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베트남 훼 국제버스 이동기
어제 20일 1/30분 차를 방비엥 에서 탔습니다.
방콕가는 사람들도 같이 태우더군요.
비엔티엔에 도착후 방콕 농카이 가는사람 베트남 하노이,훼 이렇게 가르고 썽태우태운채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그냥 차가갑니다. 흡사 새우잡이(?)배에 팔려가는 기분으로 어딘지도 모르지만 타라니 타고 차는 갑니다. 한 20분쯤 후에 버스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아시는분 말씀해 주세요.
여기가 무슨 터미널이죠?
그리고 성태우 기사가 훼,하노이등 을 나누어 또 다른 버스기사인듯 한 사람에게 넘김니다.
여기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듯.. 기사들끼리 싸우더니 누군가 이긴 사람이 저희 4식구들 오라고 해서 가니 슬리핑 버스가 방비엥 사진에서 보던 것 보다 너무 구린
거예요. 이건 아니다 싶어 애들 아빠한테 딴 버스 가보라고 시키니까 버스마다 슬리핑 침대 형태나 버스의 질들이 다른거예요
아까 구린 버스 기사는 계속 지들 버스 타라고 하고 저희는 가장 좋은 버스를 골라 탔습니다. 아무 상관 없더군요. 우리가 타
니 방비엥 성태우 기사랑 애기하고 우린 자리잡고 버스가 갑니다. 이 버스는 질이 좋으니까 호객도 안하고 빨리 갑니다. 아까 그 버스 아직 손님을 다 못 채우니 출발 못하더라고요. 버스 골라 타세요.
버스는 계속 달리고 담날인 21일 새벽6신가에 어딘가에 섭니다. 또 어딘지도 모르는데 내리라내요. 자다 깨서 정신도 없고
졸려하는 아이들 챙기느라 혼이 빠질지경인데 여기저기서 환전아줌마들이 계속 달라붙어요. 여긴 국경 근방식당이더라고요
밑에 삼돌님의 이동기를 읽고 갔는데. 똑 같아요. 아주 목소리 큰 아저씨가 소리를 마구 질러대며 여권을 달래요 정신없는 신
랑은 여권을 주고 그아저씨 3만 킵을 달라는 소리에 정신이 드나 여권을 다시 가져와서 저를 쳐다봅니다. 정신없는 20살 가량의 서양 여자아이들도 멍해서 저를 쳐다봅니다. 저는 삼돌님 처럼 "돈을 내면 안된다 .우리가 같이 하면 돈 안내고 5kM안 걷고 차 타고 갈수 있다"하고 그 무서운 아저씨랑 계속 소리지르며 싸우니 버스기사가 신랑옆으로 와서 조용히 말합니다 버스타라고 지금 출발한다고.
네. 그 아저씨는 버스 기사랑도 상관없는 그냥 브로커? 더군요. 버스타고 라오스 국경가서 1$달라고 하는것 무시하니 도장 잘 찍어줍니다 . 걸어서 베트남 국경가니 또 1$합니다 모른척 하니 도장 찍어 줍니다. 그럼 그 여권 가지고 걸어서 대기중에
있는 버스타면 출 입국 심사가 끝나는 거죠. 저희 보다 늦은 라오스 사람을 기다리며 시원한 음료수 한잔 했습니다.
저 혼자라면 무서웠을 테디는신랑도 있고 어린지만 서양애들도 있고 여럿이 같이하니 돈 안내고 넘어올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국경이라 분위기도 무서운데 돈내라고 계
속 소리 지르니 정말 무섭더군요.
베트남 여행후 캄보디아 넘어가야 하는데 그때도 잘할수 있을지..ㅋㅋㅋ
싸움으로 시작한 베트남 여행을 응원해 주세요. ^^
방콕가는 사람들도 같이 태우더군요.
비엔티엔에 도착후 방콕 농카이 가는사람 베트남 하노이,훼 이렇게 가르고 썽태우태운채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그냥 차가갑니다. 흡사 새우잡이(?)배에 팔려가는 기분으로 어딘지도 모르지만 타라니 타고 차는 갑니다. 한 20분쯤 후에 버스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아시는분 말씀해 주세요.
여기가 무슨 터미널이죠?
그리고 성태우 기사가 훼,하노이등 을 나누어 또 다른 버스기사인듯 한 사람에게 넘김니다.
여기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듯.. 기사들끼리 싸우더니 누군가 이긴 사람이 저희 4식구들 오라고 해서 가니 슬리핑 버스가 방비엥 사진에서 보던 것 보다 너무 구린
거예요. 이건 아니다 싶어 애들 아빠한테 딴 버스 가보라고 시키니까 버스마다 슬리핑 침대 형태나 버스의 질들이 다른거예요
아까 구린 버스 기사는 계속 지들 버스 타라고 하고 저희는 가장 좋은 버스를 골라 탔습니다. 아무 상관 없더군요. 우리가 타
니 방비엥 성태우 기사랑 애기하고 우린 자리잡고 버스가 갑니다. 이 버스는 질이 좋으니까 호객도 안하고 빨리 갑니다. 아까 그 버스 아직 손님을 다 못 채우니 출발 못하더라고요. 버스 골라 타세요.
버스는 계속 달리고 담날인 21일 새벽6신가에 어딘가에 섭니다. 또 어딘지도 모르는데 내리라내요. 자다 깨서 정신도 없고
졸려하는 아이들 챙기느라 혼이 빠질지경인데 여기저기서 환전아줌마들이 계속 달라붙어요. 여긴 국경 근방식당이더라고요
밑에 삼돌님의 이동기를 읽고 갔는데. 똑 같아요. 아주 목소리 큰 아저씨가 소리를 마구 질러대며 여권을 달래요 정신없는 신
랑은 여권을 주고 그아저씨 3만 킵을 달라는 소리에 정신이 드나 여권을 다시 가져와서 저를 쳐다봅니다. 정신없는 20살 가량의 서양 여자아이들도 멍해서 저를 쳐다봅니다. 저는 삼돌님 처럼 "돈을 내면 안된다 .우리가 같이 하면 돈 안내고 5kM안 걷고 차 타고 갈수 있다"하고 그 무서운 아저씨랑 계속 소리지르며 싸우니 버스기사가 신랑옆으로 와서 조용히 말합니다 버스타라고 지금 출발한다고.
네. 그 아저씨는 버스 기사랑도 상관없는 그냥 브로커? 더군요. 버스타고 라오스 국경가서 1$달라고 하는것 무시하니 도장 잘 찍어줍니다 . 걸어서 베트남 국경가니 또 1$합니다 모른척 하니 도장 찍어 줍니다. 그럼 그 여권 가지고 걸어서 대기중에
있는 버스타면 출 입국 심사가 끝나는 거죠. 저희 보다 늦은 라오스 사람을 기다리며 시원한 음료수 한잔 했습니다.
저 혼자라면 무서웠을 테디는신랑도 있고 어린지만 서양애들도 있고 여럿이 같이하니 돈 안내고 넘어올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국경이라 분위기도 무서운데 돈내라고 계
속 소리 지르니 정말 무섭더군요.
베트남 여행후 캄보디아 넘어가야 하는데 그때도 잘할수 있을지..ㅋㅋㅋ
싸움으로 시작한 베트남 여행을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