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도 안갔는데 한국돈으로 2만원 달라구 해서
hey, Are you kidding??이러니까 give money 계속 이러더군요
갑자기 꼴받아서 멱살잡으니까 제멱살을 잡더라구요...얼굴에 침뱉을려다가....
 사람들 와서 막 말리고.......혹시 경찰올까봐 무서워서....
그래서 그냥 돈주고 왔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괘씸하네요 미터기 조작하더라구요...
갑자기 쭉쭉 올라간다는......
하여튼 웬만하면 택시는 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