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3달 전에 다녀 왔는데,, 지금에서야 그때 깨달은 걸 적네요,,

하노이에서 택시를 탔어요,,처음오면 저녁이면 가짜택시인지 진짜택시인지

그리고 자기한테는 사기꾼들이 꾀이지 않겠지 하지만,,가끔은 볼때가 있는것 같네요,


결론 즉, 방법은 간단합니다.
약간의 돈을 주고 (여행이 처음이거나 혼자일경우는 그냥 우리나라택시 탔다치고,,한국시세
보다 약간 저렴한정도??)그냥,,그냥 뒤돌아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말고 가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라오스서 버스를 타고 하노이버스역에서 내렸는데 그때 러시아형과 알게되어 같이
내려,같이 숙소를 알아보려했어요,
버스에 내리자마자 택시기사들이 무섭게 달려들더군요,
한명이,, 3만동씩 내라는 거에여,그래서 저희는 그렇게 부담되지 않은 가격이라 승락을 했죠.
그런데 그사람은 가운데서 소개해주는 사람이고 기사는 따로 있었어요,
우리는 갑작스런? 상황에 한번더 가격을 확인하고 탔죠..

 20분 갔나??이제 택시가 멈추더군요, 그런데 이상한건,,쇼부를 봤는데 첨부터 미터기를 켜더군요,.
뭐 어차피..하면서 그냥 무시했는데. 숫자가 참,,,무섭게,불규칙하게 올라가더군요.
 이제 돈을 주려하니까 미터기를 보라는 거에요,,그때기억이 한화로 4만원이였어요.
어이가 없어 그형과 그냥 나갔는데,,멈추라하더니 어깨를 가볍지만 불쾌하게 밀더니 돈을 다시 주더니 더달라는 겁니다...

말을 했는데...세상에나..;;; 폴리스도 못알아들어요;;;
그러자 러시아형이 기다리라 하면서 경찰서를 다녀온다 했어요.
정말 1시간동안 밖에 건물에 기대있다 기지게도 피고...기사는 담배를 피더니 다시 차안으로 30분뒤 차안으로 들어가 저를 계속 주시하는 거에요.

정말,,전 그형이 버린줄 알았어요..저흰 그냥 버스에서 만났거든요,,,ㅋㅋ
근데 다시돌아오더니,, 사람들마다 경찰서위치를 다르게 가르쳐주어서 그냥 왔다고,,그런데 해결책은 서양사람들에게 들었다며 땀범벅인채로 말하는데..고맙더군요..

 우리는 택시기사가 백미러로 우릴주시하는 걸 확인하고,,화단같은곳에 ..잘 보이는 곳에 약속했던 돈을 올려놓고 그냥 왔어요,,
뒤돌아 보지않고 그냥 좀 빨리 걸으니 ,,, 신기하게도 오지않더군요...
 사기꾼은 상태치 않는게,,방책이네요~


+아!!!  그리고 라오스에서 베트남 국경넘었을 때 일인데,,
국경넘을 시 가방 조심하세요,,, 라오스에서 출국과정 밟고 베트남 입국과정 하려 할때,,즉 라오스국경과 태국 국경사이,,버스로 베트남들어갈 때는 짐을 따로꺼내서 기계에 검사를 하는데,, 그 국경사이에서 전 여행이 첨이라 잘몰라 제가방을 거의 제일 늦게 찾았는데,,
아주 예리한,,칼같은 걸루 가방 뒷부분 밑에,,(사람들이 중요한것을 보관하는,,곳)15Cm정도를 짤라 놓았더군요..잃어 버린것 없지만 기분 완전히 쳐지더군요...
조심하세요~~~~


벌써 아는 정보인가요???ㅋ아무쪼록,,조금이라도 태사랑여행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