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에서 비자때문에 좀 머물다가 달랏으로 넘어왔습니다
버스로8시간 반정도 걸려서 왔내요 여행사에서는 6시간 걸린다고 했는데...
달랏에 와서 먼저 신카페를 찾았습니다 근대 오토바이아져씨들이 물을때마다 다른곳을 가르쳐줘서 한참헤메다가 겨우 영어통하는 아저씨 오토바이를 타고 신카페로 왔습니다. 여러한국분들이 추천해주시던 비에탄 호텔을 겨우 찾아갔는데 방이다 차고 없다고 하내요.. 그래서 다시왔던길로 돌아와서 여러미니호텔을 알아보니 모두들 빈방이 없다고 하내요..(요즘 베트남 학생들 방학이라서 달랏으로 휴가를 많이왔다고 하네요 여기 선선하거든요 ㅋ)
겨우겨우 한곳을찾아 2박을 했는데 7불에 뭐.. 답답하고 불친절하고 해서
오늘 van anh 호텔로 옮겼는데 그전에 있던호텔이랑 가격은 똑같은데  방크기는 거의 두배고 아주머니도 친절하고 창문도 많고 너무좋내요
혹시나 저같이 달랏에서 숙소를 찾다가 힘드실까봐 작은 정보드려요

위치는 비에탄 호텔건물 바로 옆옆 쯤됩니다
그리고 달랏오셔서 신카페만 찾으시면 신카페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호텔이 정말 많거든요 그길로 계속 걸어오시면 한국식당 '궁'이 보이고 궁을 지나서 계속오시면 도로 후반부쪽에 오른쪽으로 호텔이 보이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