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까페 입니다
데탐거리에서 커피숍에서 만난 한국 여자 여행자분에게 들은
신까페 이야기 입니다.
내일 그러니까 1월 24일 아침에 호치민에서 나짱가는 오픈버스를 왕복으로 예매를 했답니다.
그래서 먼저번 여행에 신까페에서 아주 않좋은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신까페는 별로 않좋다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미 티켓을 구매했다는 이야기와 가격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호치민-->나짱 :좌석버스 480,000동 (28$정도)
나짱 -->호치민 :좌석버스 720,000동 (46$ 정도)
데탐거리의 일반적인 여행자 버스는 평소에는 8$ 정도가 정상금액입니다.
하지만 구정기간중 2주정도는 10%~100% 인상된 금액 이었습니다.
그 여자분과 커피숍 옆의 여행사에 들러 가격과 좌석 여부를 확인해보니
5분정도 전화로 확인을 하더니
호치민-->나짱은 16$
나짱 --> 호치민도 16$에 예매가 가능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놀란 여자분은 신까페로 취소를 하러갔고,저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취소는 불가능 하리라 생각 됩니다.
역시 신가페 입니다.
어쩜 1~2$도 아니고 몇배의 바가지를 명성하나 가지고 쒸울수 있는지,,,,
내일 점심에 다시 만나기로 했으니까 결과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