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정보 & 비엣 펀 호텔
지난주 일주일 동안 혼자서 자유 베낭여행으로 베트남 종주를 했습니다.
혼자라 외롭기도 하였지만 많은 외국인 친구를 많나서 퍽 괜찮았습니다.
말이 종주지 하노이 하롱베이 나짱 무이네 사이공입니다.
먼저 하노이부터 얘기 드릴께요...
1.
하노이는 먼저 사이공에 비해 공산주이 냄새가 많이 나는 곳입니다.
사람들 표정도 많이 굳어 있고, 활기차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숙소는 저는 피엣 펀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17$ 줬습니다. 홈피에 나온데로...(2인)
나중에 알고보니 15$ 정도면 댈듯했네요. 말 잘하면 13$까지도...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갔기에 어쩔 수 없이 묵었습니다.
또한 하노이에서는 약 5~6시 정도 대면 썩 괜찮은 방은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롱베이 1박 2일 투어 갔다와서 오후 5시에 도착했는데 친구가 한명 늘어서 3명이 되어서 잘 방을 구하려 항박거리와 응우엔 거리 마메이 거리를 휘젓고 다녔는데요.. 괜찮은 방은 절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론리나 올댓트레블에 나온 호텔은 자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건 화장실입니다.
깨끗하고 사워기도 좋았네요..
나짱에서 묵었던 숙소를 생각해 보면 비엣펀에서는 약 혼자는 12$ 둘이서는 14~15$ 정도 주었어야 했습니다.
2. 수상인형극
저녁 프로는 당일 자리가 없습니다. 오후 4시 프로는 당일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자리 뒷자리 정도는 있는 거 같더라구요..
하롱베이 1박 2일 투어 가실 거면
투어 가기 전날에 투어 돌아오는 날 저녁 8시 프로 예약 하면 좋을 듯합니다.
40000동 주고 1등석 했는데요...
씨디는 안주고 부채만 주더라구요...
3. 교통비
짱띠엔 프라자에서 구시가 항박까지 쎄옴 5천동에서 만동 사이 주면 될 듯합니다. (약 1KM) - 보통 만동에 가구요 잘 깍으면 5천동 가능합니다.
택시는 쎄옴 두배 가격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쎄옴 탈때 가방은 필히 앞쪽으로 하세요...
옆으로 가방 나와있으면 쎄옴 기사는 자기 오토바이 피할 만큼만 피해서 가니까
가방이 치이더라구요..
4. 식사 & 술
분짠가? 그거 먹으로 닥낌인가 하는 레스토랑 2번이나 찾아갔는데 허탕쳤습니다.
8시 정도면 문을 닫더라구요..
술집은 11시~12시면 문을 닫습니다.
그러나 사이공은 않 그렇습니다.
하노이에는 나이트 클럽이 없습니다.
다음에 또 계속할께요 아직 여독이 안풀려서...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