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에서 훼로 신까페 오픈투어 타고왔습니다.

투어 버스가 100배책 젤 첫번째 소개된 호텔앞에 서서 잠깐 호텔사람들이

차에 올라와서 막 꼬십니다.

지금 3명이서 일정이 맞아서 이동중이라 3인 방 물어보니..

9달라에 좋은방 있다해서 와봤는뎅..

-.- 몇년 안 쓴방같이 더럽고 뜨건물도 안나오고.. 암튼 너무 안좋아서

하룻밤 자고 옆 호텔로 옮겼는데..

그게 바로 binh duong 호텔 입니다.

여긴 일본애들한테 많이 유명한곳인지.. 일본애들이 많습니다.

일단 3인방은 15달라!!

뜨건 샤워. 욕조. 엘레베이터 다 있고여.

티비 냉장고 발코니에 에어콘까지 다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adsl깔린 컴터도 방마다 있어서 인터넷 프리 입니다~

지금도 호텔방에서 신나게 인터넷 하는중이고여..

여기 직원들도 친절해서 괜찮아여..

숙소 바로 앞엔 론리에 나오는 밥집도 있고..

싸고 맛있는 밥집도 근처에 많고 투어까페들도 많아서 위치도 좋아여.

참 이 호텔은 장사가 잘되는지 3개나 있으니 찾아오실땐 주의하세여..

제가 묶고 있는 호텔은 3호점입니다.


장기여행하시는분들..-.- 여기서 하루 묶으시면서 때 미시는것도 좋을꺼

같네여..


밥집은여.. 호텔 골목 나가면 길거리에 큰 레스토랑 있거든여.

그 옆에 약간 덜 깨끗해 보이는 레스토랑이 좋아여.

맛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답니다.

가게 간판이랑 타이거 비어 간판이 같이 붙어있는 곳이에여..

-.-;; 사진은 나중에..귀국해서 다시..