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님들 알고 떠나세요^^*
애주가님께서 여행을 떠났는데 밤에 술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소주]
호치민 데탐(여행자)거리 신카페 바로 옆에 슈퍼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무학소주를 팔더군요. 55,000동(약3,300원)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딱 한병만 있더군요. 두말없이 샀습니다.
호치민 한국식당에서는 10만동(6,000원) 받습니다.(참이슬,처음처럼)
방콕에서는 가게에서 180바트(약7,000원)에 팔고,
한국식당에서는 참이슬 1만원, 처음처럼 8,000원 받습니다. [2010년기준]
처음처럼이 2009년에는 1만원이었는데 유통구조가 합리화된건지....
아무튼 8,000원으로 내렸습니다.
그리고 방콕에서는 늦은 밤에는 술을 팔지않습니다.(시간은 기억안나요..)
몽골에서는 슈퍼에서 5,000원받고 한국식당에서는 7,000원받습니다.
일식집에서는9,000원 받고요.
몽골에서는 매월 1일에는 술을 팔지 않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한국식당에서도 파는데 금액은 잊었네요.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방비엥 미타팝에서는 3,000원으로 기억합니다.
애주가 회원님들 참고하세요.....
호치민 데탐거리 신카페 옆 슈퍼에서 구입한 무학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