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일주일
호안끼엠 호수 주변만 왔다리 갔다리 해서
정보가 미약 합니다
1.날씨---> 12월14일 도착시 23도라 초가을 같다 했더니
소낙비 한번 오고나서는 늦기을 날씨로 변하여 꽤 쌀쌀 합니다
2.공항서 시내--->버스타고 갈아타고 호안끼엠 갔더니 시간 많이 걸리고 고생스러워서
앞으로는 꼭 미니버스 이용 해야 겠다고 생각 바꿨습니다
3.시내서 공항--->베트남 항공 본점?(대성당에서 도보 3분) 맞은편에 미니버스 부스 있습니다
예약은 받지 않고 30분 전에 와서 타라고 합니다
새벽 6시 부터 매시 출발 하는거 같고 요금은 40000만동 받습니다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4.숙소--->항 홈 거리 포시 호텔 18달러 (아고다 예약) 숙박 했습니다
1분도 채 안걸리는 항 만 거리에 분짜 식당인 닥낌 식당 있구요
시장 중심쪽인 항 박 거리보다 조용 합니다
아침 조식도 괜찬코 투어 얘기 전혀 안합니다
주변에 비슷한 가격의 호텔 많습니다
5.쇼핑--->키플링 배낭 15달러에 샀는에 더 깎아야 했나 싶네요
짱티엔 백화점은 리모델링 하는지 새로 짓고 있습니다
6.우체국--->하늘색 유니폼 입은 삐끼아줌마가 입구에 딸랑 책상 하나 있는데로 데리고 갑니다
사진엽서 한장과 우표 붙여주고 5만동 받습니다
바가지 쓴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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