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에 베트남 달랏을 다녀왔습니다~~달랏은 차(커피) & 와인 생산지이며 쉬기 좋은 곳입니다~
한마디로 휴양지 이지요~~호수가 있어 주변을 둘러보기도 좋구요~날마다 서는 새벽(7시까지는 가셔야 할듯~)시장에 나가면 자연홍시도 있습니다.~물론 다른 과일들도 아주 많습니다~~잠이 많으신 분들은 보기 어렵습니다`~~제가 묵은 호텔은 가격은 좀 비쌉니다~하지만 2인 이상이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호수 바로 앞에 있는  blue moon hotel 이 인데 1박에 51블인데(조식포함) 한국에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깨끗하고 일하는 분들도 아주 상냥하고 좋습니다. ~ 커피생산지라 카페도 아주 많은데 단 우리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 커피는(아메리카노가 있지만 우리가 아는 커피가 아니라 달다란 베트남 커피임~) 없다는 겁니다~~아주 큰 호텔도 없습니다~~단 에스프레소는 있어 마지막날에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타서 마셨습니다~~아니면 한약보다 더 쓴 베트남 커피를 마셔야합니다~`연유에 설탕까지 타도 한약입니다~~차라리 여행전에 한국에서 가져가시든지 아니면 호치민 데탐거리에 있는(신카페 주변에 있는~) 하이랜드 카페에서 사가셔도 좋습니다~(한봉지에 64~75동 합니다~) 그리고 달랏의 날씨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많이 춥습니다~~여름의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두번가봤는데 거의 10월에 다녀와서요~~점퍼같은것도 챙기셔야 합니다~특히 호수가 선상레스토랑 야외에서 맥주한잔이라도 하시려면 점퍼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