Artists Jazz Corner )

          주소 ;  Mau so : 1/b 

          여기서 라이브 재즈 음악 들을 수 있음.

          아르헨티나에서 온 헤로니모가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즉흥적으로 이 곳으로 들어가서,

           우리들도 따라 들어감.   

           뮤직 차지: 40,000 동      하이네켄 : 59,000       아티스트 믹스 음료수 : 69,000

 

       7)   마담 히엔

           가격 :  362,500  동   ( 스파클링 워터 시키지 말것 108,000 동이나 함.)

           2층 실내 비좁고 시끄러움,   음식은 맛있으나, 한국 음식과 비교해 봤을 때 가격 대비

          한국음식이 더 맛있음.  

            오리 요리는 질김.   돼지고기 요리는 맛있고 한국의 갈비찜맛하고 같음.  

 

         8)  공항의 음식점

               닭고기 쌀국수 : 55,000

               새우 롤 한개 : 20,000

               믹스 과일 주스 : 70,000

 

9. 인티맥스 대형 수퍼 마켓 : 

     망고 하나 : 10,842   맛있는 편임

     아마드 티  112,500         g7 커피  21,400     물한통 500리터  3,700 (숙소에서는 15,000 에 판매)

 

10.  시내  ->  공항

     호스텔에서  프라이빗 카  15불에 해준다고 했는데, 편하겠지만, 아무래도 너무 비쌈.

    호암키엠 호수 근처의   비엣젯 미니 버스 2불짜리 타고 가겠다고 함.

     호수까지 택시타고 가겠다고 했더니,  택시 잘못 탔다가는 사기당한다며, 호스텔 직원이 걸어가라고 당부함.

     그 먼길을 무거운 짐들고 갈 자신이 없어서, 그냥 길거리에서 택시 잡겠다고 하니,

      직원이 전화해서 택시 잡아줌.

      택시 타고,   비엣젯 항공사 도착하는 도중에  미니버스가 막 출발해서 떠남. 택시아저씨랑 나는 그 미니버스 붙잡아 보겠다고 바로 뒤 쫒아서 따라가 보았지만, 소용없었음. 기다리라고 소리 질러도 못들으심.

 쟤네  안 들리나봐 ... 이러면서 택시 아저씨가 손짓 발짓으로 말함.  

       다음 미니 버스 몇시에 떠나는지 물어보니  12시 출발한다고 함.    내 비행기 시간은 2시 25분임.

       비행기 시간 늦지는 않을까 조마 조마해 하는데,  삐끼 같은 사람이 나한테 와서 12불에 택시 타라고 함.

       그 택시는 미니버스와 똑같은 디자인이고  보라색으로 에어 택시 라고 써 있음.  

        지갑을 꺼내서,   달러  7불 있는 거 보여주며,  전재산이라고 하니,  속상해 하는 얼굴로 그냥 타라고 함.

        가격이 싸서 그런지 합승함.    베트남 아저씨인데 호치민 가신다고 함.

 

 11.  여행자 수표

베트남에서는 여행자 수표 받는 곳이 없는 것 같음.

호스텔 직원하고 같이 숙소 주변 여러 은행 돌아다녀도 아무도 베트남 동으로 안바꿔 줌.

시티은행 가보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함.   결국 시티 atm 에서 출금함.

1,000,000 동  = 53,353 원

 

베트남 음식 저렴해서 그거면 충분할 줄 알았더니,  나중에 비싼 식당도 가고, 이것 저것 사는게 많아서

나중에는 돈 부족해서 카드 결제함.

한국 인천 공항에서 100 달러(120,000원)환전해 가서 , 하루 숙박비와 하롱베이 투어에 100달러 냄.

명동의  외환 은행 본점 가서 550,000돈 환전해 감 ( 한국돈 33,000 )

공항에서 파스만 사려고 하는데, 약국 아저씨가 필요한 비상약품 사라고 세일즈 하심.

살 생각 없었던 모기퇴치제, 지사제, 파스 등 22,000원 삼.  결국 하나도 안쓰고 그대로 들고 옴

 

 

 * 투어 신청할 때, 물건 살 때 꼭 값을 적절하게 잘 흥정하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덤탱이 쓰지 마시구요.

   한국사람들 돈 많다고 여기고 잘 안깎아주는 거 같아요.   네팔과 남미에서 온 친국들은  너네는 가난한 나라에서 왔지? 하면서 잘 깎아줬다고 하네요.   

14 Comments
기막힌우연 2016.04.20 19:52  
생생한 후기 및 정보 감사합니다~여행 준비할때 참고할게요~
호두언니 2016.05.01 00:53  
저도 하노이 6월에 여행가는데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레어 2016.05.06 22:45  
재밌게 읽었네요..씩씩하게 잘 다니신거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속상해하는 택시아저씨 표정 눈에 보이는듯 하구요..
원래 지사제니 뭐니 가져가면 그대로 가져오더라구요..
그러나 저 전에 안챙겨갔다가 죽을뻔한 적 있어서..ㅋㅋ
다음에도 꼭 챙겨가세요^^
오렌지빵 2016.05.29 06:50  
필리핀갈때 지사제 비상용으로 챙겨갔는데 작은애랄 저랑 두명이 탈 나니까 모자라서 죽을뻔했어요 한국와서 병원갔더니 탈수증세까지있어 큰일날뻔했다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최소 2인분 준비해서 갑니다. 그냥 가져온게 잘된거죠
7월에 아이들이랑 갈건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UN86 2016.06.15 14:10  
이번 7월에 하노이 가게되는데 참고할께 많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꽃땡순 2016.06.15 19:02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9월에 갈껀데 정보가 없는상태에서 많은 도움이 될꺼같네요..^^
환영술사 2016.06.16 22:41  
글 잘 읽었습니다 ^^ 여행시 참고하도록 할게요~
샤2 2016.06.24 03:32  
하롱베이... 이미지가 깨지네요ㅠㅠ
JHLEE1 2016.07.21 12:03  
8월에 하노이 가는데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보라도리라라 2016.07.27 16:27  
하롱베이 크루즈 투어 하려고 하는데 고민되게 만드는 글이네요..
신대홍이 2016.09.30 18:12  
저도 혼자 하노이 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
뜨자니까 2016.10.22 12:04  
자세한 정보 고맙습니다.
방랑자2519 2017.03.01 21:10  
우와 생생한 여행기 베트남갈때 엄청난 도움이 될듯..
욜로나홀로 2017.08.03 09:06  
와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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