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크메르 항공 이용기&사진
로얄크메르 항공을 이용해서...
4박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에 다녀왔습니다.
4박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에 다녀왔습니다.
태국을 자주 다녀서...
타이스카이도 한번 이용해봤고,
오리엔트 타이도 이용해 본적이 있어서...
타이스카이도 한번 이용해봤고,
오리엔트 타이도 이용해 본적이 있어서...
저가항공사에 대한 나름 마음의 준비를 하고 탑승을 했답니다.
결론은...가격대비 괜찮은 항공이라고 봅니다.
결론은...가격대비 괜찮은 항공이라고 봅니다.
인천에서 오전 8시45분 출발인데...거의 정시에 출발했고,
씨엠립 공항 도착도 연착없이 제대로 도착했습니다.
씨엠립 공항 도착도 연착없이 제대로 도착했습니다.
기내 서비스나 기내 승무원의 친절도만 보자면...
거의 아시아나 급(?)입니다.
(같이간 언니들도 공통된 평가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무지 친절했답니다.
물론 기내좌석이나 인테리어는 많이 떨어지죠..ㅡ.ㅡ
음료서빙도 성의껏하고 저희는 먹지 않았지만,
와인이나 맥주도 제공합니다.
거의 아시아나 급(?)입니다.
(같이간 언니들도 공통된 평가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무지 친절했답니다.
물론 기내좌석이나 인테리어는 많이 떨어지죠..ㅡ.ㅡ
음료서빙도 성의껏하고 저희는 먹지 않았지만,
와인이나 맥주도 제공합니다.
우리나라 승무원도 있고 캄보디아 승무원도 있는데...
잠시도 앉을 시간없이 계속 서비스 하느라 고생하더군요.
잠시도 앉을 시간없이 계속 서비스 하느라 고생하더군요.
기내사진에 보여지듯이 워낙 좁아서 기내식사를 손으로 일일이
가져다가 주기때문에...더 고생이 많았습니다.
가져다가 주기때문에...더 고생이 많았습니다.
다만 기내식은 별로 먹을만 하지 못했으나...
(사진 참조 제가 입이 좀 짧습니다..ㅡ.ㅡ)
개인적인 평가로는 타이스카이보다는 훨~씬 양호합니다^^
주유를 위해서 대만에 경유하는데...
30~40분 정도 그냥 서 있습니다.
기내에서 나갈 수는 없구요,
아쉽게도 대만 면세점 구경은 못했습니다.^^;
(사진 참조 제가 입이 좀 짧습니다..ㅡ.ㅡ)
개인적인 평가로는 타이스카이보다는 훨~씬 양호합니다^^
주유를 위해서 대만에 경유하는데...
30~40분 정도 그냥 서 있습니다.
기내에서 나갈 수는 없구요,
아쉽게도 대만 면세점 구경은 못했습니다.^^;
6월부터는 좀 더 큰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라서,
경유하지 않고 직항으로 한다고 하던데...
그러면 더 이용해 볼만한 항공사라고 여겨집니다.
경유하지 않고 직항으로 한다고 하던데...
그러면 더 이용해 볼만한 항공사라고 여겨집니다.
돌아올때도...
정시에 출발해서 예정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했답니다.
정시에 출발해서 예정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했답니다.
그리고 가기전에 질문드렸던 내용인데...
씨엠립 공항은 아직 액체류 기내반입을 통제하지 않더군요.
씨엠립 공항은 아직 액체류 기내반입을 통제하지 않더군요.
물론 국내면세점에서 산 화장품은 다 부쳤지만,
생수랑 휴대용 고추장도 가지고 있었는데...
전혀 제지나 검색이 없었답니다.
아~ 국내면세점에서 샀던 술도 그대로 가지고 타신 분도 계시구요.
생수랑 휴대용 고추장도 가지고 있었는데...
전혀 제지나 검색이 없었답니다.
아~ 국내면세점에서 샀던 술도 그대로 가지고 타신 분도 계시구요.
짐 부치기전에 핸드폰이나 디카 MP3같은거 절대 부치치 말라는
경고문이 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별로 비싸지 않은 작은 전기 면도기..(X선상으로 보면
MP3같은 걸로 착각했을 수도 있음..)를 부치는 짐에 넣어두셨는데...
가방 자물쇠를 고장내 버렸더군요.
고정되는 비밀번호 형식의 자물쇠인데....
열어볼려고 무지 애썼던 모양입니다.ㅡ.ㅡ
경고문이 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별로 비싸지 않은 작은 전기 면도기..(X선상으로 보면
MP3같은 걸로 착각했을 수도 있음..)를 부치는 짐에 넣어두셨는데...
가방 자물쇠를 고장내 버렸더군요.
고정되는 비밀번호 형식의 자물쇠인데....
열어볼려고 무지 애썼던 모양입니다.ㅡ.ㅡ
결국 가방하나는 망쳤지만...그정도면 양호한거죠.
암튼 적극 권할 항공사는 아니나...
캄보디아를 저렴하게 직항하기엔 괜찮은 항공사라는 결론입니다.
캄보디아를 저렴하게 직항하기엔 괜찮은 항공사라는 결론입니다.
2년전엔 방콕에서 육로로 씨엠립에 가느라고 무지 고생했는데...
이번엔 가뿐하더라구요.
이번엔 가뿐하더라구요.
앙코르왓 유적들은 2번 봐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