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묵은 호텔을 소개할까 합니다.
태국에 비해서, 베트남은.. 한인업소라던지~하노이같은경우는
더더욱 없는지라, 출발전..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우연히 블로그에서 본곳이긴하나~ 찾기두 어렵구해서..
기대안했었는데.. 운좋게 묵게 됐네요^^


비코트래블 여행사 바로 맞은편 좌측 2-300 미터쯤 있구요~
찾기두 쉽구.. 바로 직진하면 호안끼엠호수, 수상인형극장이 금방이라..
위치적으로 아주 좋네요..
주변이 번화가라.. 특히 여자분 혼자 묵기엔, 안전하기두하구, 이밖에 주변에 호텔이 많은지라..
굳이 한인업소로 안통해도 될것같네요..

1박/ 더블룸/$25 (일행과 함께 같더니, $25.. 미리 싱글이라고 했으면 좀더 깍을수 있는듯)
좁긴하지만, 깨끗하구, 시원하니~ 삼성티비에, 에어컨 빵빵~
화장대 & 드라이기 비치.. 제가 요구하는 사항에 적합해서인지, 만족입니다.

조식해당되구~
1층에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더라구요...

단한가지 단점.....
심하게 방음이 안된다는겁니다 -ㅁ-;
옆방 서양커플 얘기하는데, 끼어들뻔 했습니다.
혼자여서 그런지, 더욱 크게 들린것인지...ㅠㅠ
다들 방음이 안되는걸 인식할정도이니.. 조심들 하는것같더라구욤
특별나게 예민하신분이 아니라면, 장점이 많은 곳이라... 묵을만 하더군요..

그밖에 비코트래블 주위에 호텔많으니,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