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글쓰는거 넘 귀찮지만~~쪼메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또 글 함남겨보아요

빈펄랜드는 마이린 택시를 타시고 '빈펄곤도라'라고 하시면
마마린 선착장 지나서 한참가다가 내려줍니다.
여행자 거리에서 한 6만동 정도 예상하셔야 할듯
 
one day티켓으로 어른 - 30만동
                         0.95cn~145cm - 21 만동
                         0.95cm - 무료 입니다.
티켓팅하시면 신용카드같은 입장권줍니다.
케이블카 탑승 2층 올라가시면 표받고 태워주는데 고까지가 끝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손목에 자유이용권팔찌 뭐이런거 없습니다.
좀 허무하리만큼 케이블카만 타면 표는 더이상 없습니다.
이말은 케이블카 타고 들어가면 그안은 다~~ 꽁짜라는말씀~
바닷길위를 케이블카를 타고 한참후 빈펄 랜드에 도착합니다.

이 케이블카가 바다위로 놓인 케이블카중에 가장 길다네요 기네스북에도 오른~~
사실확인은 안해 봤는데 현지인에게서 들었습니다.

빈펄 도착하시면 놀이기구 타는곳이 바로앞입니다.
이것저것 일단 타시고 내린방향에서 앞으로 계속 직진하시면 동굴모양처럼 만든
오락실이 있습니다.
전 식당인줄 알았는데~
더버서 울 아들보고 너 들어가보고 식당이면 그냥 나오라고 했더니~~
오락실이라고 해서 함들어가 봤습니다.
근데 오락기가 1,2층으로 있는데~~
인형뽑기 까지 전부 다~~공짜입니다.
인형뽑기 정말 열나게 했습니다.ㅋㅋ
울아들은 카운전~~~
그러다가 오락실한켠 4D 영화관있길래 막시작한다고 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정말 작고 허접해서 괜히 들어왔나 했는데 안경끼고 시작하는데 안은 자리가
놀이기구처럼 잠기더니 영화에 맞춰 움직이고 바람까지 얼굴에 때리는데 울나라 왠만한 3D 들보다 훨 재미있었습니다.
놓치지 말고 보세요~~

놀다가 더워지면 오락실가셔서 실컷 오락하시고 나오셔서 이제는 워터파크로 갑니다.
케이블카 내린쪽에서 왼쪽으로 계단 내려가셔서 쭉가면 됩니다.
가는길이 기념품들 파는곳 있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워터파크전 언더월드라고 있습니다.
더워서 애들이 안들어갈려고 하는걸 억지로 끌고 들어가 봤는데...
싱가폴 센토사섬의 22달러주고 들어간 언더월드 보다 훨씬 좋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꼭 구경하시고 워터월드 이동하세요....

워터월드는 대형수건 1개당 디파짓 10만동에 대여료 1만5000동입니다.
락커룸은 죄송하지만 까먹었습니다. 꼴랑 돌아온지 3일만에~~
내가 미쳐~~

파도풀앞에 괜찮은 파라솔에 자리잡으시고 애들 맘껏 놀게 하시고 어른들은 한숨 주무셔도~~
안전하게 놀수 있습니다.

들어가실때 간식거리 미리 준비해서 가세요.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나오실때는 해변길따라 나오시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바다위의 석양이 죽입니다.

이상 빈펄 팁입니다.
되도록이면 9시경문여니까 아침일찍 가셔서 오전에 놀이기구타시고
오후 늦게까지 노시다 오셔도~~
참 저는 기차 시간땜에 해질무렵 나왔지만 저녁에는 센토사의 송오브더씨처럼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문의 하셔서 관람후 나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