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베트남여행을 준비하며 태사랑을 돌아다녔는데요.
정말 물가정보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들 중상급으로 다니시는지..비싼곳이 많이 나와 있어서..저처럼 초절약? 여행자는 열악한 정보로 물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죠.

베트남은 사기?라고 할정도로 바가지가 심한곳이니 어느정도의 물가를 알아두면 여행하는데 유용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방콕에서 에어아시아로 저렴하게 호치민으로 이동했습니다.
제가 미리 준비한 정보라고는 공항을 나와 오른쪽에 시내로 가는 버스가 있고 "팜응라오"가 데탐거리에서 가깝다는것, 그리고 신카페 앞의 작은 골목에 저렴한 숙소에 누군가 더블룸에 7달러에 잤다는것이었습니다.

결론은 무사히 시내버스(에어컨 빵빵합니다.)를 타고ㅗ 신카페앞의 골목을 들어가니 누군가 삐끼가 이끌어 들어간 호텔?아닌 호텔 옥상방에 싱글 6달러에 방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주변을 돌아다녀도 누군가 먹었다는 5000동짜리 밥은 없어보였습니다. 밥과 반찬으로 해서 15000동정도 해서 밥을 먹고 신카페, 등의 여행사를 돌아다녔습니다.

제가 5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베트남을 여행한 여행기를 올리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여행(일)기의 사진은 나중에 일괄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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