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 왕궁옆에 울나라 재래시장비슷한 것이 있슴댜~
안쪽은 현지인들이 많고 바갇쪽은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강쪽시장 안으로 들어 가보면 먹을거 파는곳이 몇꾼데 있슴니다
몇일 안돼지만 재수가 좋아서 인지
시장통 아줌씨들 친절하고 현지 인들 보다는 비싸지만
바가지 심하게 씨우지 않고 친절한가격에 주더군요
근데 훼시장통에서 장사하는 아줌씨~~~
you you하면서 이거 이거 맛있다고 조금씩 몇가지 줌니다
많지 않은양이라 몇개 주워먹고 목말라
옆에 과일주스 비스무리 한거 팔길래 하나 주워먹고
일어나서 얼마예요 물으니깐 아줌씨 2만원짜리 2장을 흔듬니다 헉...
옆에서 음료파는 아줌씨 덩달아 1만원짜리 흔듬니다...
합이 5만 ㅇㅇ
카페에서 먹는 가격하고 똑갇슴니다 ㅇㅇ 배도 안부른데 ㅇㅇ
얼마 안돼는 돈이지만 기분은 썩 좋지 안더군요
바보 갇이 덥썩 먹은 제가 바보져 ㅋㅋ
님들도 훼가면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