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최고의 분짜 파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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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최고의 분짜 파는집

껄렁이 19 7360

제가 베트남 음식먹으려고 베트남 여행간거거든요
근데 이집 분짜 정~말로 최고입니다 ㅜㅜ
제가 베트남여행하면서 가장 만족한 음식이에요
닥킴이란 식당이고 100배 즐기기에도 소개되어있어요
완전 강추입니다
파파야 수프에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 적셔서 한입 먹으면 정말 죽음이에요
19 Comments
바람여행2 2009.07.09 17:22  
하노이 가서  먹다가 죽을라.....................
cello 2009.07.09 20:30  
2층도 있는 집 맞나요? 저도 2층에서 아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예인 2009.07.10 23:01  
와 ^^ 하노이 가서 꼭 먹어볼께요!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
꺄르륵 2009.07.11 00:36  
여기 정말 맛있어요...현지인들은 저거보다 적게 시켜먹던데 외국인들한테는 저만큼 주더라구요...엄청 배불러요...근데 문을 좀 일찍 닫습니다...8시에 문 닫더라구요(작년에 갔는데두 기억이 가물가물~)
제이콥 2009.07.11 07:44  
4층까진가 있더군요.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은 분짜가 35,000동이구요. 넴이 6만동인가했습니다. 넴은 4인기준 1접시만 주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솔이네 2009.10.19 12:00  
넴...이라는건  저 스프링롤 같은거 말씀하시는건가요??울 동네서는 '짜요??'라고 하던데...
짱구삼촌 2009.07.13 12:50  
아이고... 약올리네요. 위치를 가르쳐 줘야져.....
모르는 사람들은 저기 어떻게 찾아 가라고....
분짜 맛있는데..... 조길 우찌 찾아 가누....
아는 사람 답글 달아요.
Garuda 2009.07.13 13:38  
우와~~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식당 정보 제대로 안들고 가서 카페69에서 분짜 먹고 왔다는...
쪼유 2009.07.14 20:10  
HANG MANH 1 여기가 주소 이름아닌가요? 저기 천막에 씌어져 있는데
가려져서 잘 안보이네요.. 베트남은 가게가 다 거리이름+숫자로 되어있으니까요
항베,항박,항가 이런식의 거리이름이니 얼추 맞을듯 하네요.
현지인들한테 항망(항만) 거리가 어딘지 물어봐서 그 쪽 거리걷다보면 나올텐데..

개인적으로 분짜는 어딜가서 먹으나 다 맛있었어요 ㅋ
태순이 2009.07.18 01:37  
아 사진을 보니 침만 나오는 정도가 아니고 온몸에 전률이 ,,,
9월에 닥킴 강추로군여 ㅎㅎ
소중한 정보 ㄳㄳ
몸배 2009.07.26 21:25  
이런글 올려도 되는지.. 베트남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비행기에서 고추장 챙기고..식당에서 주는 마늘..고추..고추장..파파야..국수 약간.. 소스에 상추 쌈을 싸서.. 소주 한잔..  그날 하루 땡입니다..
anna1003 2009.07.31 02:40  
사실 분짜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이 집이 제일 맛있다고 단정지어 말할 순 없지만
맛은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자리에 앉자마자
묻지도 않고 자동으로 사진에 있는 그대로 세팅을 하시는데
저와 제 친구 둘이서 먹기엔 양도 너무 많을 뿐더러
음식을 먹기 전에 정확히 가격을 물어보는 게 중요할 거 같아서
가격을 물어보고 나서 양이 너무 많다고
사진을 보면 가운데 파란색 접시에 담긴 넴과
분짜 일인분을 물렸는데...
아주머니 얼굴이 갑자기 인상을 쓰시면서
일그러지는게 역력히 보이더군요...-.-;

이 집 분짜가 맛있기로
여러 가이드 북에 소개가 되서 그런지
약간은 장사속이 좀 보인다고 해야하나요?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찾아가서 그랬는지 몰라도
한 번으로 족한 두 번 가기엔 뭔가가 좀 모자란 듯한
그런 느낌의 식당이었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래요!^^;)

분짜 일인분 가격은 아직까지 35,000동이었습니다.
닥터쿱 2009.07.31 13:51  
저도 일부러 찾아갔었는데 외국인들에겐 묻지도 않고 사진 그대로 세팅 해주었습니다
양은 역시 여자둘이서 반도 못 먹을 정도였는데 돈은 세상에나-_- 13만동이 었습니다 ( 사이공맥주 1병 포함해서요) 우리돈으로 1인당 5천원 조금 안하긴 했지만 너무 당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외국인과 내국인에게 다른 요금을 적용하는 듯 했습니다.
맛은 사실 뭐 제 입에 맞다 라고 하긴 좀 그런 맛이었습니다. 달달 밍숭? 하고 고기는 너무 양념이 많이 되어서 짜고 자극적이랄까요.. 우리나라 냉동 고기산적 구운 것 같은 비슷한 맛이었고요
제가 갔을때 옆 테이블도 한국분들이었는데 그저 그렇다는 평이었습니다;;
가게 상태나 음식의 상태에 비해 너무 턱도 없이 높은 가격을 부르는 바가지 가게로 등극 했더군요
국선 2009.11.02 00:03  
맛은 있었으나 너무 더러웠음...아니 너무바빠서 설걷이 할 시간도 없을 듯 했습니다..둘이 가니까 물어보지도 않고 음식나오고 나갈땐 3만5천동X2 + 4만동 =11만동 달라 더군요..제가 베트남인들 나갈때 돈주는 거 보고 그대로(얼만지 기억이 잘 안남)주니 더 달라더군요..제가 왜 그러냐니까 돼지고기랑 국수 3만5천동 스프링롤 4만동 이라 하더군요...뚱뚱이 아줌마왈
백설왕자 2009.08.05 17:06  
현지인들도 다아는 유명한 집이죠.
택시를 타든, 현지인에게 물어보든 "항만 남바완"으로 통합니다.
페이2 2009.08.22 13:32  
전..저집찾다가 포기하구..현지인집에 방문해서 먹었는데..
분짜..넴..정말 맛있더라구여..우리나라 물김치같은데다 말아먹는데..그게 파파야였군여..ㅋ
정말 생각나네여..달작지근한..그맛..
제이콥 2009.10.14 20:57  
위치 지도를 답글로 올려놨습니다.
또딩 2009.11.15 21:08  
ㅋㅋ....지금 이거 보면서... 옆에 있는 호텔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분짜25000에..넴...20000 정도라고 하네요..맞는 건진 모르겠지만... 한국인들 바가지 쓰고 있는 건 사실인가 봅니다..
미르카 2010.06.18 12:25  
와.. 이제 곧 출국인데 꼭 찾아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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