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묘 옆 맛있는 어묵국수집
호치민 묘소에서 박물관까지 관람후 밖으로 나오면 DOI Can 과 LE HONG PHONG 사이에 NGOC HA 거리로 들어가실 수가 있습니다. 들어가면 꽤 짧은 골목인데요 거기서 54번 Son ta라고 써있는 노란색 헝겁 간판이 있는 쌀국수 집이 있습니다.
아주 얼큰한 어묵 국수 쌀국순데요, 효치민 묘 보고 점심먹기에 그만입니다. 맛이 한국인 입맛에 맞아서 왠만한 사람들은 다 먹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고수를 넣어주지 않고 빼서 따로 주는데요 넣고싶은 사람만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지나가다가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서 먹었는데 횡재를 한 기분이여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럼 호치민 묘 박물관 가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올리는데 용량이 또 넘칠것 같은 기분이드네요.
지금 하노이랑 용량을 줄일수도 없고ㅋㅋ 어쨋든 저 거리 이름만 잘 기억하시면 지도를보시고 찾기에 충분할겁니다.
그럼 또 좋은 정보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