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 외국인 상대 한는 사람 절반은 사기성이...질적으로 더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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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 외국인 상대 한는 사람 절반은 사기성이...질적으로 더티 합니다.

놀고먹자 15 25667
수많은 자잘한 사기는 뒤로 한체, 영어 조금 하는 사람 모두들 사기성 농후...하더군여

물론 외국인이 그리 만들었을수도 있지만,



일단, 조금 시설 좋은 맛사 가면,  팁을 바라는건 당연 하지만, 발맛사

20만동에 팁이 20만동... 모 그정도는 애교이지만,


생각 없이 숙소 호텔 카운터에서 자정 넘어 맛사지가 받고 싶다고 말 하였더니,

 비엔동 호텔에 심야에 영업 하는곳이라 알려 주어 새벽에 맛사 받으로 갔는데,



 맛사언니 미니스커트 입고 1시간 맛사중  15분 정도 맛사 하더니.

갑자기 내 남성을 만지더군여...호치민 몇번 다녀 본 저도 137 맛사만 받아본 저로선

어디가도 베트남은 유사 성행위도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길거리에 붙잡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그래도 정부가 영업 허가를
 
내준 호텔에서는 정부 방침을 준수?? 할거라 생각 햇습니다.



하여튼 엄마 아빠도 영어로 못한다는 맛사지사 왈?

 유 xxx 핸... 잡....원 헌드리 유에스 달러 기브 미.팁!  ..오케이??

라고 처음 이야기 하는데.....미친년 손한번 흔들어 줄테니, 100달러 달라 합니다.

한국 말로 욕사발 날리고...



100달러가 문제가 아닙니다.

본연의 일은 하는둥 마는둥 하는 애가, 한국 사람이란 이유로 무조건 호구로 본다는게

쾌심 하더이다.



카운터에 가서 매니저 불러..자초지종 이야기 하며, 기분 나쁘다는 표현을 분명히 하였고 

딱 15분 맛사지도 아닌것을,  대충  하고 나오는데,  60만동 달라 하더군요...

1000동도 못 주겠다고 소리 지르다, 맛사 하던 애가 와서 플리즈 어쩌고 저쩌고

영어...의사 표현 가능 하더군요...




더러워서 던져주고 나오면서,

첫째날 공항에서 이름만 가이드란 한국  작자들에게 몇 백불 뒤통수 맞고,

둘째날 한국 양아치들에게 모벤빅 호텔에서 천불정도 사기 당하고, 


그날밤은 맛사지 가게에서 이런 더러운 경험,
 
그리고 다음날 낮에 동커이에서 사이공스퀘어를 가려고 길거리에서 비나선 택시

지나가는거 잡았습니다.




택시 기사가 기본 영어 회화를  좀 하는데, 생긴건 꽁치대가리 처럼 생겼더군여.

미터기 보니 31 이 찍혀 10만동 짜리 주니, 이자식 하는말..똑 같은것 3개 더 달라 합니다.



너 미친놈이냐? 내가 병슨으로 보여? 라고 영어로 솰솰라 하였더니,

노머니?  폴리스 부르랍니다.



그러면 네놈 말은 40만을 달라는 뜻이냐? 했더니...미터기를 가르키며 37로

바뀐 숫자를 가르키며 3만을 내주겠다 합니다.



한국말로 이런 개 호료색히가 있나?

사이공 스퀘어 경비를 힘껏 소리질러 불렀더니..이놈 하프만 달라 합니다.



저캍은 소리하네..10원도 못 준다.... 하고 내렸더니...따라 내리고...


경비보고 미터기 가르키며 대충 이야기 하니 알아듣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미터기만큼 주시는게 좋을거다??라는식의 기분나쁜 말을 하더군요.


참 호치민이란곳 알면 알수록,


자리잡고 사는 교민들 참 열심히 사시겠지만, 몇몇 이상한 뜨네기들...

오 갈데도 없이 카지노에서 주는 밥? 잘 드시고...같은 동족 사기치고 사는 모습부터,


베트남인도 외국인 상대 하는 사람들 하나 같이 사기성이 농후 한데다 불과 몇 걸음 앞에선

여성분 핸드백을  오토바이 탄 자들이  날치기를 하는 모습을 너무 쉽게 보고...



참...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15 Comments
mook9895 2011.06.25 23:51  
참~~ 대단한 경험하셨습니다.
전 북쪽 작은 도시에서 자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뭐라 어찌 위로를... 참~~~ 나~
전 베트남에 살지만 이렇게까지 심하였나? 싶은 정도의 경험을 하셨네요~
앞으로 하실 여행엔 꼭 좋은 일만 있으실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촐랑이 2011.06.26 14:24  
솔직히 호치민 외국인 상대로 한 사기, 소매치기, 절도 등등 많이 일어납니다. 저는 여기 두달 있을 동안 그런 일은 없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건사고 이야기 중 일부분은 의사소통부재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과 베트남의 사고방식이 많은 차이가 나거든요..

제 경험으로 보면(저도 그런 경우가 있지만) 의사소통이 안되면 일단 화부터 내는 한국인들 많습니다. 베트남 사람들 자존심이 강해서 상대방이 화내면 오히려 더 화를 냅니다.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는 경우도 많구요...

맛사지 받으신 그 호텔 유명한 곳입니다. 저도 한번 가봤는데 기본 20만동에 팁이 별도 일 겁니다. 저에게도 맛사지사가 님과 같은 제의를 한 적이 있는데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맛사지만 하더군요. 가격도 적혀 있는 대로 냈구요..

그리고 택시기사...영어를 좀 하는 기사일지어도 계산할 때 소통부재로 인해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제 추측으로는 10만동을 바꿔줄 잔돈이 없어서 1만동 짜리를 달라고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제추측입니다.

제가 베트남 사람을 옹호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극히 일부분의 한국 사람들 한국에서 쌓인 스트레스 베트남에서 실컷 푸는 듯이 조그만 일에도 화부터 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식당이나 가게에서 직원들 무시하고 화내고 욕하는 한국분들 많이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사소한 문제 발생시 화내시는 분들 별로 없을 겁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는 유독 많습니다. 이 이면에는 니들이 우리보다 후진국이라는 생각이 밑바닥에 깔려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놀고먹자 2011.06.26 23:39  
촐랑이님...답글 감사합니다.

우선 맛사지는 20만동짜리 2~3시간 기다려야 한다 대기시간이 길다. 

60만동짜리는 바로 가능 하다. 라며

또렷히 설명 하여,  속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다  날 샐수는 없기에 60만동짜리 선택 하였고

차이점은 바로  20만동은 1시간 60만동은 바로 맛사가 가능하다와

2시간짜리 맛사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소통 부재라기 보단, 맛사지사의 개인적 성격이며,  외국인이기에

그러한 행동을 하였다는 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현실입니다.



그리고 택시 기사 또한, 어설픈 영어로 베트남은 처음 왔느냐?

한국은 어떠느냐? 라고 이런 저런 질문을 하며, 당신 시계가 참 좋아보인다

보여 달라라는 소리까지 알아 들었고

사이공 스퀘어 정문의 경비가 차 문을 열어주자 ,경비에게 차문을 열지 말라는 듯한

소리인듯  소리치자 경비가 다시 차문을 닫앗고,

차를 길가 앞으로 30미터정도  움직인 후, 세우자


계산을 하려고 제 머니클립을 빼내, 10만동짜리 하나를 내어 보이니,

제 머니클립에 10만동짜리와  미터기를  가르키며,

10만동짜리와 같은 돈 3장을 더 달라고 분명 요구 하였고


이것은 의사 소통의 부재가 아니고,  내 머니클립의 돈을 보고

(당시 쇼핑과 여가를 위해 50만동짜리 20장  20만동짜리 2장

10만동짜리 10장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은돈은 바지 주머니에 대충 넣고 다닙니다.)

어설픈 사기를 칠려고 한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나라 택시들도  한국에 처음 방문 한듯한 일본인에게

 미터기에 1만원 찍히면 1만엔 요구 하던작자들 많았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이상한곳에 차를 세우고 험악하게

 소리 지르니 일본인인고 여자이다보니 알면서도 당했다 하였습니다.


골프장에 케디들이 잠시 여행 온 한국인들 기분 내려고 100불짜리를 팁으로 막 뿌리다 보니,

나중에는 당연히 한국인은 50불, 100불씩 주는것으로 인식하는 ...


쉽게 말해 지들 유리한쪽으로만 생각 하는 분명 국민성은 후진국 맞습니다.


또한 아시다들 시피, 몇몇 사기성 농후한 한국인들때문에

현지 거주 하는 교민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는것 또한 체감 하고 다닙니다.
바비바비 2011.06.29 05:23  
맞아요~저도 배낭여행 좋아하는 1인으로써 동남아 여러개국 여행해 봤는데.., 외모를 보고는 일본사람? 하다가도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엄지손을 치켜세우면서 굿~~하면서 한국사람들 다 ~부자라고 ...팁 많이~~!! 이런식으로 대우받은적 많답니다.전 배낭여행 하면서 철칙이 절대로 어글리 코리안은 되지말자~!와 적절한 대가만을 지급하는데... 그걸로 인해 현지인들 눈쌀찌프림 많이 받았습니다.팁을 안주는것도 아니고, 택시비 등등 미터데로 안주는것도 아닌데.., 그 이상을 바라는 그들한테는 제가 밉상인가봐요...한화로 환산했을때 그깟돈 몇푼 아니라서 줄수도 있겠지만...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자꾸 한국 순수 배낭족들에게도 럭셔리 여행자들 취급을 하나봅니다.
짠돌이 일본인 들이나 유러피안 들에겐 절대 바가지 안씌우더군요..ㅜㅜ
그들은 예부터 여행할때 항상 정당 대가만을 지불했기에.. 그나라 국민 이미지가 그렇게....그들한텐 인식된 겁니다...;;
야리와토리 2011.07.01 23:00  
여자인 저도 그 호텔에서 황당한 일 당했습니다. 글쎄 속옷도 안 입고 미니스커트만 입고 들어 온 여자가 수건으로 창문을 가리고 엎드린 제 위로 올라와 저를 레즈비언쯤으로 여기면서 애무 수준의 행동을 하기에 화를 내며 벌떡일어나 나오려는데 말도 안되는 금액을 적은 용지를 드리밀기에 너 따라오라고 하고 매니저 불러 항의 하며 공안 부르라고 소리쳤더니 사과하더군요. 전 오히려 정신적 피해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항변했는데 그건 안통하더군요. 그런데 그곳에서 한국남자 들 셋이서 까운만 입고 아가씨들 끼고 낄낄대며 내려와 객실쪽으로 향하는데 한대 올려 붙여주고 싶은 걸 꾹 참고, 챙피해서 함께 간 아들과는 일본어로 대화하며 일본인인척 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팁팍팍 뿌리며 물 버려놓은 인간들 골프는 안치고 아가씨들끼고와서 골프기분까지 망가뜨리는데 언젠가 에이즈로 세상떠나길 기원합니다. 에이즈가 얼마나 심ㅂ한 나라인지 모르는 그들에게 에이즈의 축복을.... 너무심했나???????
라떼와버블티 2011.07.03 12:57  
저도 베트남 여행하면서 크고 작은 사기 몇 번 당해봤지만, 일부 몇명 때문에 그 나라의 국민성을 운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우리를 봉으로 보게 만들고, 사기치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입니다.
우리 태사랑 횐님들 부터라도 어글리 코리안의 이미지를 벗겨버리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기분 나쁘신일로 가득차신 여행같은데, 돌이켜보면 좋은 추억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추억만 남기고, 안좋은 기억들은 빨리 잊어버리시길 기원합니다.
newyorker1 2011.07.03 14:07  
베트남 정말 뭐 같은 나라지요 저도 예전에 가서 외국인이라고 엄청 당했답니다 ㅜㅜ
택시기사들 사기치는건 약과구요 오토바이 택시 그 넘들도 완전 사기꾼넘들......
심지어는 구멍가게에서 껌 한 통사먹는데도 그 구멍가게 할망구마저 나한테 사기를 치려고 하더라고요 내참 어이가 없어서...... 예를 들어 껌 한통이 4000동이라 치면 나한테 5000동 받아쳐먹을라고했던 할망구부터 시작해서 내 원...... 참 셀수도 없네요......
그 다음부터는 그 뭐같은 나라 다시는 안갑니다..... 참나 이 얘기를 보니 그때의 안좋은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ㅠㅠ
수로왕 2011.07.04 01:43  
지난해 1달간 여행하고 좀있음 15일 일정으로 호치민 갑니다.
안 좋은 일을 많이 격으셨내요..
전 지난해 넘 좋아서 이번일정에 다시 넣었는데...
물론 경비의 20%는 교육비라 생각하고 여행 다닙니다.
이사람들 정가 받을 때 되면 우리나라 만큼 부자 됩니다.
그러면 비싸서 못 옵니다.
일부지만 계속 속이고 거짓말 하고 이렇게 유지 될수록 싸게 올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행 오셔서 힘든일 당해 모든 일정 엉망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newyorker1 2011.07.05 14:40  
딴건 몰라도 외국인이라면 사기칠라고 달려드는 그런 마인드부터 좀 개선되어야 하지않을까싶네요...... 정말 그런거볼땐 정말 국민성 나타난다 심지어는 이런 느낌가지 든다니까요.....
이건 어떻게 좀 좀 베트남정부에서 좀 교육을 시키던지 개선을 해야할 것같습니다 이런거 하나로 참 나라이미지 개판되는건 식은죽먹기......
그루기 2011.07.05 19:41  
음...........

호치밍.... 그렇게 안좋아 졌나.. 싶네요 .. 하긴 제가 호치밍은 2번 잠시 다녀온게 다라서..

하노이에는 3년째 왔다 갔다.. 계속 하네요^^ 작년부터는 거의 살고 있습니다.

우선 안좋은 일을 당하셨네요.. 저도 처음에 다 죽이고 싶을정도로^^ 많은 고생을 했죠.

화내봐야 저만손해고 일단은 다른분들 말씀 다 일리 있습니다. 베트남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됩니다. 언어도 이제 의사소통정도는 가능하구요.. 업무때문에
언어를 배웠지만 언어를 배우며 이나라 문화를 알게 되더라구요.. 그럴수록 이놈으 나라에 대하여 그리고 민족성을 조금 알겠더라구요^^

베트남민족 자존심쌔고 게으르고 책임감없고 잘난건 자존심 ㅋㅋ 근데 좀 불쌍합니다.
쥐뿔도 없는것들이 자존심챙기고 그러면서 돈달라고하고 좀 거지같은 민족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표현이 좀 과격할수도 있고 차별성이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하지만 일단 살아보세요 ....
적당할껍니다. 여기는 천재한명이 만명을 먹여살리는 곳이 아니고^^ 바보 10000명이 약아빠진 한놈을 먹여살리는 그런 비 이상적인 나라이거든요....

대부분 순하고 착한데.. 이놈의 나라는 거짓말을 밥먹듣이 하고 이기적이면서 자기 잘못을 뉘우칠줄 모릅니다. 대부분 사기치는 넘들은 돈좀 벌어본 넘들 식당주인... 집주인... 등등 어느정도 상위건 넘들이구요.. 대부분 사기도 못치고 바보입니다. 그냥 바보

베트남사람들 물건살때 안보셨죠... 물건주인들에게 절대 항의 못합니다. 깍지도 못하고 그냥
돈달라는거 주고 사고 제품 하자있으면 바꿔야 하는게 멍청하게 말도 못하고 그냥쓰고....

하지만 돈있는사람들 다르다는거 .. 하하 할말 다하고 큰소리치고 ....

그래서 베트남 오시면 소리치세요.. 걱정마시고.. 약하게 보이면 그 순간부터 잡아먹힙니다.

있는넘이 더하다는말 여기선 좋은거 같아요.. 자기들 보다 높은위치다는것을 보여야 함부로
못합니다.

말 안돼면 줘 패고(여러명 있으면 곤라하죠^^) 공안오면 조용히 공안에게 돈조금주면 공안이
편안히 택시태워 호텔로 보내줍니다. 그렇다고 주먹질 하고 다리라고 알려주는거 아니에요..
어쩔수 없을때.... 겁먹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맞은넘에게는 돈줄 필요없어요 공안이
알아서 몇대 더 패서 그냥 보내거든요^^

그냥 베트남 사람 보면 아 .... 그럭저럭 힘들게 사는 사람이구나 .. 와 아 개뿔 돈좀 벌어서
거들먹거리며 사기치는 넘이구나 이렇게 두부류로 보시면 됩니다.

아... 마지막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친구들 거짓말은 생활입니다.... 자기들은 거짓말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약속 그냥어기고 아무튼 개념 없습니다. 근데 열받는건 ㅋㅋ 다른사람 약속어기면 안지킨다고 막 뭐라고 한다는거... 지 잘못한건 절대 기억못하는 축복받은 민족입니다.

그럼 이만 베트남에 대하여 줄입니다.

시간나면 하노이 오세요^^ 바가자 안쓰는법 전수 해드릴께요
mook9895 2011.07.06 18:30  
그루기님 대박~ ㅎㅎㅎ  자존심 강한 이 민족들을 패면 칼들고 오더만요~ㅋㅋㅋ
전 통역도 없이 현지 직원 20명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거짓말"과 이들이 느끼는 "거짓말"엔 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그냥 불쌍하죠.... 그루기님 말씀에 가장 공감하는 말이 "바보 10000명이 약아빠진 한놈을 먹여살리는 그런 비 이상적인 나라"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도 여기 생활 처음엔 진짜 진짜 이건 아니다~!!!  한국에 가자~!!! 를 하루에 12 곱하기 12번
도 더 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적응하니 작은 사기꾼 그루기님이 말씀하는 "바보"들은
그나마 이제 제대로 처지(?)하는 방법을 나름 터득했지만 약아빠진 넘들 진짜 베트남은 있는
넘들이 징그럽고, 무서울 정도로 화딱지나고 짜증납니다.  아는 척~ 있는 척~ 쥐뿔도 모르며
대놓고 남 영업장에 와서 훈수를 두는 철딱서니 없는 베트남 부르조아들 이들이 나라를 망치고
이들의 부정부패와 서민들에게 행하는 사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런 양아치들이
나라의 국고를 탕진하고, 서민에게 삥뜻고, 외국인에게 갈취와 협박을 일삼고.......
그러니 서민들이 아무도 안믿고,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하고, 외국인에게 바가지 상술을
일삼는것 같네요...... 모쪼록 알고 사니 이젠 편안합니다.  물론 자잘한 사기는 0% 입니다.
문제는 집주인, 관공서...... 외국인 회사 등처먹는 나쁜 XX들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이건 제 스스로 인정하는 내공으로도 해결이 안되니 저도 어쩔수 없이 악의 힘을 빌어 그들의
입을 닫아버립니다.  이게 정석은 아니지만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라지요~~~
참 알면 알 수록 재미있는 나라..... 베트남.......... 입니다.
깜따이 2011.07.07 18:31  
객지에서 절대 폭력은 삼가해야 합니다.(정당방위때만) 저도 5불 짜라 맛사지 갔다 유사한 경험도 있엇지만 최악의 경우는 금품도 마사지 할 때 갈취하려는것을 잡았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태연하더군요. 발 마사지 원하는데 게속 앞으로 눕게하여 내물건을 볼 수 없게 한후 다른 한 놈이 들어와 흠쳐가는 날가빠진 수법을 스는것 같은데 그냥 30분만 받고 나왔습니다. 중국화교 마사지 가계인데 될 수 있으면 라커를 가지고 있고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진 곳에서만 받지 싸다고 아무데나 들어가면 큰일 생길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세요. 그리고 택시viansun가짜도 많습니다. 공항가면 톨비를 2배로 받을려고 하고 ..이리 저리 신경쓰면서 사기는 당하지 않았지만 결국 비행기르 놓쳐 450불이라는 거금을 날렸습니다. 물론 제가 애네들에게 시달려 중요한 출국시간을 혼동되어 늦게 공항에 갔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베트남에 사기 안당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동남아에서 필리핀 다음에 위험한 곳입니다.
밥튕 2011.07.14 19:31  
한국사람이 특히 더 순진하거나 사람을 잘믿는 구석이 있는것 같습니다..전 라오스 어느 시골 버스터미널 사람들도 앉아있고 하는 길다란 벤치에 제 배낭을 두고 잠깐 주변을 서성이면 돌아다녔는데(물론 가방이 제눈에 보이는곳까지만)멀리가지도 않았어요.나중에 같은 버스탔던 친해진 외국인이 그게 신기해보였는지 나중에 얘기를 꺼내더라구요.너 가방을 그냥 벤치에두고 돌아다니더라고...그게 나중에 되새김해서 얘기할정도로 이상해보였나봅니다.그냥 순박한 라오스 사람들만 있어보였거든요.제 판단엔 아무도 그 큰 배낭을 들고가버릴 사람은 없겠다고 생각해서.물론 완전 안심하는건 아니지만요.
콘짜이디 2011.08.13 02:05  
여러가지 많은 고생을 하셨네요,,실제로 그런일이 많은것은 사실이고요..하지만..,여행을 다니시는 분이라면..해당국가 가기전에 숫자나..기본적인 단어는 알고 가시는게 도움이 됩니다..제경험으로 택시나 기타현지인들의 외국인에 대한 응대의 기본은 그사람의 언어를 보고 상대하는것 같습니다,,처음방문인지 아닌지등..스스로의 노력을 통해서..기본적인 여행의 레슨비를 줄이심이 어떤지..우리나라의 70년대를 생각하시면..이해가 되실것 같습니다
김밥천국불신지옥 2012.01.22 21:36  
제발 이곳 에서는 그들의 사기성을 애교 라든지 수업료 라든지 그런 표현을 안썻으면 합니다.
그런 표현 만으로도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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