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하롱베이 절대 볼 것 없습니다. 특히 단체관광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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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하롱베이 절대 볼 것 없습니다. 특히 단체관광 가지마세요

조경구 18 45431
최근 4일간 여행사와 함께 하롱베이와 하노이를 둘러 보았습니다.

꼭 말하고 싶은 것은 가지 마세요 입니다.

하롱베이는 아무것도 볼것이 없습니다.
하롱베이가느니..푸켓에서 밤문화 즐기면서, 제임스본드섬가고, 선상 씨푸드 먹은게 최고 있습니다.(하롱베이는 씨푸드 조차 30-40불 줘야 먹습니다.)

하롱베이 최근 한국사람들이 들어가니..
한국촌으로 형성하고, 노래방 마시지, 호텔은 장급수준 이하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식당은 수준이하이고,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를 가는 도로는 2차선으로 가능 도중 온 종일 빵빵 거리는 소리에 비포장 한마디로 열받습니다.

절대 가지 마시고 휴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려면 태국이나, 푸켓으로 돌려주세요

특히 단체 관광은 여행사에서 10군데 이상 쇼핑하여, 쇼핑으로 죽입니다.
18 Comments
사랑해 2006.06.26 20:54  
  단체여행을 다녀오고 난 후 베트남에 대해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오셨네요. 하지만 제 생각에 그 작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게는 하롱베이, 크게는 베트남 전체를 부정적으로 평가 하시는 것은 옭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하롱베이의 어느 곳을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지만, 하롱베이는 일주일이 넘어도 다 돌아보지 못 할 정도로 크답니다. 그 것도 관광객에게는 베트남 정부가 지역을 보호 하려고 일부만 개방한 상태이고요. 저가의 패키지 상품의 경우 폐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충실하게 패키지 여행상품을 파는 여행사도 있습니다. 우리들 하나하나가 주의 해야 하겠지요.
사랑해 2006.06.26 20:56  
  조경구님// 겪으신 일이 현재 저가 패키지 상품들의 현 주소이고 그렇게 경험하고 가신 분들은 베트남 전체의 5%도 못느끼고 나쁜 기억만 가지고 가시지요.. 그 현상황이 답답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글을 적으신 것이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 주십시오 ^^
산넘고물건너 2006.06.27 02:14  
  저는 베트남 한달 비자를 받고 혼자 배낭여행한 사람이랍니다. 한국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저는 하도 하롱베이 그저 그렇다라는 이야기만 듣고 갔지만, 생각외로 정말 괜찮은 곳이라 생각되어 저희 부모님께 이번 휴가 선물로 여행을 그쪽으로 보내드리려 한답니다. 하롱베이투어외 여러 여행중의 즐거움은 스스로 찾는 것이지 누군가가 꾸준히 즐겁게 해주길 기다리는게 아니란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개인의 작은 소견으로 마치 모든 여행의 대표격인냥 글을 남기신거 보니, 로그인 하게 되네요...
저는 하롱베이 1박2일코스와, 하노이를 엮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배낭여행을 해서, 패키지로 오면 이런게 좋겠다라고 생각 했었거든요. 호치민 보다는 하노이가 훨씬 분위기도 구경하기도 좋거든요...
IAN 2006.06.27 04:35  
  개인적인 느낌이 모두 다르겠지만, 저도 하롱베이는 별로였습니다. 하노이에서 2일정도 더 지내볼 것을...
바람의 아들 2006.06.27 13:42  
  찬반양론이 들끓으니 더욱 호기심이 납니다...수년간 머릿속으로 그려온 바가지실태와 과연 태국 팡아만의 라임스톤과 하롱베이의 차이가 궁금해 지는군요
홍이 2006.06.27 14:31  
  저가의 패키지 여행을 선택하셨을 경우 태국이건 베트남이건 어느정도의 쇼핑센타 방문과 옵션은 감안하시고 가셔야 할것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태국이 베트남보다 훨씬 좋은지는..잘 모르겠습니다. 두 나라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또 첫 느낌보다 가면 갈수록 더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지역도 있구요.
그리고 한가지(이건 정말 궁금한데요),,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가는 길이 비포장이었다면..대체 어느 길로 가신걸까요.. -.-;;
허풍아빠~ 2006.06.27 15:10  
  이번 여름방학때 가는데 너무 기대돼여~
허풍아빠~ 2006.06.27 15:15  
  바다위 배에서 잔다는 것 너무 설레는 경험이 아닌지 ㅋㅋ

잠탱 2006.07.03 19:30  
  여행을 쇼핑하러 갑니까? 하롱베이가 볼게 없다니요
직접 배를 빌려서 이곳저곳 다녀봤는데 여행사패키지 상품보다 훨 낫습니다....가고싶은데 다 가구요...모든 비용포함해서 5명이서 20$도 안쓴것 같네요...
배 빌릴땐 이름 체크하고 나가야합니다....그냥 출발했더니 오후에 공안이 보트타고 와서 검사하드라구요...ㅋㅋ
IAN 2006.07.05 05:23  
  혹시나 가신다면 2박 3일정도 가셔서 마지막 날은 섬에서 하루 자고 나오시는 것으로 하세요. 배에서 자는게 안락하지 않을 뿐 아니라 혼자 가시면 약간 지루할 수가 있습니다.
목간통 2006.07.07 23:18  
  조경구님 말씀에 해석을 잘해야겠네요.하롱베이가 다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시고 페키지의 폐단을 말씀하시는것같네요. 저는 하롱베이를 페키지와 자유여행으로 각각 다녀왔었는데 이렇다할 느낌은 없었네요. 중국의 산수를 연상케하는 바다외에는...그리고 며칠전 태국서 입국했는데요~<푸켓이나 파타야 페키지여행>은 베트남보다 좀더 실망할 것입니다.---어젯밤 새벽에 베트남중부지방 <후엔> 에대해 자세히 나오든데..가고싶네요
Chan 2006.07.08 19:30  
  어제, 2데이 1나잇 온 더 보트 투어 하고 왔습니다. 바다위에서 자는 거 그리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에어콘도 제대로 안나오고 나와도 제대로 덥습니다. 저도 결국 갑판위에서 잤습니다 . 걍, 섬의 호텔에서 자시길...대한항공 CF에서 보던 것 처럼 낭만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아~ 그래도 경치는 정말 최곱니다!! 죽을만큼 더운 것 빼고요..ㅎ
emily 2006.07.09 16:24  
  배..섬.. 두곳다 잤었는데... 배에서 잔사람은 섬에서 어뗏었는지 몰라서 섬에서 자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섬에 아무것도 없읍니다. 에어콘값더 비싸고... 난 다시 간다면 배에서 두밤다 보내고 싶어요. 해질때 ... 얼마나 아름다웠는데요... 섬에 음식도 엉망이고... 수영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롱베이 투어 재미가 반감 할 겁니다. 하루투어... 경치즐길여유도 없이 동굴만 갔다오니 하롱베이 갔다오는.길 밖에 생각나지 않을거에요.
두들리 2006.07.21 22:46  
  제가 본 하롱베이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또 가고 싶은 곳이죠.
물가도 너무 저렴해 돈 버는 기분이었습니다.
님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심미안이 있으신지
그게 더 종요한 문제일거 같네요.
이런 지나치게 극단적인 표현은 그 누구에게도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답니다.


두들리 2006.07.21 22:49  
  하루에 쇼핑센터 10곳을 도는 엉터리 상품을 진행하는 여행사는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사전 계약에 그렇게 많은 곳을 들르게 되어있었는지 또 10군데라고 하지만 총 소요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부당하다고 생각되시면 여행사에 항의하시고 소비자보호원에 도움 받아 시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엉터리 투어를 하게 된다면 아무리 좋은 곳을 가더라도 좋다고 느낄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장갑척탄병 2006.07.28 15:36  
  경구야? 너 여행 얼마나 해봤냐? 짜식아 싼거만 찾다가 당한거잖아..꼭 돈없는 찌질이들이 싼거만 찾다가 쇼핑센터돌리고 그러면 욕하더라...속담에 싼게 비지떡이라고했다 그나마 보고온걸 감사해야지...헛소리나 찍찍하고 너처럼 싼페키지에 꼭 밤에 나가서 찌질거리는거 좋아하는 넘들은 딱 에이즈감이다...아랫도리 조심해라...쇼핑센터가서 넌 얼마나 사냐? 한 $1000샀냐? 기껏 열쇠고리나 몇개 샀을거면서...[__report__]3
팍치겉저리 2006.08.27 19:16  
  윗분,참,,말을 ,,찌질하게하시네요,,저도 작년에 하롱베이 ,하노이,페키지로 갔다가 정말 왕짜증이었습니다,4시간걸려서 땀꼭가서 밥먹구 배1시간타구,4시간걸려돌아와서,옵션맛사지받구,,,그게 하루일정이었습니다,전 뭐,돈없어서 페키지 간줄 아십니까,사실 해외여행첨갈때는 거의 페키지로 시작하는거지요,,자유로 간다한들,저라면 하노이,하롱베이 안갈꺼 같습니다,
기념비 2017.11.05 18:29  
평이 극과극을 달리네요 ㅋㅋㅋ 우쨰야 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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