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완전정복 호이안아 기다려라,,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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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완전정복 호이안아 기다려라,,두번째

june 4 5030

나짱에서 가보셔야 할곳은 주오 여행자들은 세일링클럽주변 해변에서만
노시더군요,

탑바쪽으로 가다보면 다리가 하나있죠 왼쪽으로 가면 탑바로 가는 길이구요
그길을 따라 쭉 직직하면 현지인 해변이 나옵니다,
군데군데 호텔도 생겨나고 있지만 여행자 버스가 가질 않죠,

해변이 훨씬 이쁩니다, 조용하고
고앞에 나짱 대학도 하나있는데.
아오자이가 넘 매력있음을 알게 됩니다,
고앞에서 그냥 써서 아이스크림 하나 드시는 센스,,,,

이화여대안에 아이스크림하나들고 들어가는 기분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남자라면 도전을,,,,,, 여자분들은 조용한 해변길따라 걸으면 동네 남자들이 다 따라 다닐껍니다,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면서 어린아이처럼 뒤에서 뎁뎁뎁 이쁘다라고 하는 이나라 말입니다,

같은 나짱이지만 아주 상반된 문위기를 느낄수있습니다,

나짱을 떠나야죠,,,
사진도 많이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은데..
대학과 대학원다닐때 노트북은 제게 레포트를 쓰기 위한 수단이여서,,
아직 자판의 위치를 다외우는 독수리타 수준이라 사진올리는걸 잘못하겟네요, 이해해주시구요,

나짱을 떠나 호이안으로 가시땐 한까페 버스가 편합니다,
슬리핑버스는 티엠과 한까페에서만 운영하고 있었는데.
어제 제가 신까페에서 처음으로 드뎌 슬리핑 버스를 운행하는걸 보았습니다,
고사지내고 돼지머리에다가 ,,,,하여튼 잼난나라입니다,
다들 신까페 슬리핑버스없다고 하지 마시구요
어제 2008년4월7일 처음으로 길걷다가 신까페 차고에서 파란색 이층 슬리핑버스가 준비중인걸 보았습니다,,,,,아시겠죠.

타고 호이안으로 갑니다,
호이안은 왕족들 옷바춰주던 곳으로 유명하죠,,
지금도 옷을 해입으로 유럽에서 여행자들은 호이안으로 옵니다,
호이안에서 만난 독일 영국 호주, 등등의 여자아이들에게 물었어요
넌 옷을 왜이리 많이 사니.
예뻐서,
이쁘다고 많이 사,
싸자나,
그래, 맘에 드니..
이옷 우리나라에선 1000불이하론 사기도 힘들어,,

실크 드레스를 10벌 맞춘여자도 봤네요,
한벌당35불주었답니다,

혹시 옷 해입을 사람 속지 말고 잘사입으세요

가방에서 드레스 직접 디자인해서 온 독일 여자도 만났는데.,

한국분들 알마니니 샤넬 구찌 루이똥 좋아하시죠,,,,
길다니다, 잡지에서 억수로 있고 싶은데.
넘비싸서 못입어본옷,,
잡지 그대로 찢어서 들고 오세요,
이동네에선 똑같이 만들어냅니다,
단하루면되구요 35불이면되네요,,,,

아주 유명한 곳이죠,

아주 많은 옷을 샀다면
호이안 포스트오피스에 가시면 택배보낼려고 서양인들 하루에 수십명씩다녀갑니다,
아주 잘보내줍니다,
제가 만난 아이들도 친구들 옷까지. 사다가 보내네요,
포스트오피스가시면 한국으로도 전화할수있습니다,
올드타운 길 나와서 튼길에서 좌회전하심 큰건물있어요,
길에서 현지인에게 물으세요 포스트오피스라고,,,
잘알려줍니다,

호이안 올드타운거리 그닥,, 좋은 곳만은 아닙니다,
주변 마켓 볼수있구요
가이드북내용처럼 티켓끊어서 종합입장권이죠,
이용할수있지만,
생판 모르는거 처럼 그냥 집집마다 들어가봅니다,
대충둘러보면 10초면 다볼수있는것들이구요
10초간 사진 3장찍다보면 여자가 티켓,,
할겁니다,
소리하고 나오면 됩니다,
전혀 뒤에서 구박하지 않고 웃어줍니다,,
이쁘게 웃어줍니다,
그렇게 몇군데 가면 다 볼수있습니다,

밤엔 건물마다 크리스마스 추리를 잘해놔서,
불빛이 이쁩니다,
이쁜 불빛아래,, 연인과 함께 라면 걷는거 만으로 즐겁구요,

화이트로즈니 완탕 호이안 에서 먹어봐야하는거 있죠,,
그냥 안드셔도됩니다,
그닥,,입니다,,,,
2-3분 가셧다면, 한분만 시켜서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으면 드시면됩니다,

호이안은 건물이 100-200년식된 건물들입니다,
올드타운거리는 건물에서 풍기는 향을 맡을수있는곳입니다,

올드타운거리안에는 게스트하우스를 비롯4곳의 호텔이 있구요,
한블럭 옆으로 가시면 호텔들이 많습니다,
메인거리인 올드타운거리의 호텔들은 오래되어서 좀 불편할수있지만,
깨끗한 미니호텔보다, 올드타운에서 숙박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지내보시면 아시게될껍니다,

이제부터 중요한 정보 나갑니다,
왠만한 여행자는 호이안에 바다가 아름답단걸 모르실껍니다,

쉬운길로 설명드립니다,
두어본 보면 알수있습니다,

올드타운나와서 여행자해변인 끄어다이 해변아시나요, 제가 말하는 곳은
끄어다이가 아닌 현지인해변입니다,
자 설명들어갑니다,

올드타운에서 끄어다이쪽으로 갑니다,
우체국지나서 그냥 직진입니다, 무조건 직진하시면 리조트하나 나오죠
또 지나면 작은 다리 건너실껍니다, 그다리를 건너 직진하면 끄어다이 해변이구요 외국인들 많습니다 그냥 해변에 딸랑 의자 하나이고 그닥 이쁘지 않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주유소보입니다 끼고 우회전하면 현지인 마을 보일껍니다, 그대로 직진. 5분쯤가면 오른쪽에 근사하고 폼나는 리조트보이실껍니다,
그대로 무시하고 직진,5분쯤 더가면 그길이 두갈래로 나눠집니다,
왼쪽으로 갑니다, 그대로 달리시면 현지인 어촌마을을 보실수있구요,
왼쪽으로 해변이 보일껍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셨다면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해변으로 가보세요 현지인사람들 바구니 까이뭄타고 다니고
그물수리하고 현지인들 음료도 파는곳이 보이구요
정말 아름다운 해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팬티만입고 수용하셔도 누구하나 터치하지않습니다,
수용하다가 팬티벚겨지니깐 조심하시구요
저는 없어져서, 그냥 수영하고 놀았습니다,
사람없구요 엄청아름다운 영화에서나 볼수 있을만한 그런곳입니다,,

자 오토바이가 있다면 조금 더 올라가볼께요,,
해변을 따라 그길을 쭉가세요 , 그럼 큰길과 합류합니다,
그대로 25분쯤 달리시면 중간중간에 대형리조트들이 있습니다,
현지인 작은 집들이 길가로 보이구요,,
길은 포장도로입니다,

마블마운틴이란곳까지 도착할수있는데.
산에 동굴이 크게 있구요,
마블마운틴 조금은 징그럽고 음침한 분위기입니다,

귀신나와서 사람죽이는 그런 문화인듯,,,
뱀이 사람잡아먹는 인형 도꺠비나 마귀 이런 인형들 있구요,,

안에 정말 시원합니다,
여자친구랑 가서 그 아쪽 구석구석 들어가 보세요,
구경할수있도록 되어있구요 입장료 내셔야합니다,

조금만 더가시면 다낭입니다,
호이안과 다낭은 아주 가깝습니다,,,

마블마운틴을 나와서,,

15분만 더가시면 다낭에서 아주 유명한 차이나 해변이 시작되는 곳이
나옵니다,
한국인들 가이드북에 다낭은 그다지 할게 없다고
안가시는분들 많은데요,,
오토바이로 거기 까지 가셨다면,
이쁜 호텔 명함하나 정도 받아두시고 해변 구경해보세요,
100%누구나 한번쯤은 쉬었다 가고 싶은 여행지가 될껍니다,

그대로 호이안으로 돌아옵니다,
호이안에서 다낭이 시작되는 지점의 해변에서 하루정도 묵었다 가고 싶으시다면 호이안에서 훼나 다낭으로 가는 오픈버스 기사에게 명함을 줍니다,

그럼 그앞에서 픽업해주고요,
체크아웃해서 떠나는날 훼나 다낭의 여행사까지 다시 델다줍니다,

다낭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다낭은 다들 잘안가시더군요,
하지만, 남들이 안가는 곳에 보물이 있듯,,

말씀드린거 처럼 차이나 해변 ,, 환상에 가까운 해변입니다,
서양인들은 역시 한발빨라서인가 제법 보이는 편이구요,

다낭의 한리버 우리의 한강과 같은곳이죠,
유람선도 보입니다,
조용하고 꺠끗한 곳입니다,

여행자에겐 차이나비치쪽이 좋겠지만,

제겐 다낭의 시내 한강주변의 호텔이 좋았습니다,
그곳의 밤은 일본의 요쿠하마 수준이였구요
베트남에서 이리 깨긋한 곳도 있나 싶을 정도구요
어린아이들이나 공원에 나온 사람들을 보면서,
베트남 특유의 부지런함보다는 느긋함을 엿볼수있었습니다,

삶의 수준이 다들 높아보였구요

고딩여자들이 무리지어 놀고있길래,
조용히 그옆에서 같이 놀았는데요,
영어도 제법들하였고
우리돈으로 수백만원하는 전자바이크를 하나씩 다타고 다니는게.
다낭 , 베트남의 요쿠하마라 생각됩니다,
핸드폰을 꺼내더니 다들 사진을 찍고
한국연락처를 알려달라네요
너 한국전화하면 너 아버지한테 쫒겨난다,
그랬더니 괜찮데요,
아시죠 베트남 사람들은 전화하자나요 전화비 아낄려구
바로 탁 끊어버리거든요 발신번호뜨면 보고 전화하란뜻인데.
다낭은 달랐습니다,,

하루정도 쉬면서 한강주변과 차이나 비치구경해보심 조금은 색다른 베트남을 볼수있습니다,

호이안에서 다낭까지 오픈버스비3불입니다,

다낭에서 다시..훼로갑니다,
훼로 가다보면, 버스가 하이반고개를 넘습니다,
하이반고개 가이드북에도 유명하죠,
랑꼬해변과 다낭평지가 이뻐서,,
산을 대관령넘듯 꼬불꼬블 넘어서 다녔는데.
요즘은 15KM라던가 엄청난 터널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인이 만들었다고 기사가 한국사람들 대단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볼수있었던 하이반 고개는 잘 볼수없지만,
그래도 맛은 느낄수 있구요 서양인들과 함께 자신도 모르게 사진을 누르는 모습을 보게 될껍니다,

훼에 도착하시면 여행자 호텔 주변에 내려줍니다,
쉬었다가실분들은,,,
체크인하셔야겠죠,

몇몇여행자들은 훼에서 바로 기차로 하노이로 직행하는 여행자들 있습니다,

훼에서는 사원들 구경하는거 너무들 잘아시니 특볋한 팁은 없습니다,
잘 구경하시면됩니다,

호이안이나 훼에서 바로 라오스 싸완나켓으로 이동가능합니다,
비자는 2달짜리 하루에 나오구요 35불가량받네요
국경에선 30불달라고합니다, 국경가서 받지마시구요 미리받아가세요 여행자들 80%는 미리 받아서 갑니다,
가셔셔 줄서고 비자받고 도장찍고 이미그레이션하고 작성하고 이러다보면
약간 짜증납니다,
서양인쁜아니라 현지인도 줄 잘안섭니다,
막 여권 드리밀면 안에 공안도 순서대로 안해주고 손에 잡히는거 부터해줍니다, 약간의 승질이 나구요,
라오스 국경엔 새벽에 도착해서 국경이 열리때까지 버스에서 그냥 기다리면서 대부분 자거든요, 몸도 피곤하고 씻지도 못해서 좀찝찝한 그런 상태에서 ,
서로 부디끼고 하면 ,, 개인적으론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비자 먼저 받으세요, 하루만에 나옵니다,,,,,

국경넘는법알려드릴께요
버스로 그냥 하루 잡으시면됩니다,

베트남국경서 먼저 도장찍어야겠죠,
그럼 타고온버스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버스따로 가방 다싫고 이미 국경넘어서 라오스 국경지나 정차해있습니다,
차번호정도는 외워두세요, 버스여러대 겹칩니다,

베트남 도장찍으면 공안이 손짓할겁니다,
라오스라고 안하고 라오라고합니다 라오하면 그쪽으로 쭉걸어오면
라오스 국경에 사무실에서 라오스 입국도장 받고 그이후에 버스로 돌아와 버스에서 대기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훼에서 주로 하노이로 많이 이동합니다,
가끔 닌빈에 내려서 땀꼭을 보시는분이 계시는데.
훼에서 가실땐 저경우엔 하노이로 기차타고 가시라고 추천합니다,
기차타고 좀편히 가시면서,
세상구경하세요,,,

중간에 구지 닌빈을 가신다면,
닌빈은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불리는 곳이죠,
사원이랑 땀꼭 멀어서 다니기 힘듭니다,
하노이에서 당일 투어가 젤 좋구요,
그다지 ,,, 땀꼭에서 며칠식 묵어가시는거 비추합니다,

하노이역에 내리시면,,
기차역안에 택시들이 들어와있거든요,
베트남은 가짜택시가 많아요,

동일한 거리를 5배까지 차이나는 택시가있으니 택시 조심학시구요,
우리의 프라이드 타지마세요,, 마티즈, 한국의 마티즈 총집합한듯,
마티즈만보입니다,
택시 암꺼나 타지마시구요,
밀리안그룹택시나 하노이 택시.만 타세요,,
차옆에 하노이 택시라고 적힌거 확인하시구요 밀리안녹색스티커 붙은 택시 확인하세요,,,
젤 쉬운법은요 남자들은 알껍니다,
택시미터기보면 봉인해놨어요 작은납을 달았거나,
아니면 프라스틱으로 열쇠모양달려있음 미터기 조작을 안하 정식해사 차구요

가짜택시들보면 대부분 미터기만 달랑 달려있구요
봉인납이나 묵어둔 봉인이 안보일겁니다,

고런거는 고생직빵합니다,,,
요금이 날라다닙니다,
고개한번 돌려서 이여하면 요금올라가있구요,,,,,
베트남정부 이런걸 보면 욕만나옵니다,,

하여튼,,, 가끔보면 이나라 사기치고 저짓말하는게 저 정상일때도 있으니.
욕하는거 아니니깐 뭐라마세요, 하도 많이 당해서 투정하는겁니다,

자 하노이가시면,,,,
어디로 갈까요, 우리의 비코트레블로 갑시다,
한국인이라면 한국인여행사에서 예약하고 여행합니다
조금 아주 조금 더 비싼데요,
가면 마실물주고, 혹시라고 사고나면 사장님이 직접 같이 택시타고 따라다녀줍니다, 걱정 다해주고 핸드폰 대여 서비스도 하더군요,,
비코트레블,,,좋습니다, 추천합니다,

목이 아프네요
호텔 침대에 누워서 ,, 몇자 적는다는게..

어젠 호텔에 어항을 하나 사다가 놓았는데..
밤도 좀줘야될듯하고
음,,
쉬었다가 하노이편부터 다시 올라갑니다,,,

4 Comments
june 2008.04.09 02:29  
  오타가 좀 많네요ㅡ
이해는 되시죠,,,
수정하기 힘들어서 그냥 둡니다,,
캄보디아가구잡다 2008.04.09 13:17  
  너무나 소중한 정보네요~~감사합니다!
제이콥 2008.04.10 12:20  
  배낭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네요.
큰언니 2008.07.17 19:30  
  와~ 호이안 너무 좋아보이네요~ 호치민이랑 나짱, 달랏만 가본 저에겐... 담엔 꼭 호이안쪽으로 가봐에겠어요~ 여행정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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