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박 여행중에 최고 강추 숙소입니다.

호치민에서 밤에 출발하여 오픈버스로 새벽2시경 도착예정이었기 때문에 급하게 투어 오피스에서 예약을 했어요. TNK Travel에서 예약을 했고, 호텔명은 Canary resort.

2명이서 35달러를 냈는데 믿을수 없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리조트였어요.
2명이서 더블베드 2개에 에어콘. 특급호텔용의 침구 푹신하고 보송보송했던 그 감촉..
태국에서 리조트에 2명이서 1박 10만원 가량 냈었는데.. 거기보다 수영장이 작은것 빼고는 별 차이 없구요..

수영장도 있고, 어린이용 풀, 자쿠지 바로앞에 추천할만한 풀사이드 레스토랑이 있고 (맛있었어요)
바로 앞에 프라이빗 비치에 비치체어와 파라솔이 있구요. 가드가 지켜주고 있어 안심되구요..
정말 조용하지만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외국인은 거의 없고 휴가온 베트남인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구글에 cananry resort검색하면 사진도 나오구요.. tnk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도 가능할거예요.

같이간 친구와 함께 론니플래닛에 명함 보내자고 하나씩 챙겨왔는데 못찾겠네요ㅋㅋ



가격: 트윈 35 USD
아침 뷔페 포함,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 인터넷
깨끗,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