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하노이에서 2일간 머물렀던 호텔입니다.

아주 저렴하고 깨끗하고, 종업원들 아주 친절했습니다. 머누는 동안 한국인은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조식포함하여 1박 21불..입니다. 싼게 비지떡...?  아닙니다.
가격대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은지 3개월 되었다고 합니다. 한층에 방하나씩만 있는 말그대로 전형적인
미니호텔입니다만, 방만 놓고 본다면 웬만한 호텔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하롱베이 투어 1인당 18불에 예약했구요..환전 1불에 18,000동씩 쳐 줍니다. 은행보다 유리합니다. 은행에서는 1불당 17.177동씩 계산하더군요..

종업원 정말 친절합니다. 여기저기서 안좋은 말씀들 많던데..아주 친절합니다. 

새벽에 오토바이 소리 들리지 않습니다. 미니호텔에서 묵을때마다 꼭두새벽부터 들려오는 오토바이 소리에 잠이 깨곤 했는데..여기서 제가 자고 싶은 만큼 푹 잤습니다. 아침에 조용합니다. 

또한 공항 택시 픽업 13불입니다. 갈때도 마찬가지구요..시간 칼 같이 지켜서 아주 깨끗한 차량에 친절한 기사가 서비스합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사진을 올릴 줄 몰라서 제 블로그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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