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다르게  무이네에 1번 버스가 다녀서 이동이 원활해져서 좋습니다.

1번 버스는 판티엣 시내까지 가는데
무이네 구간만 이용하면 4천동  판티엣 까지 가면 만동입니다.
판티엣에 가면 베트남 최대 할인매장인 coop mart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이마트랑 비슷한데 규모도 꽤됩니다.
각종 공산품과 야채 등 우리나라 마트와 파는거는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오리온 초코파이나 카스타드등이 눈에 들어오네요.
하여튼 우리나라에서 한보따리 장보면 10만원 정도 내고 나오는데
여기서 한보따리 장봤더니 4만원 정도 나오네요..
우리나라 물가의 반정도 되는것 같아요.
해산물 같은거는 제가 묶는 리조트 양쪽 노상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파는
아주머니들이 조금더 저렴하네요.

무이네에서 버스타면 약 30분 정도 걸려요.
바로옆에 커다란 은행도 있으니 환전이 필요하시면 환전도 하면 좋겠네요.
무이네에서는 1달러가 2만동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외국인 상대 업소에서는 달러를 받고 거스름돈은 1달러당 2만동으로 쳐서 거슬러주네요.
100달러짜리 내고 동으로 거슬러 받으면 자연스럽게 환전이되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